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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초혜 2021.03.25

주식을 왜 살까?

[e대한경제=이소연 기자] 카카오뱅크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카카오뱅크를 둘러싼 여러 악재들로 주가는 고전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11.6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 수익률은 강보합(0.84%)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시장 수익률을 큰 폭으로 하회한 것이다.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계속되는 주가 부진에 공모가 회복은 점점 멀어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월 공모가 3만9000원으로 시장에 상장했는데, 지난 6월 10일(3만9150원) 이후 단 한쳬도 공모가 수준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주가 부진이 깊어지며 주당 3만원선도 무너졌다.

눈에 띄는 점은 부진한 주가 수준에도 개인들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뱅크는 8월 한 달 개인의 순매수 상위종목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인 셈이다.

이달 들어서도 순매수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회사의 주가가 4.40%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개인들은 카카오뱅크의 주식을 293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7억원과 15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2일 역시 카카오뱅크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6% 하락했지만, 개인의 매수세는 계속됐다. 이날 개인은 외국인(-9억원), 기관(-81억원)과 달리 카카오뱅크 주식을 88억원 어치 사들였다.

카카오뱅크에 대한 개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 상반기에 순이익 1238억원(영업이익 1628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반기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뱅크는 담보대출 확대로 안정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상반기 실적 발표 당시 “올 하반기에는 전국 지역에 아파트뿐 아니라 다양한 건축물에 대해 담보대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대출성장은 올 하반기에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 역시 하반기 성장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나민욱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여신 포트폴리오는 가계부문에 편중돼 있어 현재와 같은 가계 금융 침체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면서도 “하반기에는 생애최초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와 대상 확대에 힘입어 주담대 성장이 예상되고, 4분기 개인사업자(SOHO) 여신 출시로 전체 원화대출은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전망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 역시 “(부진한 주가 흐름 과정에서) 상장 초기 수급 요인 때문에 형성됐던 버블이 해소된 측면이 있다”며 “국내 은행주 중에서 카카오뱅크처럼 산업의 변화를 이끌만한 기업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카카오뱅크의 ‘고성장주로서의 희소성’은 앞으로도 높게 평가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주식을 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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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아버지들은 주식으로 돈을 잃기만 했을까_주린이를 위한 경제 가이드 #7

    주식 투자를 도박처럼 하면, 잃을 수밖에 없다.

    김초혜

    BY 김초혜 2021.03.25

    gettyimage

    연예인이 강남 어디에 몇백억짜리 빌딩을 샀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은 웅성웅성하며 부러워한다. 빌딩 매입은 성공한 연예인의 척도다. 인기 웹툰 작가도,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도,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번 사람도 결국 건물을 산다. 몇 년 전 6살 유튜버 보람튜브가 95억짜리 청담동 빌딩을 샀다는 뉴스에 나라 전체가 떠들썩했다. 어떻게 보면 부유한 사람이 건물에 투자하는 이유는 불안해서다. 한때 떠올랐다가 결국 몰락한 연예인은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현명한 연예인은 잘 나갈 때 미리 준비를 한다. 일하지 않고도 매달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건물을 산다.


    현실적으로 따져보자. 우리는 건물주를 부러워하지만, 대부분 건물주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평범한 월급쟁이 소득은 뻔하다. 이들이 연예인처럼 강남에 있는 빌딩을 사는 건 불가능하다. 로또에 8번 당첨돼야 청담동 아담한 빌딩 한 채를 겨우 살까 말까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꿈은 일찍 접을수록 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좋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다. ‘어떻게 하면 건물주처럼 일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배당주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주식 투자는 도박이다? 도박처럼 하니까 그렇죠

    gettyimage

    최근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다. 아버지는 대뜸 주식투자를 하느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젊은 사람들이 우르르 주식 투자에 나선다는 뉴스를 보고 걱정이 돼서 전화하셨다. 아버지는 평생 주식을 산 적이 없다. 하지만 주변에서 주식으로 패가망신한 사람들은 숱하게 봤다. 그래서 주식을 도박처럼 생각한다. 아버지의 우려는 기우가 아니다. 실제로 주식 투자를 도박처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많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 돈을 잃은 후 주식에서 손을 뗀다. 그러면서 “주식은 도박”이라며 억울해한다.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한 본인 잘못은 인식하지 못한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올랐을 때 팔아서 차익을 얻는 것. 두 번째는 기업이 정기적으로 주는 배당금을 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받는 것.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전자의 방식으로 주식에 접근하다. 최근에야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오랜 기간 대부분은 주식을 차익 실현 수단으로만 여겼다. 그래서 주식을 투자(invest)보다는 거래(trade)의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남성보다 여성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높은 건 통계로 증명된 사실이다. 왜 그럴까? 남성은 자신이 뭔가를 잘 안다고 과신한다. 그래서 자꾸 경제를 예측하고 전망하면서 자주 주식을 거래한다. 주식을 사고파는 횟수가 많을수록 수익률이 떨어지는 건 투자시장의 정설이다.


