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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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내년 은행권 최초로 신탁계좌 운용 시 코스콤 오픈 API 플랫폼 을 적용한다. 과거 은행은 전화나 메신저로 증권사에 주문해 대응이 느렸지만, 앞으로 은행 창구에서 직접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진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내년 9월부터 오픈 API를 이용해 신탁계좌를 운용할 예정이다.8월 코스콤은 25개 금융투자회사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프로그램 명령어(API)로 처리하는 핀테크 오픈 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 핀테크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 1년간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오픈플랫폼을 활용하면 금융·증권업 관련 스타트업은 고객 거래 정보를 습득해 투자자문 등 자사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대구은행은 오픈 API를 이용한 핀테크기업 에프엠소프트(fmsoft)의 주문관리시스템(Order Management System)를 적용한다. 지금까지 은행에서 신탁계좌를 운용할 때 대부분 창구에서 증권사에 전화를 하거나 메신저로 주문했다. 직접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장중 실시간 매매가 어려워, 장종가로 신탁 거래하는 등 대응이 느려 고객 수익 확대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이 적용되고 나면 은행 창구에서도 증권회사 창구기능을 갖추게 되면서 실시간 주문이 가능하다.대구은행은 현재 시스템 도입을 위한 분석에 돌입, 곧 설계에 들어가 내년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기존 신탁운용을 해오지 않았지만 이번 오픈API 주문플랫폼 도입, 주식, ETF 활성화로 수익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 투자 규모가 큰 VIP고객 가운데 5060세대가 많은데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근이 쉽지 않다”며 “은행창구에서 편안하게 프라이빗뱅커(PB)로부터 시장경제 상황 분석을 듣고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로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 받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은행, 은행권 최초 오픈API 주문플랫폼 도입중에서

MZ세대 조각투자(뱅카우)와 해외주식 소수점거래(계좌개설 미국우량주주문&토스주식받기 증권이벤트)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주식· 가상 암호화폐 열풍에 각성한 2~30대 (MZ 세대) 위주로 음원 저작권, 예술품, 한우 등에 적은 자본으로 간접 투자할 수 있는 조각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특히 주식을 하는 듯이 지분을 플랫폼에서 쉽게 매매가 가능해 젊은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해외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분들이 요즘 많다. 특히 적은 돈으로도 주식을 쪼개 살 수 있는 해외 소수점 투자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개미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조각 투자(정의부터 시작해 뮤직카우, 뱅카우, 카사 등 각 조각 투자 플랫폼)와 해외 소수점 투자(개념부터 투자 방법, 수수료 등 각종 혜택 정보까지)의 모든 것 자세히 알아보자.

1. MZ세대 트렌드 1: 조각 투자

쉽게 말해 유무형 자산의 지분을 조각처럼 잘게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의미하며 새로운 재테크 금융상품이다.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음원 저작권부터 예술품, 시계, 미술작품, 한우, 운동화, 부동산 등까지 가지각색이다. 부동산처럼 매우 금액이 큰 자산에도 아주 많은 조각으로 (주식으로) 쪼개는 경우,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어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식 가격 변동이 심한 한국 증시에 주식 투자를 하기보다 조각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조각 투자는 예금·적금 보다 수익률이 높은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알려진다.

2. 조각투자 종류 및 투자플랫폼

· 음악 저작권 조각 투자 – 뮤직 카우

2021년 브레이브 걸스의 ‘롤링 (Rolling)’이 역주행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끈 가운데, ‘롤링’ 음원 저작권에 조각 투자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사례가 생기며 조각 투자에 큰 관심이 쏠렸다. 음원 저작권 조각 투자란, 음원 저작권에 투자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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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출처: 뮤직 카우 홈페이지)

