관세청 Korea Customs Service
수출대금의 수령은 자유화되어 있지만 다음과 같은 의무나 신고제도를 두고 있기 때문에 이점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수령방법 신고
수출자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수출대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한국은행 총재에게 사전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신고하지 아니하고 거래하는 경우에는 처벌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수출대금을 수령하지 아니하고 수입대금이나 클레임대금, 수수료 등 다른 채무와 상계처리하는 경우에는 외국환은행장에게 사전에 신고하여야 하며, (다국적 기업의 상계센터를 통해 상계하거나 다수의 당사자의 채권 또는 채무를 상계하고자하는 경우 한국은행총재에게 신고) 이 경우 관계증빙서류를 5년간 보관하여야 합니다.
- 계약 건당 미화 5만 불을 초과하는 수출대금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한국은행총재에게 사전에 신고하여야 합니다.(규정 제5-8조).
- ㉠ 본 지사간의 수출거래로서 무신용장 인수인도조건 방식에 의하여 결제기간이 물품의 선적 후 또는 수출환어음의 일람 후 3년을 초과하여 735억원 조기 지급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수령하는 경우
- ㉡ 본 지사간의 수출거래로서 수출대금을 물품의 선적 전에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
- ㉢ 본 지사간이 아닌 수출거래로서 수출대금을 물품의 선적 전 1년을 초과하여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 다만, 선박, 철도차량, 항공기, 735억원 조기 지급 | Save Internet 뉴데일리 대외무역법에 의한 산업설비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1년을 초과한 날로부터 3월이내에 사후신고 가능의 경우 제외
- 거주자가 당해 거래의 당사자가 아닌 자에게 지급하거나,
- 당해 거래의 당사자가 아닌 거주자가 당해 거래의 당사자인 비거주자에게 지급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한국은행총재(미화 1만 불 이하인 경우 외국환은 행장)에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입자가 수입대금을 외국의 거래당사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국내에서 제3자인 거주자에게 지급하는 경우에는 신고하여야 합니다.
1만불 초과의 수입대금 등 경상거래대가를 휴대반출을 통해 지급하는 등 외국환은행을 통하지 아니하고 지급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한국은행총재에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735억원 조기 지급 | Save Internet 뉴데일리 1만불 초과의 수입대금을 외국환은행을 통하여 송금하지 아니하고, 직접 지급하거나 휴대수출하여 지급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한국은행 총재에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포스코건설, 추석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735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건설은 31일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명절을 맞아 중소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9월7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하는 거래대금중 735억원을 추석명절 2일전인 9월7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대내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명절상여금, 급여, 원자재대금 등 협력사들의 현금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자금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더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낮은금리로 운영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자사와 협력사 계약관계를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더불어 상생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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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2022년 07월 17일 17:40
© Reuters 증시 떠나는 동학개미…하루 거래대금 86%↓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며 한국 증시 거래대금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줄었다. 작년 1월 대비 약 90% 감소한 수준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유가증권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5조9985억원이었다. 올 들어 처음 5조원대를 나타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2월 17일(5조6392억원)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해 하루 거래대금이 역대 최대치를 찍은 작년 1월 11일(44조4338억원)과 비교하면 86.5%나 감소한 수치다.
코스닥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코스닥 거래대금은 지난해 1월 20조원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5조원대까지 줄어들었다. 지난 4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5조2949억원으로 2020년 2월 10일(4조8298억원) 후 가장 적었다.
유동성 장세가 끝나고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자 매수세가 꺾였다. 특히 코스피 3000시대를 연 주역인 ‘동학개미’의 매수세가 크게 식었다.
이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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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명석 기자] 네이버 (KS:035420) 오디오클립과 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9월 6일 퇴근길 써머리입니다. ▲ 코스피 2,410.02 마감.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세에 강보합세를 보이며 2410선을 회복했다.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4포인트(0.26%) 오른 2410.02에 .
의견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교류하고 , 관점을 공유하고 , 저자와 서로 간에 의문점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지만 , 저희 모두가 기대하고 소중히 여기는 높은 수준의 담화를 유지하기 위해 , 다음과 같은 기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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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후 첫 공식 집계
일 평균거래대금 11조원 넘어…3040이 주도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이 11조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시장에 735억원 조기 지급 | Save Internet 뉴데일리 맞먹는 위세를 보였다.
거래자의 절반 이상이 3040세대로 나타난 가운데 30대 남성의 이용률이 가장 두드러졌다. 이들의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횟수는 4회로, 1회 거래금액은 약 75만원 수준이었다.
금융당국이 지난해말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29곳을 제도권에 편입한 뒤 처음으로 낸 공식 집계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1일 금융위원회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국내 735억원 조기 지급 | Save Internet 뉴데일리 가상자산 시장 일평균 거래규모는 작년 하반기 기준 원화마켓 10조7000억원, 코인마켓 6000억원 등 모두 11조3000억원에 달했다.
거래대금만 놓고 보면 코넥스(74억원)를 넘어 코스닥(11조8500억원)과 비등한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지난해말 기준 5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이용자는 원화마켓 1339만명, 코인마켓 185만명 등 총 1525만명으로 고객확인의무(KYC)를 이행한 실제 참여 인원은 558만명(중복포함)으로 나타났다. 전체 등록 이용자 대비 36%에 이르는 규모다.
30대 남성이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나타났다. 앞선 가상자산시장 실제 이용자(558만명)의 21%인 121만명이 여기에 해당됐다. 30대 전체로는 174만명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다. 이어 40대(27%), 20대(23%), 50대(14%), 60대 이상(4%) 순이다. 3040 세대가 가상자산 시장 전체 거래자의 58%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67%)이 여성(33%)보다 2배가량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들 거래자의 매도와 매수를 합산한 일평균 거래횟수는 4.1회로 한 번에 거래하는 금액은 평균 75만원을 기록했다. 1일 거래횟수를 30대가 평균 5회로 가장 빈번했고, 1회 거래금액은 60대 이상이 10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실제 이용자의 56%인 313만명이 100만원 이하의 보유금액을 나타냈다. 100만~1000만원은 전체의 29%(163만명)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10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이용자는 전체의 15%인 82만명을 기록했다.
자료=금융위원회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총 1257개로 사업자간 중복을 제외하면 유통 가상자산 종류는 623종으로 집계됐다. 이중 특정 사업자에서만 거래가 지원되는 단독상장 가상자산은 403종이었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 10대 가상자산 가운데 글로벌 상위 10대 가상자산에 포함된 가상자산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에이다(ADA), 솔라나(SOL) 등 5개다.
다만 국내 유통 가상자산의 가격변동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유통 가상자산의 평균 MDD(최고점 대비 가격하락폭)는 약 65%로 유가증권시장의 4.4배에 이르렀다. 이 MDD가 70% 이상인 가상자산은 498개(중복포함)로 전체의 41%였다.
이번 결과는 금융당국이 지난해 12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24곳과 보관업자 5곳 등 가상자산 사업자 29곳을 공식 승인한 이후 처음으로 이들의 실태를 집계해 공식화한 것이다.
다만 지난 1월 오아시스거래소 등 4곳에 대해 금융당국이 신고 수리를 결정하면서 현재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가상자산 사업자는 총 3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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