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모집 - 파이낸셜뉴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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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오렌지플래닛)은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렌지팜 배치 3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오렌지플래닛 제공).2022.09.01 *재판매 및 DB 금지

못난이 농산물 구출, 성공적… 농가 살리고 채소 두렵지 않아

<한겨레>스타트업 담당 기자 휴대전화엔 어떤 애플리케이션(앱)들이 깔려 있을까요? 넘쳐나는 스타트업 서비스, 기자가 직접 돈과 시간을 들여 써 본 뒤 일상에서 ‘쭉’ 함께 하게 된 것들만 골라 소개합니다. ‘라이트브라더스’를 시작으로 월 1~2개를 벤처캐피털 심사역들의 평가와 전망 등을 곁들여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런 서비스도 한번 써봐 주세요’ 제보도 환영합니다.

지난 26일 금요일 새벽 5시40분, 스마트폰 알림과 동시에 현관문 밖에서 ‘툭’ 소리가 났다. 문을 여니 ‘못생겨도 괜찮아’라고 적힌 종이 상자가 놓여 있다. 상자 안엔 종이와 생분해 비닐 등으로 싼 감자와 토마토,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샐러리, 마늘, 양파, 오이 등 채소가 한가득이다. 품목별 설명과 보관법, 보관 기간, 추천 요리 레시피 등을 적은 ‘레시피 노트’도 함께 들어 있다.

못난이 농산물 정기 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는 2021년 7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 “갓이 크거나 작게 피었고 모양이 개성있는” 광주 출신 표고버섯, “서로 치여 멍이 조금 든” 서산 출신 양파 등. 저마다 사연 때문에 소비자를 만나지 못하고 버려질뻔한 채소들을 산지에서 직접 ‘구출’해, 1∼2인 가구용 스탠다드 박스(회당 1만5500원)와 3∼4인 가구용 점보 박스(회당 2만5천원)에 담아 매주 금요일 새벽 집 앞까지 배송한다.

기자는 2020년 10월 어글리어스가 시범 서비스를 내놨을 때부터 못난이 농산물을 2주에 한번씩 구독해 왔다. 막 혼자 살기 시작해, 스스로 요리를 해 먹은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 다음 채소 박스가 배송될 때까지 남아서 버리는 채소가 없으려면 부지런히 ‘냉털’(냉장고 털어 먹기)을 해야 했다. 덕분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외식이 어려워진 시기에도 배달음식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식사를 챙기는 습관을 들였다.

초보도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함께 들어있으니 콜라비, 근대, 아욱처럼 혼자 장을 봤다면 집어들 일이 없었을 낯선 채소도 두렵지 않았다. ‘이 채소에선 이런 맛이 나는구나, 그동안 왜 사 먹어 볼 생각을 못 했지?’ 느끼는 날이 많았다.

서비스 출시 이후 8월 말 현재까지 총 1만8천명(누적)이 어글리어스의 못난이 농산물 꾸러미를 받아봤다. 한 번 채소박스를 받아본 뒤 두 번 세 번 구독을 이어가는 충성 고객 비중이 전체의 85%를 차지한다. 이들이 ‘구출’한 채소는 총 25만9198㎏, 절감한 탄소배출량은 15만4972㎏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매출의 3배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

어글리어스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지금은 시리즈 에이(A) 라운드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양승희 스프링캠프 투자팀장은 “별다른 광고나 후기 이벤트 없이도 충성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며 매출이 빠르게 느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어글리어스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못난이 채소 활용법을 직접 공유하는 ‘레시피’, ‘식단 일기’ 등 메뉴를 누리집에 새로 만들었다. 다른 집 식탁을 구경하고 참고삼는 재미가 늘었다.

못난이 농산물 시장은 계속해서 커질 전망이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60%가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한 적 있다고 답했다. 구매한 적 없다고 답한 이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 뒤 다시 물으니 65%가 구매 3기 모집 - 파이낸셜뉴스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어글리어스는 지난해 6월 채소박스에 담지 못한 못난이 채소와 과일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못난이 상점’ 서비스를 선보였다. 요리 할 시간을 규칙적으로 낼 수 없는 소비자도 채소·과일을 필요한 만큼만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최현주 어글리어스 대표는 “미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는 못난이 농산물 유통 산업뿐 아니라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제조 산업도 이미 활성화돼 있다”며 “못난이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간편식과 가공식품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 심사역

(~2022-09-06 23:59:00 종료)

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 기사내용 요약
ICT 및 바이오 기반 전분야 예비?초기 창업팀 대상
사무공간 지원, 전문가 멘토링, 투자금 유치 등