    배당주 투자가 낯선 한국

    unsplash

    주식을 장기적인 투자가 아니라 거래의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건 투자자만의 잘못은 아니다. 기업은 자신들이 거둔 수익을 주주에게 나눠야 한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원리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은 이익을 주주와 제대로 나누지 않았다. 주요국 중 한국 기업은 배당에 인색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처럼 자본주의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한국에선 기업이 배당을 줘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희박했다. 그러니까 투자자들 역시 배당금을 받으며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기보다는 단기적인 거래에 매달린다. 최근 들어서야 국내에서도 긍정적인 움직임이 보이기는 한다. 우리나라 1등 기업 삼성전자가 앞장서서 배당금을 늘렸다. 삼성전자 배당률은 2.6%다.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만 하고 있어도 주가의 2.6%에 해당하는 현금이 들어온다. 은행 예금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익률이다. 삼성전자가 나서자 다른 기업들도 주주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서서히 이익을 주주와 나누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unsplash

    미국으로 눈을 돌려보자.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다. 미국은 감옥마저 기업이 운영한다. 이 감옥 기업은 증시에도 상장돼 있다. 즉, 우리는 감옥에도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감옥 기업은 주주들에게 꽤 많은 배당금을 나눠준다.

    자본주의가 발달했다는 거는 그만큼 주주들의 힘이 세다는 얘기다. 미국기업들은 주주와 이익을 나누는 걸 의무로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노후 준비를 위해 아파트에 매달리지만, 미국인들은 이른 나이부터 주식을 모으는 방식으로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한다. 미국에는 ‘T 할아버지’(T-Grandfather)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미국 통신 회사 AT&T에 투자해서 이 기업이 주는 배당금만으로 생활이 가능한 은퇴자들을 ‘T 할아버지’라고 부른다. 현재 배당률이 7% 정도인 AT&T는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다.


    나는 배당주 주식만 10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 미국 기업이다. 각각의 기업마다 배당을 주는 시점은 다르다. 1월, 4월, 7월, 10월에는 코카콜라가 내게 배당금을 준다. 2월, 5월, 8월, 11월에는 애플이 아이폰을 팔아 번 수익을 내게 배당이라는 방식으로 나눠준다. 배당금 시기만 잘 조합해 투자하면 사실상 매달 월세를 받듯 배당금을 받는다.

    unsplash

    배당주 투자의 강점은 주식을 장기 보유하도록 유인한다는 점이다. 어차피 배당금을 받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져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기업 자체에 결정적인 문제가 생긴 게 아니라면 말이다. 오히려 배당주 투자자들은 주가가 급격히 오르는 걸 더 아쉬워한다. 어차피 꾸준히 모아갈 주식인데 굳이 비싸게 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정기적으로 지급받은 배당금은 다시 해당 기업의 주식을 사는 데 활용해야 효과가 크다. 그러면 늘어난 주식 수만큼 다음 배당금도 증가하는 거다. 사실상 이런 식으로 10년, 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20년 투자를 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더 낮다. 단지 그 긴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있냐는 거다. 그래서 장기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일종의 철학자에 가깝다. 마치 칸트처럼 자신만의 절대 원칙을 세운 이후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내가 잠자는 동안에도 나를 대신해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그 성과를 내게 나눠줄 기업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기업들을 좋은 친구처럼 대해야 한다.

    주식을 왜 살까?

    Invest Column
    리딩금융 두 곳, 정기인사 이후 임원 주식 매수 '사실상 제로'
    주요 임원 중 주식 보유 안 한 임원도. 주식 성과와 상관관계?
    "금융지주 임원 주식 매수는 승진에 대한 보은으로 읽힌다"
    임원도 안 사는 주식 투자자가 살까. '말 보단 행동으로'

    "금융지주 임원 주식 소유분 공시를 보면 특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정기 인사가 끝난 뒤 연초에 공시가 집중됩니다. 승진에 대한 보은으로 읽히는 게 사실입니다. 한바탕 매입이 끝나면 '실적 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7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자신감' 혹은 '주가 방어 의지'같은 기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연말까진 또 잠잠합니다. 실적발표회(IR)에서 아무리 주주 가치를 언급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좋은 주식인데 자기들은 왜 안 산답니까?" (한 비(非)금융지주 계열 자산운용사 임원)

    실적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국내 주요 대형금융지주 주가는 연초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금리 상승세와 기준금리 인상이 무색하게도, 10월말을 단기 고점으로 급락세를 연출하기도 했다. 주요 금융지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역사상 최저 수준인 평균 0.4배에 불과하다.

