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흐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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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 시간 전 (2022년 09월 05일 16:40)

가격 흐름

■ 런던금속거래소(London Metal Exchange, LME) 공식가격

° 공식가격(Official Price)은 LME에서 발표하는 공식가격으로 매일 오전장 (First Session)의 2번째 링(Second Ring)이 끝난 후 가격 흐름 바로 그날의 공식가격을 발표

- 이 공식가격은 전 세계 비철금속거래의 지표가 됨.

- 발표되는 가격은 Cash(현금가격), 3Months(3개월 선물가격), 15Months(15개월 선물가격)이며, 품목에 따라서 27Months(27개월 선물가격)까지로 구분되고 금년 중 일부 품목은 63개월 포워드 가격 발표 예정임.

ㅇ 런던금속거래소(LME)는 세계 비철금속거래의 중심이다. 1877년 개설하여 1881년부터 정기시장이 되었으며 1882년부터 선물거래를 시작하였다. 이곳에서 결정하는 가격을 ‘LME 가격’이라고 하며 세계에서 거래하는 가격 흐름 가격 흐름 가격의 기준이 된다. 오전·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구리·알루미늄·연·아연·주석 등이 거래된다.

ㅇ 가격 결정은 사정이 각기 다른 세계 각국의 생산비, 장래개발비, 기술연구 투자 등을 고려하여 정책적으로 결정한다. 주로 연계매매·가격형성·물품인도 등의 역할을 한다. 동은 세계생산량의 50%를 남아메리카 및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이 차지하므로 정치적 불안·파업 등이 공급에 차질을 주어 가격의 대폭적인 변동을 초래하여 왔다.

ㅇ 이 때문에 생산변동에 대비하여 적정 잉여재고를 보유하게 되었으나, 이것이 과잉수준이 되어 수요의 감소와 더불어 가격하락 경향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80여 개 회사가 회원으로 활동하며 영국 런던에 있다.

■ 런던금속거래소(London Metal Exchange) 공식가격의 의의 및 활용

° 국내외 생산업체(제련소, 광산), 실수요자(Consumer), 수출입업체, 금융기관 등은 런던금속거래소(LME), 뉴욕상품거래소(Comex), 상해거래소(SHFE)에서 거래되는 비철금속가격을 지표로 삼아 최근(실시간 제공) 가격 동향 및 3개월 후(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선물가격임) 가격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 위의 거래소 중 런던금속거래소에서 발표하는 비철금속가격은 세계금속가격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어 조달청에서는 구리 등 6개 비철금속의 월간 평균가격을 조사하여 수요업체 등이 비철금속 가격동향 파악 및 예측의 지표로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표를 개발

가격 흐름

주석: 1) 주택매매가격변동률은 기준 시점(2021년 6월) 주택매매가격을 100으로 했을 때 해당 시점(각 연도 12월) 주택매매가격의 비임. 2) 1986-2002년은 KB국민은행 변동률 반영, 2003-2011년은 KB국민은행 표본을 이용하여 가격 흐름 가격 흐름 개선된 방식(기존 Carli 지수를 Jevons 지수로 변경)으로 작성, 2012년 이후는 한국감정원 가격 흐름 표본으로 작성. 3) 수도권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고, 지방은 그 외 시도 지역임.

[단위 : 2021.6=100] 전국, 수도권 및 지방 주택매매가격변동률 통계표 입니다. 단위는 2021.6=100 입니다. -->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전국 77.1 78.3 79.4 84.3 83.1 83.3 84.8 87.7 88.4 89.7 90.6 90.3 95.2 104.6
수도권 81.7 82.7 81.2 81.9 78.3 77.4 78.6 82.0 83.1 85.1 87.9 88.3 94.0 106.1
지방 71.5 72.7 76.가격 흐름 7 86.5 87.6 89.1 90.8 93.3 93.4 94.1 93.3 92.2 96.2 103.3

주석: 1) 주택매매가격변동률은 기준 시점(2021년 6월) 주택매매가격을 100으로 했을 때 해당 시점(각 연도 12월) 주택매매가격의 비임. 2) 1986-2002년은 KB국민은행 변동률 반영, 2003-2011년은 KB국민은행 표본을 이용하여 개선된 방식(기존 Carli 지수를 Jevons 지수로 변경)으로 작성, 2012년 이후는 한국감정원 표본으로 작성. 3) 수도권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이고, 지방은 그 외 시도 지역임.

주택매매가격 동향은 주택시장을 이해하고 주택정책을 수립하는 데 매우 중요 한 정보이다 . 주택가격의 변화는 경기 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일반적으로 주택가격은 불경기에 하락하거나 정체하고 호경기에 강세를 보인다 . 주택가격이 상승하면 주택소유 가구의 자산 가치는 올라가지만 무주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은 가중된다 . 호황기에서 불황기로 넘어 가면 주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자산이 부실해지면서 국민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

주택가격은 3 저 호황의 여파로 경기가 좋았던 1980 년대 중 · 후반에 급등한 뒤 1990 년대 중반부터 침체기를 겪다가 1990 년대 후반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급락 하였다 . 2001 년과 2002 년에 주택가격이 잠깐 급등했지만 2003 년 카드사태 속에 침체기를 겪었다 . 2005 년부터는 저금리와 전 세계적인 호경기 속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광풍이 불었다고 표현할 만큼 호황기를 맞았다 .

