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비용 절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9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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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찾아오시는 길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 프롭테크 ’ 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롭테크 시장 규모는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초기 프롭테크 기업은 직방이나 다방 등 주택거래 플랫폼을 중심으로 성장하였다면 , 최근에는 토지 , 빌딩 등으로 대상영역이 확대 및 세분화되고 , IOT· 블록체인 ·AI 등 기술적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프롭테크가 활성화되고 있다 . 이렇게 빠른 속도로 프롭테크 산업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학술적 및 이론적인 관점에서 프롭테크 산업을 살펴보고자 하는 노력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 특히 , 프롭테크보다 한걸음 더 빠르게 성장한 핀테크 산업과 비교하면 연구의 기반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

프롭테크라는 용어가 부동산 (Property) 과 기술 (Technology) 의 합성어인 만큼 디지털기술의 발전은 프롭테크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즉 , 프롭테크 산업의 발전은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시장 변화에 밀접한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실제로 핀테크 산업의 발전이 갖는 의미를 살펴본 연구 ( 이성복 2016, 감사원 2016 등 ) 에서는 ‘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기반한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가 소비자의 편익을 확대하고 서비스의 소외 현상을 완화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전반적인 금융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인다 ’ 고 분석하고 있다 .

본고에서는 디지털기술 , 핀테크 등 프롭테크 보다 한 단계 빠른 사이클을 거친 분야의 선행연구들을 참고하여 프롭테크 산업의 발전이 부동산 시장에서 갖는 의미를 효율성의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 각각은 경제학에서 다루어지는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

첫 번째로 프롭테크의 발전은 비용절감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효율성을 확대한다 . 유명한 미래학자 Rifkin.J(2014) 의 한계비용 제로 사회에 관한 이론은 ‘ 인터넷이나 PC 가 정보의 생산과 유통에 투입되는 비용을 영 (zero) 에 가깝게 만든다 ’ 는 가설에 기초한다 . 한계비용은 상품을 하나 생산할 때 발생하는 총비용의 변화로 , 한계비용이 0 에 가깝다는 것은 다시 말해 상품의 생산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모두 순수한 총수익으로 전환 된다는 의미이다 . 이렇게 한계비용을 제로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상품이나 서비스의 제공에 필요한 인력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모두 자동화 할 수 있다는 것으로 , 디지털기술의 발전이 생산에 필요한 비용을 계속 줄이면서 한계비용 제로 사회는 점점 더 현실화 되고 있다 . 부동산 업계에서 한계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대표적인 사례로 숙박서비스업을 들 수 있다 . 숙박서비스업은 부동산 자산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제공에 필요한 인력 및 물적 서비스가 많이 필요하다 . 반면 거래 비용 절감 새로운 숙박 서비스의 형태로 자리잡은 에어비앤비 (airbnb) 社 는 플랫폼 형태의 서비스 제공업체로 한 건의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제로에 가깝다 . 즉 , 플랫폼의 초기 생산 및 유지에 관한 비용을 제외하면 숙박거래에서 발생한 수수료가 온전하게 회사의 수익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 한편 ,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에 관한 한계비용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접근성 측면에서도 프롭테크는 시장 효율성을 확대할 수 있다 . 모든 서비스를 웹이나 앱의 형태로 제공하는 프롭테크 산업에서는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

