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투자진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27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삼성증권 "서학개미 잠못 이루지 마세요"…美주식 전종목 주간거래 시작

지금까지 미국주식 거래는 정규시장(한국시장 기준 : 23:30∼06:00)과 함께 프리마켓(18:00∼23:30)과 애프터마켓(06:00∼07:00) 시간에만 가능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美 대체거래소 및 유동성공급자와 협업을 통해 미국주식시장 주간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삼성증권이 세계최초로 주간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거래시간 관련 불편을 해소했으며 고객들은 기존 거래시간 외에 한국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도 미국주식 전종목의 거래가 가능해졌다.

하루의 거의 대부분인 20시간 30분간 매매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서비스는 삼성증권이 SEC(美증권거래위원회)와 FINRA(美금융산업규제국)으로부터 Overnight세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승인받은 유일한 대체거래소인 'Blue Ocean'과 독점 제휴를 맺으면서 가능해졌다.

투자자들에게 미국주식의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최대 마켓메이커인 '제인스트리트'를 비롯한 글로벌 Top Tier 마켓메이커들이 이 서비스의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미국주식 전종목 주간거래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국내 서학개미 투자자들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투자의 길을 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야간에 매매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해외투자를 꺼렸던 투자자들이 미국주식 투자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증시 거래 시간에 동종의 한국과 미국주식을 비교해 가며 트레이딩하거나 미국의 장마감 후 발표되는 공시나 각종 정책, 기업뉴스 등을 참고해 선제적으로 투자하거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 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졌다는 평가다.

삼성증권이 실제, 지난 작년 한해 동안 미국주식을 주문한 고객들의 주문시간대를 분석한 결과, 정규시장이 개시 되는 밤 1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의 거래가 전체 거래의 50%를 차지하고 있었다.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고객들도 밤새도록 잠을 설쳐가며 시장에 대응하기 힘들어 장초에 매매를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난 것이다. 주간거래 도입에 따라 해외주식 투자자의 저변 확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 미국주식과 시간대가 반대인 한국과 중국시장의 주식을 함께 매매할 수 있어 한국기준 주간에 자유롭게 다국가 주식의 매매가 가능해 졌다는 점에서 투자자의 활용성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예를 들어 통합증거금 제도를 활용하게 되면, 국내주식이나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투자진출 중국주식을 매도한 자금으로 곧바로 미국주식을 매수 할 수 있고, 반대로 미국주식 매도자금을 활용해 국내주식이나 중국주식을 즉시 매매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은 편리함을 잘 활용하면 기관투자자들의 페어트레이딩매매처럼 같은 업종 또는 유사한 주가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간의 가격 괴리를 이용한 매매 등 다양한 투자기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투자를 주간에 담당PB와 상담해 가면서 진행할 수 있게 된 점도 큰 매력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채널영업부문장 사재훈 부사장은 "해외투자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물리적 시차는 투자자들에게 넘기 어려운 걸림돌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이 열리는 주간에 편리하게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돼 누구라도 시차의 부담없이 해외주식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투자환경이 완전히 혁신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투자자들이 미국증시 마감시황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면 앞으로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에서의 미국주식 마감시황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18년말 98억3000만달러에 불가하던 국내 외화주식 보관 금액은 2021년 11월말기준 790억달러로 급증하는 등 매년 10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장은 글로벌 증시호황과 이를 기회로 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시장 등 해외주식 투자를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미국 67.4%, 유로시장 21.1%, 홍콩 3.7%로 미국시장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보유중인 상위 Top5 종목도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하는 등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지난해 S&P500지수 연간상승률이 26.8%로, 3.63%에 그쳤던 코스피지수의 상승률을 8배이상 웃돌며 미국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에 맞춰 1달러만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해도 선착순 5만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7일 오후 8시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POP)을 통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오픈 언팩 Live 행사'를 개최한다.

단, 미국 주간 거래는 정규거래소가 아닌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국)가 승인한 대체거래소(ATS)를 통해 거래를 지원한다.