주택가격은 2008 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호황기를 누렸던 수도권을 중심으로 2014 년까지 침체에 빠졌다 . 호황기에 무리하게 부동산에 투자했거나 사업을 추진한 가계와 건설회사 , 금융기관이 파산하는 고통이 있었다 . 반면 2008 년 이전까지 침체기를 겪은 지방에서는 2009 년부터 2012 년까지 주택가격이 강하게 상승하였다 . 2015 년부터는 침체하던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최근까지 크게 상승하였다 .

정부가 소비진작을 위한 신용카드 규제를 완화하면서 카드사들의 경쟁과잉이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으로 이어짐. 이 여파로 개인소비자가 파산하고, 신용불량자가 급증하여 사회문제로 대두.

2008년 서브프라임 손실이 확대되면서 리먼브라더스가 도산하자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상호연계성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가 촉발됨. 서브프라임 사태는 저금리, 쉬운 신용대출과 모기지대출, 규제미비 등으로 인해 발생한 주택거품 붕괴로 시작되었으며, 은행부문에서의 높은 레버리지, 유동성 불충분 등의 취약성이 드러남.

장기투자 때 위험관리 필수…현금흐름에 초점 맞추고 분산해야

경제 1 시간 전 (2022년 09월 05일 16:40)

장기투자 때 위험관리 필수…현금흐름에 초점 맞추고 분산해야

© Reuters. 장기투자 때 위험관리 필수…현금흐름에 초점 맞추고 분산해야

Getty Images Bank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대응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을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추세다. 코로나19 사태가 거시경제에 미치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저성장 기조에서 차별화하기 위해 신기술 및 성장 트렌드를 쫓는 노력도 여전히 게을리할 수 없다. 이런 환경에서 투자에 대한 고민은 적지 않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위험자산 투자가 필수인 가운데 자산가격 변동으로 인한 위험을 관리할 수 있어야 성공적인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금융투자에서 위험관리 및 장기투자 실행을 위해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현금흐름에 초점을 둔 인컴투자 인컴투자는 이자, 배당, 임대료 등 소득을 발생시키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채권, 배당주, 부동산 등이나 이 자산들을 기초로 한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다.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이점은 다음 두 가지다.

첫째,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현금흐름을 통해 자산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을 좀 더 빨리 만회할 수 있다. 배당금이나 가격 흐름 가격 흐름 임대료 및 분배금 등의 정기적인 소득 발생이 자산시장에서의 가격 하락에 따른 자본손실을 상쇄해주기 때문이다.

둘째, 재투자에 따른 효과로 장기 투자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자산에 투자할 경우 자산가격이 하락할 때 유입되는 현금흐름으로 낮은 가격에 해당 자산을 추가 매입하는 일종의 적립식 투자를 시행할 수 있다. 이 같은 과정을 반복해 해당 자산의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고 자산가격이 회복될 때 더 빠른 속도로 수익률을 회복시킬 수 있다. 포트폴리오 변동성 낮춰 부동산, 고속도로 항만 철도 등 인프라 시설, 천연자원 등 실물자산에 간접투자하는 방법은 이를 기초로 한 펀드와 리츠(REITs)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부동산과 인프라 시설 등은 임대료 또는 운영 수익으로 발생하는 분배금이 인컴으로 제공된다.

이들은 주식, 채권 등 전통적 위험자산과 다른 가격 흐름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분산투자 효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된다. 요즘처럼 물가와 금리가 강세를 띠는 국면에서 이런 실물자산이 수익을 올려줄 수 있어 주식 및 가격 흐름 채권으로부터의 손실을 보완하게 된다. 지역별 분산도 중요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군에 나눠 투자하는 것뿐 아니라 해외 여러 지역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리스크에 포트폴리오 전체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원으로 자산 배분이 이뤄진 펀드에 투자하면 이런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특정 지역의 경제 및 시장 변동을 파악해 지역별로 분산된 투자자산의 비율을 조정하게 된다.

타깃인컴펀드(TIF)와 타깃데이트펀드(TDF)는 위의 세 가지 조건을 비교적 잘 갖춰 위험관리와 장기투자를 실행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생애주기상 연금자산의 투자 시기와 인출 시기에 맞춰 각각의 펀드 투자 비중, TDF의 목표시점(빈티지) 등을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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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파사 강예지, 이원종 입니다. 전파사 단골손님들은 살짝 눈치채셨겠지만, 최근 저희 전파사가 콘텐츠에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전 소개글에서도 말씀드렸듯 저희는 콘텐츠 스타일을 고정하지 않고 독자분들이 보내주시는 피드백을 보며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

곰이 할퀴는 글로벌 금융시장

한국거래소에는 황소가 머리에 난 뿔로 곰을 들이받는 동상이 있습니다. 황소가 상대를 위로 올려치는 모습에서 상승장은 불마켓(Bull market)이라고 하고, 상대를 아래로 내려치는 곰의 모습 때문에 하락장 또는 약세장은 베어마켓(Bear market) 이라고 합니다. 우리 한국거래소나 뉴욕 월스트리트에 성난 황소의 동상을 세운 것은 상승장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죠. 베어마켓에 대한 정확한 숫자 정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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