    성과에도 불구, 저조하기만 한 주가 추이에 지주 최고경영진 역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연초 배당규제 파동 이후 잇따라 중간배당ㆍ분기배당 여부를 검토하고, 실제로 배당에 나서기도 했다. 주가 부양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신한금융의 경우, 지난 10월말 조용병 회장이 2주 일정으로 해외 순방 설명회(IR)에 나서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금융그룹 수장으로선 처음이었다.

    상장사의 최고경영진이 '주가 부양'에 관심을 가지면, 으레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수 행렬이 이어지곤 한다.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임원급이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통상 주가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대외적으로는 책임 경영 의지를, 내부적으로는 조직 로열티를 강조하는 데 자사주 매입만큼 확실한 지표도 없다는 평가가 많다.

    주가가 PBR 0.3배, 주가순이익비율(PER) 4배라는 '충격적인' 저평가 구간을 맴돌던 올해, 리딩금융그룹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신한금융과 KB금융의 임원들은 자사주를 얼마나 매입했을까.

    정답은 '사실상 제로'였다. 인사가 마무리 된 4월 이후로는 제대로 된 '임원 매수 공시'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사외이사를 제외한 신한금융지주 공시 임원(정기보고서 등재 기준)의 주식 총 보유량은 4만9000여주, 현재 시가 기준 약 18억원어치다. 전체 시가총액 19조원의 0.0095% 수준이다. 그나마 조용병 회장과 진옥동 행장(각각 5억원 규모)를 제외하면 유의미하게 보유한 임원이 없다시피 한 수준이다.

    물론 이들 임원 대부분은 사원 때부터 장기간 근무를 해온 인물들이다. 공시에는 나와있지 않더라도,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 다만 임원 선임 이후 유의미한 추가 매수는 사실상 없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KB금융지주는 그나마 좀 나았다. 정기보고서에 등재된 부문장 이상 임원의 주식 총 보유량은 7만3800여주, 현재 시가로 42억원 규모다. 윤종규 회장이 주식양도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10억원)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김성현 KB증권 사장도 9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매입했다.

    그렇다 해도 시가총액의 0.02% 수준이다. 역시 4월 이후로 유의미한 매수 공시를 확인할 순 없었다.

    상대적으로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임원급의 자사주 매수가 활발한 편이었다. 특히 민영화를 앞둔 우리금융지주는 거의 매달 임원의 주식 매수 공시가 이어졌다. 지난 6일에도 손태승 회장이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손 회장의 자사주 보유 수는 10만3100여주로, 시가 기준 13억원에 달한다.

    한 금융 담당 연구원은 "우리금융의 경우 완전히 자발적이라고 보기엔 다소 특수한 경우"라며 "민영화에 공적자금 회수라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주가가 곧 성과가 되는 상황에서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의 자사주 매수가 이어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금융지주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곧바로 주가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비교적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사주를 매수한 우리금융의 연간 주가 상승률이 32.1%로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높고, 상대적으로 임원들이 자사주에 무관심한 신한금융은 그 절반인 15.6%에 그친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도 나온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올해 4월 이후 몇 건의 임원 주식 매수 공시가 올라왔을까? 40건이 넘는다. 네이버ㆍ카카오는 각각 50건을 넘겼다. 급등주의 꼭지는 임직원의 주식 매도가 만들고, 저평가주의 바닥은 임직원의 주식 매수가 만든다. 지금 이 주식을 사도 되나 망설이는 투자자에게 행동보다 더 좋은 본보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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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미국 주식과 친구하기] 시리즈를 통해 아마존, 애플, 구글 등 미국 대표 우량주들의 투자 포인트를 살펴봤는데요. 시리즈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미국 주식 자체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미국 주식은 위험하다', '수수료 떼면 남는 게 없다',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거부감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주식 하나하나를 설명드리기보다, 미국 주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일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미국 주식 시장' 전반을 분석해보며 미국 주식에 투자해도 괜찮은 이유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직장인분들은 국내 주식을 하면 업무 시간에 자꾸 주식 앱을 보게 되고, 일도 손에 잘 안 잡히셨을 겁니다. 주식한다는 말 꺼냈다가 부장님께 딴짓 그만하라는 소리 들을까 눈치도 보이실 거고요. 이제부터는 당당하게 부장님께 말씀합시다!

    "부장님, 저는 미국 주식 합니다!"*

    * 미국 주식 정규 거래 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에서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라 업무 시간과 겹칠 가능성이 적다.

    저자 Cephas

    미국에서 MBA 재무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미국 상업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있습니다. '미주친(미국 주식과 친구되기)'이라는 컨셉으로 유튜브와 블로그등 다양한 SNS 활동을 하는 중입니다.

    수익률: 어차피 결론은 우상향

    각자 원하는 수익률은 다르겠지만 투자의 목표는 단 하나, '자산 불리기'겠죠.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 같은 투자금이라면 조금이라도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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