미국 주간 거래는 기술적으로 대부분의 상장 종목의 거래가 가능하지만, 시장조성자가 호가를 제출하는 약 1000여개 종목 외에는 체결이 제한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세계외환거래시간

베트남 외국환을 통한 거래금지 시행규칙(안) 발표

- 베트남 내의 모든 거래활동은 외화로 이루어져서는 안됨 –

- 수출입계약을 체결한 경우, 외화로 표시된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

□ 개요 (ARTICLE 29 of DECREE 160-2006-ND-CP (2011년 5월 17일자)

○ 시행령(안) 2006년 12월 28일자 외국환 사용에 대한 시행령 Decree 160-2006-ND-CP의 일부 개정을 통한 시행규칙(안)으로 발표됐으며, 베트남 내에서 외국환의 사용에 대한 제한을 담고 있는 규칙으로서, 그 적용대상은 ‘거주자 및 비거주자로서 베트남에서 외국환거래활동을 하는 기업 및 개인’ 임

□ 베트남 내에서, 거주자 및 비거주자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지급, 목록작성, 광고, 견적, 상품가격의 결정 및 계약 원칙

○ 베트남 내의 모든 거래활동은 외화로 이루어져서는 안됨. 베트남 동으로 표시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은 외화로 전환하거나, 베트남 동과 외국환간의 환율에 따라 연동돼 가격이 조정돼서도 안됨

□ 베트남 내에서 발생하는 거래, 지급, 견적, 가격책정 및 계약체결 등에 대해 외국환의 사용이 허용되는 경우

○ 거주자와 비거주자가 외국환거래활동을 인정받은 금융기관 및 중앙은행으로부터 인가받은 영업 및 외국환서비스의 범위 안에서 외국계은행지점과 거래, 지급, 견적, 가격책정 및 계약체결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

○ 회사가 규정에 따라 내부적으로 자본금 송금을 외국환으로 할 수 있는 경우는 법적 실체를 갖춘 기업의 은행계좌에서 종속회사의 은행계좌로의 송금 및 반대의 경우와 동일하거나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투자진출 서로 다른 시스템내의 금융기관에 계설된 동일 회사의 서로 다른 계좌간 이체임

○ 거주자는 베트남 내에서 외국투자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자본금 납입을 외국환으로 할 수 있으며, 거주자가 수출입계약을 체결한 경우, 외화로 표시된 계약을 맺을 수 있으며 외화로 대금을 지급 또는 수령할 수 있음. 또한, “the Law on Tendering” 및 기타 관련법에 따라 내국 또는 외국의 계약자인 거주자는 견적, 가격책정 및 계약체결을 외국환으로 표시해 할 수 있으며, 외국 거주자 및 비거주자에게 대한 급여 및 보너스지급을 포함해 상품 및 서비스의 수입에 대한 대금지급 등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비용을 지출하기 위해 투자자 및 주 계약자로부터 외국환을 수취할 수 있음.

○ 보험회사는 견적 및 계약체결을 외국환으로 할 수 있으며, 외국환으로 지급 또는 대금을 수취할 수 있으며, 면세품을 취급하는 회사는 제공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송금 및 현금지급의 방식으로 외국환을 수취할 수 있음. 면세상점에서의 외국환거래는 면세품에 관한 법 규정을 반드시 따라야 함.

○ 국경지역의 별도로 분리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세관창고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견적, 가격책정 및 계약체결 등을 외국환으로 할 수 있으며, 송금 또는 현금지급의 방식으로 외국환을 수취할 수 있으며, 국경지역의 세관 또는 경찰서는 비거주자로부터 모든 형태의 세금과 출입국 비자비용을 외국환으로 수취할 수 있음.

○ 영사관 및 외교활동을 위한 사무실은 출입국 비자 및 기타 형태의 수수료를 외국환으로 송금 또는 현금지급의 방식으로 수취할 수 있으며, 외국인으로서 거주자 및 비거주자는 급여와 보너스 및 기타 형태의 대가를 내국 및 외국계 회사로부터 외국환으로 송금 또는 현금지급의 방식으로 수취할 수 있고, 비거주자는 다른 비거주자에게 외국환을 이전할 수 있으며, 외국환으로 표시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수출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거주자에게 외국환으로 대금을 지급할 수 있음.