두 번째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프롭테크는 거래 과정을 단순하게 만들어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 디지털기술의 발전에 관한 연구를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Gartner 社 는 개별 산업의 디지털화를 단순한 산업 자동화가 아닌 산업 모델의 변화로 해석하고 있다 . 이러한 측면에서 프롭테크 산업 또한 부동산 산업 중 일부의 자동화가 아닌 산업 자체적인 변화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이렇게 산업 모델의 변화를 전제하고 거래 단순화를 말하는 것은 프롭테크 산업의 변화가 근본적으로 플랫폼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 플랫폼은 서비스의 제공자와 사용자 그리고 이를 중개하는 중개업자까지 모든 시장 참여자가 고도로 디지털화 된 시장에서 상호 연결되는 새로운 채널로 , 서비스의 공급자와 최종 수요자간 거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이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Boudreau and Hagiu, 2009). 거래 과정뿐만 아니라 정보의 유통구조의 측면에서도 기존 중개기관 중심 정보의 유통구조가 플랫폼에서는 소비자와 공급자간 직접 소통 구조로 변화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간 정보비대칭이 줄어든다 . 조금 더 큰 넓은 범위에서 말하자면 , 프롭테크를 통해 부동산 산업에서 대리인 비용이 경감되고 이에 따라 전체 시장의 효율성이 확대되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 한편 , 플랫폼을 활용할 때 나타나는 거래 정보의 특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Shaw(2018) 의 연구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에서 플랫폼을 활용하는 경우 수요자와 공급자간 직접 연결고리는 강화되는 반면 수요자와 중개인 , 공급자와 중개인 사이의 연결 고리는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거래 과정 단순화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프롭테크는 정보탐색비용을 줄이고 소비자간 정보격차를 완화함으로써 부동산시장을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 . 소비자 정보탐색은 경제학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 행동경제학의 측면에서의 소비자 정보탐색은 소비자의 선택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한 행위로 , 소비자는 비합리적인 선택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정보탐색 활동을 한다 . 이론적으로 정보의 획득이 어렵고 복잡한 재화일수록 , 그리고 거래의 금액 단위가 큰 재화일수록 정보탐색 활동에 따른 소비자의 효용 증가가 크게 나타난다 . 예를 들어 금융이나 부동산은 의사결정의 결과가 개인의 자산 변동에 직결되는 대표적인 재화로 다른 상품에 비해 정보탐색이 훨씬 중요하다 . 한편 ,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발전한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 프롭테크 산업도 정보 접근성 확대 , 정보처리 속도 증가 , 정보처리 비용 감소 등을 통해 소비자의 정보격차를 완화한다 . 예를 들어 상품의 거래정보는 의사결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이다 . 하지만 과거의 부동산시장은 거래정보가 상당히 폐쇄적인 시장으로 분류되며 , 정보를 가진 사람과 갖지 못한 사람 사이의 의사결정 결과에 큰 차이가 발생하였다 . 실거래 정보의 제공과 정보를 쉽고 편하게 가공한 프롭테크 업체들의 노력으로 거래에 관한 정보가 쉽고 빠르게 수집되고 시장에서 거래 비용 절감 활용되고 있다 . 즉 , 더 많은 소비자가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훨씬 커진 것이다 . 국내 · 외 연구 (Baum 2018, 윤수민 거래 비용 절감 2020 등 ) 에서도 프롭테크의 활용 여부가 정보격차를 축소하는 요인이라는 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 프롭테크의 활용이 개별 소비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효율성 확대에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

지금까지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프롭테크 산업이 부동산 시장에서 갖는 긍정적인 의미를 살펴보았다 .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프롭테크는 비용절감 , 거래단순화 , 정보격차 완화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효율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 하지만 프롭테크보다 한 단계 더 빠른 사이클을 경험한 핀테크 · 클라우드와 같은 산업의 사례를 감안하면 현재 프롭테크 산업은 ‘ 성장기 ’ 또는 ‘ 거품기 ’ 단계에 포함되어있으며 , 앞으로 ‘ 거품제거기 ’ 에 돌입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이는 프롭테크 산업의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한 업체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 지금의 단계에서는 단순한 기술의 개발과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목표에서 벗어나 근본적으로 개별 기업이 나아갈 장기적인 방향을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 . 이런 측면에서 본고와 같이 프롭테크의 발전이 갖는 근본적인 의미를 고민하고 산업의 기반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거래 비용 절감 기대한다 .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2년부터

  •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증권거래세율을 인하합니다.
    • ▣ 주권 양도 시 거래비용 절감을 통한 증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증권거래세율을 인하하기 위해 증권거래 세율을 아래와 같이 단계적으로 인하합니다.

    달라지는 정책 개요 표
    추진배경 주식시장 활성화 지원
    주요내용 증권거래세 세율 단계적 인하
    - 현행 : (코스피) 0.1%*, (코스닥) 0.25%, (코넥스) 0.1%, (비상장·장외거래) 0.45%
    * 농어촌특별세 0.15%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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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09)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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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 비용 절감

    - 높은 수수료와 긴 거래 시간으로 전통 무역결제 수단의 사용 빈도 감소 -

    - Fintech(핀테크) 활용으로, B2C 거래처럼 간단화되고 있는 B2B 무역 거래 -

    행사 개요

    전자 상거래 시리즈: 기술 활용으로 거래 비용 최소화

    (E-commerce Series: Leveraging Technology to Minimise Transaction Costs)

    2020년 12월 16일 (수) 15:00-16:00

    Mr. Lenny Lee, Senior Marketing Manage, HKTDC

    Mr. Keith Lee, Vice Chairman, Hong Kong Retail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 (HKRTIA)

