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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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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증거금 의미와 설정 방법 알아보기

주식을 주문할 때 거래금액의 100%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주문이 체결 후 이틀 후에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일정 수준의 돈이 있어야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주문할 때 계좌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일정 비율의 금액을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키움증권 증거금의 의미와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키움증권 증거금 설정하는 방법은?

키움증권 HTS나 MTS를 이용하면 증거금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무]-[계좌정보]-[증거금률변경] 메뉴로 가면 증거금률을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금 100%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주문할 때 거래금액 전부가 계좌에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혹시 주문 수량을 잘못 넣으면 실수로 미수거래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런 실수를 방지하고자 100%로 설정해놓았습니다.

중간에 보면 '대용'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대용은 40%의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에는 증거금 관련해서 '스펙트럼증거금'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는 종목 증거금률은 기존보다 낮춰주는 제도입니다. 보유 현금이 적어도 더 많이 주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스펙트럼 증거금 종목 증거금률
- 30%->20%, 40%->30%, 50%->40%, 60%->50%로 적용된다. 단, 20%, 100% 종목은 동일하다.

2. 증거금률 변경 전에 잠깐!

미수거래는 거래금액의 일부만 있는 상태에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이 때 ETF 거래량 뚝 - 아시아경제 거래금액 중 증거금을 제외한 금액이 미수금액이 됩니다. 이 미수금을 당일까지 계좌에 입금하지 못하면, 미수동결계좌가 됩니다. 미수동결계좌가 되면 다른 주식을 거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결제일(이틀 후)까지 미수금을 입금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반대매매란 매수한 주식을 되파는 것입니다. 증권사에서 미수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대매매를 일으켜 미수금을 회수하는 ETF 거래량 뚝 - 아시아경제 것인데요. 낮은 가격으로 주문이 들어가서 손실이 큽니다.

결국 미수거래를 해도, 최대 이틀 안에는 돈을 입금해야 합니다. 주문을 입력하다보면 수량이나 금액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거금률 100%로 거래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3. 종목별 증거금율 확인 방법

증거금율은 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20%, 30%,40%,50%,60%,100%인 종목이 있습니다. 종목에 따른 증거금률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위탁증거금 징수율' 페이지로 가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미수거래 방법

증거금률을 변경했다면 미수거래 가능 계좌로 주문할 때 증거금만 있으면 됩니다. 주문방법은 일반 주문하고 동일합니다.

증거금률을 변경하면 일부 현금만 있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레버리지가 일어나는 것인데요.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다른 방법은 신용거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키움증권 증거금의 의미와 설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레버리지는 성공하면 그 과실이 커지지만, 실패하면 돌아올 수 없는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증거금률은 100%로 안전하게 거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탁증거금 올리자 레버리지ETF 거래량 '뚝'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거래소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위탁증거금률을 100%로 상향하자 레버리지 ETF의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

22일 국내 대표적인 레버리지 ETF인 KODEX 레버리지의 거래량은 이날 3280만2406주로, 지난 19일 거래량인 5789만2126주 보다 대폭 감소했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난 9일 8322만6878주에는 훨씬 못 미치는 결과다.

지난주 들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던 'TIGER 레버리지'와 'KStar 레버리지'의 거래량도 각각 101만6334주, 3만6624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

레버리지 ETF는 코스피200 지수 상승·하락률의 2배에 해당하는 수익·손실률이 나도록 설계된 대표적인 ETF 거래량 뚝 - 아시아경제 고수익 고위험 상품이다.

특히 상품자체에 2배 레버리지가 내재됐기 때문에 투자자의 예상과 다르게 시장변동이 나타날 경우 기초지수 대비 2배 내외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위험이 큰 만큼 수익도 크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고수익을 노리고 미수나 신용융자로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사례가 늘면서 투기성 상품으로 변질됐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거래소 측은 22일부터 레버리지 ETF의 위탁증거금률을 100%로 상향하고, 신용융자를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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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측은 "미수나 신용융자로 거래할 경우 레버리지가 추가로 늘어나 시장이 급변할 때 투자자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며 "거래량 감소는 투자자 손실을 막기 위한 안정화 조치가 효과를 본 것"이라고 말했다.

레버리지와 증거금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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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와 증거금률

주식거래 레버리지 투자란?, 미수거래(결재기간, 증거금 비율, 미수동결)

주식투자 원칙 중에 신용거래, 미수거래를 하지 말고 본인의 자금으로 투자를 하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일반 개인투자자가 돈빌려서 투자하다 보면 원금뿐만 아니라 빌린돈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빌려서 투자하는 것은 대출이자 부담이 있기때문에 단기간에 승부를 봐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도 미수나 신용거래를 잘만 하면 내 원금으로 벌수 있는 금액보다 2~3배는 더 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미수거래를 합니다. 전문용어로는 레버리지투자라 합니다.

모바일HTS의 미수거래 증거금율

아래는 미수거래시에 적용증거금률 40%입니다. 내 돈 400만원이 있으면 600만원 미수거래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레버리지(leverage)

레버리지는 영어로 지렛대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들수 없는 어떤 물건도 지렛대를 이용하면 들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지렛대를 이용한다는 것은 미수(대출)이라는 방법을 이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레버리지는 자산투자로부터 수익증대를 위해 차입자본(부채)를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나서는 투자전략입니다. 주식투자에서는 미수거래, 신용거래, 주식담보대출 등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출의 일종입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투자기법입니다.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위험성도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미수거래 결재기간(미수동결계좌)

미수거래와 신용거래는 돈을 빌린다는 것에서는 같지만 대출비율과 상환기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미수거래의 경우 내가 미수를 통해서 해당 종목을 산 경우 2영업일 결재일까지 상환을 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6월 1일날 미수를 했다면 2영업일까지 결재를 해야 합니다. 즉, 6월 3일까지 매도를 해야 합니다. 만약 2영업일 이내에 결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대매매를 통해서 내 계좌의 주식이 반대매매가 됩니다. 그리고 미수거래 잔금을 가간내에 완납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미수동결계좌로 지정이 되어서 30일동안 전 증권계좌가 미수거래가 정지가 됩니다.

미수거래 증거금 비율(30% 기준)

미수거래 증거금비율은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0%이며, 최저가 20%정도이며 최대 50%도 있습니다. 증거금 30%의 의미는 내가 30%의 현금이 있을 경우에 70%의자금을 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30만원의 증거금이 있을 경우에는 70만원을 증권사로 부터 빌릴 수 있으며 총 100만원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내 자금의 2.33배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증거금 20%는 내 자금의 4배, 25%는 3배까지 투자가 가능합니다.

증거금 비율은 우량주일 수록 낮습니다. 그만큼 더 많이 대출을 해줍니다. 급등주, 저가주, 비우량주일 수록 증거금이 낮으며, 대출금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셀트리온의 증거금이 30%이고 내 주식계좌에 증거금이 300만원이 있을 경우 대출금 700만원으로 총 1,000만원을 투자해서 10%이 수익을 거둔 경우 수익금은 100만원입니다. 내 자금 300만원 대비 수익금이 100만원이므로 레버리지는 3.3배가 됩니다. 자금을 빌려와서 3.3배로 수익률을 증가시킨 것입니다. 수익률과 같이 손실률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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