○ 회사는 항공 및 해양분야의 외국 상대방을 대리하는 대리인으로서, 외국환으로 표시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관련 비용에 대한 지급을 외국환으로 할 수 있으며, 상기에 언급한 사항들 이외에, 중앙은행에서는 실제 상황 및 각각의 경우에 필요한 경우 추가로 허용여부를 고려할 수 있음.

□ 베트남 내에서 목록작성 및 견적 등에 대해 외국환의 사용이 허용되는 경우

○ 베트남에서 인가받은 금융기관 및 외국계 은행지점은 중앙은행으로부터 허가받은 업무의 범위내에서 외국환 환전 서비스의 규정을 준수하면서 외국환으로 표시된 목록작성 및 광고를 할 수 있으며, 면세품을 취급하는 기업은 상품의 가격을 외국환으로 표시할 수 있고, 호텔, 관광회사 및 항공업계에 속한 회사는 외국어로 표시된 웹사이트 및 고객을 위해 외국어로 제공되는 별도의 책자에 상품 및 서비스가격의 표시를 베트남 동 및 동등 가액의 외국환으로 표시할 수 있음. (중앙은행은 필요시 추가 검토를 할 수 있음 )

□ 적격한 금융기관, 외국계 은행지점 및 외국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책임 및 위법시 처리

○ 본 규정을 엄격하게 이행하기 위해, 상기 기관들은 본 규정에 따른 거래와 관련한 모든 적격증빙을 확인 후 획득해야 하며, 본 규정을 위반하는 어떠한 회사, 기관 및 개인은 위반사항의 경중에 따라 행정적 벌과금을 부과 받을 수 있으며, 형사상 조사를 받을 수 있고, 본 규정은 2011년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임 .

○ 베트남 내에서 외국환의 사용에 대한 제한을 담고 있는 규칙으로서, 그 적용대상은 ‘거주자 및 비거주자로서 베트남에서 외국환거래활동을 하는 기업 및 개인’ 으로 시행령(안) 2006년 12월 28일자 외국환 사용에 대한 시행령 Decree 160-2006-ND-CP의 일부 개정을 통한 시행규칙(안)으로 발표함

○ 거주자와 비거주자가 외국환거래활동을 인정받은 금융기관 및 중앙은행으로부터 인가받은 영업 및 외국환서비스의 범위 안에서 외국계은행지점과 거래, 지급, 견적, 가격책정 및 계약체결 등의 활동을 하는 경우를 세부적으로 명시했음

○ 회사가 규정에 따라 내부적으로 자본금 송금을 외국환으로 할 수 있는 경우는 법적 실체를 갖춘 기업의 은행계좌에서 종속회사의 은행계좌로의 송금 및 반대의 경우이며, 동일하거나 서로 다른 시스템내의 금융기관에 개설된 동일 회사의 서로 다른 계좌간 이체를 명시했음

자료원 : 베트남 재무부, 호치민 KBC 종합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베트남 외국환을 통한 거래금지 시행규칙(안) 발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KBS 뉴스

뉴스광장(경인) 주식 시장 거래 시간 ‘30분 연장’

입력 2016.08.01 (07:38)

수정 2016.08.01 (07:58)

오늘부터 주식시장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됩니다.

휴가철 신용카드 해외사용이 늘면서 관련 피해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정윤섭 기자입니다.

오늘부터 주식 시장 거래시간이 6시간에서 6시간 30분으로 30분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증권시장 정규장 마감시각은 오후 3시에서 3시 반으로 늦춰집니다.

금과 외환 거래 시간도 30분 연장됩니다.

증시 매매시간 변경은 2000년 점심시간 휴장을 폐지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거래 시간 연장은 2,000선 전후로 갇힌 코스피에 활력을 주려는 조치입니다.

휴가철 해외여행이 늘면서 신용카드 도난 분실 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카드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투자진출 442장이 해외에서 분실하거나 도난당해 피해 규모가 전년보다 26%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별로 도면 중국에서의 피해가 35%로 가장 많았습니다.