    Mr. Aaron Ke, Executive Director, Head of Financial Markets Corporate Solutions, China, Standard Chartered Bank

    자료: KOTRA 홍콩 무역관 촬영

    코로나 19 기업에 미치는 영향

    HKRITA의 Keith Lee 부회장 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현재 코로나19가 홍콩 중소기업들이 국제무역이나 B2B 거래 진행 시 직면하는 문제 몇 가지를 설명했다. 먼저, 세계무역기구( WTO) 에 따르면 코로나 19 로 인해 500 개 이상의 글로벌 전시회가 취소돼 주문 감소로 인한 손실은 260 억 미 달러를 기록했다 . 이에 올해 전 세계 무역량은 코로나 19 발생 이 전 대비 9.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로 무역 거래에 대행사의 참여도가 낮아지면서 기업들은 바이어를 발굴해서 직접 수출 상담을 해야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 이에 HKRITA의 Keith Lee 부회장은 롱테일 (long-tail)* 현상 발생으로 시장이 소액 주문이 주로 이뤄지면서 중소기업들이 소액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절차가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주* : 다품종 소량 생산된 비주류 상품이 대중적인 주류 브랜드 상품을 밀어내는 현상으로 소액 주문 증가로 소형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진다 .

    또한, 재택근무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기업들이 무역 협상 시 주문 접수 , 결제까지 디지털 형식으로 바뀌어 이러한 전자상거래 절차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부족할 경우 기술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Keith 거래 비용 절감 Lee 부회장은 거론했다 .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거래를 하면 외환거래 비용과 수수료가 중 – 소기업들에 부담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Keith Lee 부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사용도가 거래 비용 절감 높은 핀테크(Fintech)기술에 대한 인지도 제고가 필요하다고 했다.

    Keith Lee 부회장은 현재 세계 무역 시장 분류를 보여줬다. 코로나19 하에 전자상거래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면서 B2C 거래뿐만 아니라 B2B 거래도 기업 디지털화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전통 B2B 시장 규모는 39 조 700 억 미 달러를 기록했으며 , 그중 B2C 전자상거래 사장은 온라인 쇼핑몰 활황에 따른 높은 경쟁력으로 3 조 500 억 미 달러에 달한다 . 코로나 거래 비용 절감 19 이후로 발전이 가속화된 B2B 전자상거래 시장은 12 조 200 억 미 달러로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

    B2B, B2C 시장 분류에 따른 2020 년 세계 무역 규모

    자료 : Statista, World Integrated Trade Solution(WITS )

    해외 결제 수단 장단점 비교

    - 간단한 비스니즈 거래 비용 절감 계정 개설 절차

    - 높은 거래비용 (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에 거래의 8~9% 수수료 지불 )

    - 가장 흔한 결제 수단으로 해외 바이어 수용도 높음.

    - 높은 은행 수수료 ( 약 30~50 미 달러 / 거래 ) 및 외환 비용 ( 약 송금액의 5%)

    - 판매 기업에 번잡한 송금 절차

    판매 기업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결제

    - 지불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한 없음.

    - 중 – 소기업 자금과 기술 부족으로 사이트에 통화 환전 기능 설치 불가

    - 자국 통화 결제 불가예 따른 전환율 *( conversion rate) 낮음.

    주*: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람 중 유도된 구매, 거래를 한 방문자의 비율

    FinTech(핀테크)를 통해 거래 비용 최소화

    FinTech란,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와 송금·개인 자산관리·클라우드 펀딩 등의 금융 서비스와 혁신 기술의 융합을 의미한다. 핀테크 서비스는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연결해주며 혁신 기술을 활용해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즉시 하고 자동적인, 효율적인 금융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한다.

    HKRITA의 Keith Lee 부회장에 따르면, FinTech 기관은 B2B 온라인 무역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해 은행의 송금 서비스를 상업화(commercialize)해 기업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송금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중개 기관이라고 했다.