[서울=뉴시스]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오렌지플래닛)은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서울=뉴시스]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오렌지플래닛)은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렌지팜 배치 3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오렌지플래닛 제공).2022.09.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오렌지플래닛)은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렌지팜 배치 3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바이오 기반 전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팀이며, 접수는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9월 21일(수)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렌지팜은 스타트업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PMF(제품·소비자 적합도)를 찾아 자립 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부터 매월 상시 선발된 예비∙초기 스타트업에게 창업 몰입 환경과 멘토링을 제공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창업 지원 수혜의 폭을 넓혀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존 상시 모집 외에 연간 2회의 배치 모집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팜 배치 모집에 선발된 예비∙초기 창업팀은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입주 등 비즈니스 인프라 제공, ▲선배 창업가 멘토링, ▲투자금 유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팀에게는 추가적으로 ▲권역별 현지 진출 세미나, ▲글로벌 회사 매칭, ▲현지 파트너 매칭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렌지팜 상시모집과 기본적인 혜택은 동일하지만, 벤처캐피털(VC)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파트너로 참가해 선발된 모든 팀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한다는 점이 다르다. 팀 기업 가치에 따라 최소 5000만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투자 담당 심사역은 투자 집행 이후에도 주기적인 멘토링을 바탕으로, 창업 이후 사업 고도화에 필요한 부분을 밀착 지원한다.

앞서 오렌지팜 배치 1기 모집 당시에는 4개 팀이 선정돼 총 4억원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이 중 3개팀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나머지 3개팀 역시 투자를 논의 중이다.

한편, 오렌지플래닛이 지난 8년 간 지원해 온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는 2022년 상반기 기준 2조1633억원에 달한다. 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파크–오렌지가든–오렌지팜-오렌지밸리’로 이어지는 창업 전(全)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오렌지플래닛 관계자는 “오렌지플래닛의 성장 프로그램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투자가 시너지를 창출해 예비∙초기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렌지팜 배치 모집과 함께할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이 ‘예비유니콘’으로 빠르게 성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개최 한 유니콘 스타트업 투자행사 ‘2022 전북도 투자팡팡위크’가 전북도 대표 스타트업 투자 행사임을 여실히 입증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 ‘전북도 투자팡팡위크’는 전라북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효성, 전북은행, 한국엔젤투자협회 등 총 32개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전북도 투자팡팡위크는 도내 전략산업 중심 우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벤처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지난해 부터 시작됐다.

이후 도내 투자자, 기관, 기업의 긴밀한 협업 아래, 투자하고 싶은 전북 브랜딩 및 투자 성공사례를 도출, 벤처투자생태계 활성화와 혁신 창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전북도 투자팡팡위크는 참여기업의 범위를 전북기업에서 전북 이전 예정 기업으로 확대 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했다.

협력기관 추천, 자체 선발을 통한 단계별(예비, 초기, 시리즈)·분야별 '연구소기업, 농생명, 소셜벤처 등' 7개 세션의 투자설명회 'IR' 와 1:1 투자 상담을 통해 사업 고도화에 기여했다.

특히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대 온라인-투자자 매칭플랫폼 ‘넥스트 유니콘’을 활용, 1800여 명의 투자자와 온라인 투자 매칭 후속조치를 실시하는 첫 번째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전북 투자자의 밤’은 올해 처음 선보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투자사의 자유로운 만남으로 투자역량을 높이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벤처투자와 혁신창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전북 투자자의 밤’은 전북도 김종훈 정무부지사를 비롯, 국내 유수의 투자사 심사역 3기 모집 - 파이낸셜뉴스 42명 및 기업대표 22명 등 총 70여 명 내빈이 참석했다.

‘전북 투자자의 밤’ 행사에 앞서 전북도는 기술창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규모 있는 투자 유치를 위해 팁스(TIPS) 운영사 및 VC(벤처캐피탈, 창업투자회사) 도내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도 진행했다.

1일, 전북도민, 예비·초기창업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 특별강연은 평소 낯설게 느껴졌던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이날 ‘투자의 이해’라는 대주제 아래, 청년창업가 치얼업코리아 신경석 대표의 ‘도전과 주체적인 삶’ 강연과 경제전문가인 명지 대학교 박정호 특임교수의 ‘코로나19 이후 돈의 흐름이 바뀌다’ 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어 열린 2022년 전북도 투자팡팡위크 공식행사에서는 투자팡팡위크 주요 3개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상금 및 사업화지원금 지원)과 스타트업 전문미디어인 쿠키미디어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업무협약식, 투자 확약식 및 협약식이 이어졌다.

투자협약식은 위치정보 서비스 제공 기업인 ㈜와따(대표자 김민규, 김경식)가 피앤피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와따는 공간 및 위치정보를 활용해 지하와 실내공간에서도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투자자로 나선 피앤피인베스트먼트는 IP금융 전문 벤처캐피탈로 3년 연속 국가 공모 펀드에 선정된 투자사다.

지난 해 140억 원 규모의 ‘피앤피-전북 IP크라우드 펀드’를 결성, 전북 유망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AI기반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업인 골드퍼플도 창업기획자(AC) 유닉으로부터 1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기술개발 및 서비스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창업기획자(AC) 아이디어파트너스는 올해 투자팡팡위크 참여기업 중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6억 원을 투자하는 확약을 진행했다.