카드사 측은 해외에서 카드를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투자진출 분실하면 카드사에, 바가지 등 부당 청구를 당했다면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부동산114가 상반기 아파트 실거래가격을 분석해보니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은 5억 73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0년 하반기 이후 5년 만에 다시 5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상반기 최저가를 기록한 전남지역보다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MSCI 선진국 편입 위해 외환시간 연장·역외 원화거래 허용 검토(종합)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정부가 한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개장 시간 연장, 해외기관의 시장 참여 허용, 역외 원화 거래 허용 등 외환시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신청서를 오는 4월 제출하고, 한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합계가 전 세계 GDP의 90%에 달하도록 네트워크를 넓힌다.

정부는 2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2년 대외경제정책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해외기관 직접 참여 허용 등 검토

정부는 올해 한국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6월 관찰국 리스트에 등재되는 것이 목표다.

홍 부총리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해외투자자 시장 접근성 제고와 외환시장 안정성 유지를 함께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11∼12월 글로벌 투자기관 50여개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해외 투자자들은 '국내 외환시장 직접 참가 불가능', '외환시장 마감 후 환전 곤란' 등을 불편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정부는 현재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인 국내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해외 영업시간을 포괄할 수 있도록 대폭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외환시장 직접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으며, 더 나아가 외환규제 자유화를 통한 역외 원화거래 허용까지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국내외 의견수렴을 거쳐 개선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국내 개인·기업·금융기관의 외환거래 규제 부담이 줄어들도록 연내 외환 법령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새로운 외환법을 제정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는데, 종합적인 개편 방안은 상반기 외환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 CPTPP 4월 가입신청서 제출…신흥국 중심으로 FTA 확대

홍 부총리는 "대외부문이 우리 경제 회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신시장 창출에 주력하겠다"며 "올해 FTA 네트워크의 폭과 내용의 깊이를 보다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P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와 양자 FTA를 적극 추진해 FTA 네트워크를 통한 '경제 영토'를 전세계 GDP의 90%까지 늘리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한국이 FTA를 맺은 국가들의 GDP 합계가 전세계 GDP의 90%를 차지하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CPTPP는 예고한 대로 오는 4월 가입 신청서를 제출한다.

이를 위해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투자진출 대내적으로는 지역순회 간담회, 업종별 협의회 등 사회적 논의를 진행하고 농수산업과 중소제조업 등 민감분야 보완대책 방향을 검토한다.

대외적으로는 의장국인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주요 회원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우호적 가입환경 조성에 나선다.

다음달 1일 비준 예정인 RCEP는 활용도를 높이고, 걸프협력회의(GCC·아라비아 반도 6개국으로 구성)·멕시코 FTA 협상을 재개하는 등 신남방·신북방·중남미·중동 등 신흥시장 양자 FTA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해외수주는 금융지원과 제3국 공동진출 활성화 등을 통해 3년 연속 300억 달러 목표를 초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와 수출입은행 간 기본여신약정 체결을 통해 유망분야 투자를 촉진하고 수은 KOTRA 해외시장뉴스 뉴스 | 투자진출 특별계정, 대외채무보증 제한 완화도 진행한다.

올해 공적개발원조(ODA)에 역점을 둬 올해 그린·디지털·보건 분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20억달러 이상 지원하고 미국··영국 등 해외 개발금융기관(DFI)과 EDCF 간 협력채널도 새로 구축한다.

◇ 경제안보 핵심품목 180개 수급 안정화 방안 마련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4천여개 품목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하고, 200개 경제안보 핵심품목은 맞춤형 수급관리를 추진한다.

200개 중 20대 우선관리 품목은 이미 마련한 수급 안정화 방안을 시행하고, 나머지 180개 품목은 1분기에 소관 부처별로 수급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5G·6G, 첨단 바이오 등 국가필수전략기술 중 전략가치가 높은 중점기술을 30∼50개 선정해 육성·보호할 계획이다.

탄소국경조정(CBAM), ESG 법제화 등 디지털·환경·노동기준 강화에 대응해선 국내 제도를 개선하고 국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디지털세 도입을 위한 다자협정 체결 등에 나선다.

특히 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뉴질랜드·칠레가 체결한 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협상을 타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5일 DEPA 가입 절차를 공식 개시한 상태다.

정부는 또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국제금융기구 협력을 추진해 국내 기업과 인력의 해외 진출도 늘릴 방침이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