    2019년 ‘세계 100대 FinTech 업체 순위’ 상위 10개사

    Du Xiaoman Financial

    자료: KPMG, H2Ventures

    Standard Chartered 은행 중국 금융시장 기업솔루션 부 서의 Aaron Ke 전무는 Fintech 사용에 은행의 역할에 대해 더욱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Fintech는 은행과 기업을 연결주는 존재이며, Fintech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다국 통화(multi-currency) 결제 가능하다고 밝혔다. 판매 기업이 바이어와 거래 진행 시 판매 기업이 FinTech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이어는 원하는 결제 통화를 선택할 수 있고 FinTech 기관이 여러 은행과 연결돼 있어서 외환거래에 관련된 작업을 해주기 때문에 판매 기업이 원하는 통화로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웨비나 참관자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Aaron Ke 전무는 항공사의 Fintech 활용을 사례로 들었다. 항공사 사이트는 보통 여객들에게 비행기표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적인 항공사는 여러가지 통화로 가격을 내보낸다. 사실은 소비자가 항공사 사이트에서 비행기표 구매하기 위해 결제 통화를 선택한 후, 항공사는 은행의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이용해 은행 실시간 외환 환율을 확인하고 사이트에서 선정 통화로 가격을 보여준다. 소비자가 결제를 진행하면, 자기가 선택한 통화로 지불해 항공사는 은행에 외환 지시를 발송하면 항공사는 돈을 즉시로 자국 통화로 받을 수 있다. 이에 Aaron Ke 전무는 은행의 오픈 API가 Fintech 발전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 거래 비용 절감 API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interface)임. 오픈 API는 제3방에 API를 통해 기관의 내부 시스템과 연결 권한을 제공을 의미함. 은행의 오픈 API는 이용자가 일방적으로 은행의 내부 시스템 및 외환 정보 등을 제공받는데 그치지 않고 짧은 시간에 여러 은행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콩 금융관리국은 2018년부터 은행 오픈 API 방안을 발표해 홍콩 은행들에 오픈 API 활용을 독려하기 시작함.

    FinTech 사용하면 좋은 점

    다음으로는 Keith Lee 부회장이 FinTech는 중소기업이 사용하면 좋은 점을 요약했다.

    중–소기업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교역을 할 때 가장 부담을 느끼는 것은 외환 수수료이다. 그러나 FinTech를 사용하면 자국 통화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낮은 외환 수수료로 결제할 수 있다.

    KOTRA 홍콩 무역관이 전 세계 고객 수 500만 명 넘은 FinTech 업체인 Transferwise에서 조사한 정보에 따르면, 업체가 월평균 40억 파운드(약 54억 미 달러)거래 비용 절감 의 송금 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연간 약 10억 파운드(약 14억 미 달러)의 은행 수수료를 절약해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FinTech을 사용하면 송금 수수료로 인한 재적상 부담을 지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바이어들이 은행에 직접 방문하고 송금 절차를 처리할 필요 없이 FinTech를 통해 거래 비용 절감 휴대폰 어플이나 온라인 플랫폼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으므로 판매 기업은 짧은 시간 내 수금할 수 있고 바이어에게 제품을 출하할 수 있다.

    Fintech 관련 웨비나 Q&A 현황

    끝으로 Lenny Lee 웨비나 사회자가 Fintech 활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질문1: 디지털화 하에 무역상 결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HKRITA의 Keith Lee 부회장은 " FinTech 활성화에 따른 대행사 없이 직접 거래를 하는 중–소기업이 증가해 무역 거래에서 소액 결제가 주류가 되는 추이를 보인다"고 했다. 또한, 결제 절차 간소화로 인한 "B2B 거래 진행 방식은 B2C 거래와 점점 더 유사해지고 있어 편리해질 것이다"고 B2B 무역거래의 미래 발전 방향을 예상했다.

    질문2: 인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 FinTech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Keith Lee 부회장은 "중–소기업들이 FinTech 기능이 있는 ERP*(전사적자원관리)를 사용하면 전자 청구서 등 결제 필요한 서류를 온라인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결제 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직원 한 두명의 작은 거래 비용 절감 회사도 사용 가능하다"며 인적 자원이 부족한 소형 기업에 Fintech 사용을 추천해줬다.

    주*: 기업 내 생산, 물류, 재무, 회계, 영업과 구매, 재고 등 경영 활동 프로세스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관리해주며 기업에서 발생하는 정보들을 서로 공유해 빠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시스템

    시사점

    코로나19로 인한 비즈니스의 디지털화로 대부분 무역과 금융거래가 전자나 온라인 금융거래로 전환되고 있다. 은행들은 이미 전통적인 영업지점 중심의 금융 서비스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FinTech 기업과의 제휴 또는 인수, 합병 등 연계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FinTech 기술 발전에 따라 B2B 거래는 점점 B2C 거래처럼 간단해지고 있다. 무역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금융 시장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거래 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

    자료: HKTDC, statista, WITS, KPMG, H2Ventures, KOTRA 홍콩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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