또한 벤처투자 마중물인 개인투자조합 1호의 투자펀드 결성식이 있었다. 벤처기업협회와 전북벤처기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총 2억 원을 출자, 향후 5년 내에 전라북도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70% 이상을 투자하게 된다.

전북도 투자팡팡 행사장에 58개사 투자자 81명 스타트업이 오프라인으로 참여, 메이커 문화 확산과 투자와 판로개척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1일, 진행된 투자팡팡위크 공식행사 뿐 아니라, 투자벤처로드쇼, 7개 세션으로 구성된 투자IR 및 상담회, 소셜 임팩트 레시피 클럽(토크 콘서트), 투자팡팡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전북도 투자팡팡위크 참여기업은 행사 후, 전국 최대 온라인-투자 매칭 플랫폼인 넥스트 유니콘을 통해 1800여 명의 투자자와 온라인 투자매칭 기회를 제공받고, 2022년 '전라북도 창업대전' 과 연계한 후속 프로그램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종훈 정무부지사는 “민선 8기를 맞아 도민경제 부흥을 위해 기업유치, 민간투자 촉진에 힘쓰고 있다" 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북경제를 회복시키고 주력산업 대전환, 신산업 육성과 금융도시 조성을 위해 창업 ·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행정적 · 재정적 역량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투자 심사역

멀티미디어센터

  • 큐닉스그룹, 한가위 빅세일 모니터 특가 행사 진행.
  • 글로벌 인디게임 페스티벌 BIC 2022 공식 일정 돌입, .
  •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2' 개막. 위메.
  • 인도네시아 실력파 개발사 TOGE 프로덕션 "'커피토크 .
  • '울트라 에이지' 선보인 넥스트 스테이지 강현우 대표.
  • OGN "예전 '스타리그' 영상의 리마스터링 계획 있다".
  • 올림플래닛, 국제진품관리협회와 메타버스 전시회 MOU.
  • 미래콘텐츠재단, '2022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
  •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시즌 7 네온' 시작. .
  • 인텔코리아, '인텔리전트 5G 엣지 서밋'에서 5G 네트.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 예비∙초기 스타트업 위한 '오렌지팜 배치 모집' 실시

등록일 2022년09월01일 09시37분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이 1일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오렌지팜(Orange Farm) 배치 3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 및 바이오 기반 전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팀이며, 접수는 오렌지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9월 21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렌지팜은 스타트업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PMF(Product Market Fit, 제품·소비자 적합도)를 찾아 자립 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부터 매월 상시 선발된 예비∙초기 스타트업에게 창업 몰입 환경과 멘토링을 제공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창업 지원 수혜의 폭을 넓혀 더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존 상시 모집 외에 연간 2회의 배치 모집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팜 배치 모집에 선발된 예비∙초기 창업팀은 ▲오렌지플래닛 강남센터 입주 등 비즈니스 인프라 제공, ▲선배 창업가 멘토링, ▲투자금 유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팀에게는 추가적으로 ▲권역별 현지 진출 세미나, ▲글로벌 회사 매칭, ▲현지 파트너 매칭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렌지팜 상시모집과 기본적인 혜택은 동일하지만, 벤처캐피털(VC)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파트너로 참가해 선발된 모든 팀을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팀 기업 가치에 따라 최소 5,000만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투자 담당 심사역은 투자 집행 이후에도 주기적인 멘토링을 바탕으로, 창업 이후 사업 고도화에 필요한 부분을 밀착 지원한다.

앞서 오렌지팜 배치 1기 모집 당시에는 4개 팀이 선정돼 총 4억 원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올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배치 2기 모집에서는 ▲루덴시티(대표 한동식, 5060 여성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라빔'), ▲렛서(대표 심규현, SMB를 위한 AI POC 플랫폼), ▲마이너(대표 홍건표∙정구일, 초개인화 스크린샷 서비스 'shotag'), ▲보살핌(대표 장한솔, 집으로 찾아가는 노인 돌봄 서비스 '보살핌'), ▲올디너리매직(대표 허청아, 발달 맞춤 놀잇감 정기구독서비스 '피카비'), ▲주식회사 꾼(대표 심병찬, 마이크로 딜리버리 DB 기반 여행짐 운반/보관 솔루션 'DolDol' O2O플랫폼) 등 총 6개팀이 선발됐다. 이 중 3개팀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나머지 3개팀 역시 투자를 논의 중이다.

한편, 3기 모집 - 파이낸셜뉴스 오렌지플래닛이 지난 8년 간 지원해 온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는 2022년 상반기 기준 2조 1,633억 원에 달한다. 오렌지플래닛은 '오렌지파크–오렌지가든–오렌지팜-오렌지밸리'로 이어지는 창업 전(全)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오렌지플래닛 관계자는 "오렌지플래닛의 성장 프로그램과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의 투자가 시너지를 창출해 예비∙초기 스타트업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렌지팜 배치 모집과 함께할 예비∙초기 스타트업들이 '예비유니콘'으로 빠르게 성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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