음원 저작권 조각 투자의 대표적 플랫폼이 바로 ‘뮤직 카우’이다. 저작권 조각 투자는 가수가 음원을 출시하면, 뮤직 카우와 같은 중개 플랫폼이 저작권 일부를 사 와서, 저작권을 조각내어 경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형식으로 음원을 출시한 저작권자에게는 목돈이 제공되고, 투자자들은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료는 보통 유튜브 등과 같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노래방, 방송 등에서 음원이 사용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주 1000원대 ~ 10만 원대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 음원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수익 창출을 위해 해당 음원을 스트리밍 사이트 등에서 일부러 반복해서 재생하는 경우도 생겼다. 저작권에 조각 투자를 하면 적은 금액으로 저작권료 수익뿐만 아니라 잘하면 시세 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젊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뮤직 카우의 누적 옥션 진행 곡 수는 960여 곡이 넘었으며, 회원 수도 7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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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조각 투자는 어린 송아지에 일부 금액을 투자한 후 한우 경매가 완료되면 얻은 수익을 지분에 따라 가지는 방식의 조각 투자이다. 한우 조각 투자의 대표 플랫폼은 ‘뱅카우’이다. 뱅카우의 비전과 미션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자산을 키워가고 손익을 공유하는 상생의 산업 문화를 디자인하며,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드는 것’이다. 뱅카우는 농가와 소비자를 투자로 연결한다. 생산자 (농가)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는 한우를 사육하고, 투자자 (소비자)는 송아지를 구매하는 형식이다. 투자자가 펀딩을 통해 구매한 송아지가 자라 도축 시기를 맞은 한우가 되면 판매 수익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지분만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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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 조각 투자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라야 한다. 먼저 예치금 입금 후, 유전 지수, 농가 등급, 예상 수익률 등 확인 후 원하는 지분율을 입력하여 송아지를 구매한다. 구매가 완료된 후 송아지가 자라는 26~34개월의 기간 동안 소의 예상 출하일 및 예상 수익률, 건강 검진 정보, 체중 정보, 자라는 모습 사진 등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6~34개월이 지나 사육이 완료되면, 출하가 진행되고, 도축, 등급 판정 단계를 거쳐 경매가 이루어진다. 판정받은 등급으로 경매가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완료되면 최종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 최저 투자금액은 4만 원이다.

뱅카우 조각 투자 연령대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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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에 조각 투자 – 카사 (Kasa)

건물 하나 소유하면 평생 일 안 하고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부동산은 가장 유망한 투자처 중 하나이다. 하지만 자산 가격이 너무 높기 때문에 빌딩 투자는 기관 투자자,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일 뿐 일반 투자자들이 투자하기에는 실질적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100억짜리 건물을 한 주에 5000원씩 조각 투자할 수 있다면? 이러한 부동산 조각 투자를 중개하는 대표적 플랫폼이 바로 ‘카사 (Kasa)’이다.

이러한 최소 금액 5000원로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부동산에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그 권리를 사고팔 수 있다. 따로 부동산 세금 부과는 없고 투자 수익에 대한 소득세 (14%, VAT 별도) 가 부과된다. 투자하면 3개월마다 임대 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고, 주식처럼 건물 지분을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 매각이 되면 투자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카사 홈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건물 위치, 공실률, 임차 현황, 공시 지가, 준공일,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규모 등 건물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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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각투자 리스크 및 전망

조각 투자를 통해 큰 수익을 벌었다는 솔깃한 뉴스 이막에 조각 투자의 리스크 요인 역시 존재한다. 조각 투자 플랫폼은 증권 시장과 같은 정식적인 투자처가 아니다 보니, 금융 감독의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유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정규 인증 플랫폼에서는 신탁 업체를 통해 거래가 되어 믿을만 하나, 인증받지 않은 비정규 플랫폼에서는 사기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사기를 당해도 자금을 돌려받기 힘들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리스크 요인은 기대보다 낮은 수익률 및 손실과 매도 시점을 잡기 어렵다는 점이다. 음원 저작권을 예로 들면, 음원 조각 투자 후 음악 인기 하락으로 인해 저작권 수익이 떨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매도를 하고 싶을 때 유동성이 없어 매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

4. MZ세대 트렌드 2: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국내 증권사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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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주식거래/소수점 투자(Fractional Share Trading)란 말 그대로 주식 한 주를 0.1주, 0.01주 등 소수점 단위로 쪼개어 거래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개인 투자자가 거래하기엔 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 메타 등과 같은 해외 미국 우량주는 가격 부담이 좀 있는 편인데요. 테슬라는 한 주당 가격이 약 1,000달러로 우리 돈으로 100만 원이 넘다. 구글은 약 2,500달러로 거의 300만 원 수준이죠. 이렇다 보니 해외 소수점 투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20~30대 사이에서 요즘 주목하고 있는 투자 방식이라고 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0월부터 국내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다. 누적 가입자 수가 지난해 8월 기준 71만 5천 명으로 매년 평균 23만 명 이상이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를 한 셈이다. 특히 일부 증권사에만 허용되던 해당 서비스가 지난해 말 모든 금융사에 허용되면서 MZ 세대를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소수점 투자를 활용하면 대형 우량주도 소수점 단위로 사고팔 수 있으니 종자돈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과연 언제,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소수점 투자는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할 때 남는 금액을 소수점 주식으로 환산하여 다음 배당금 지급 시 반영하는 ‘배당 재투자 프로그램(Dividend Reinvestment Program)’에서 파생된 상품이다.

지난 2017년 영국, 미국을 중심으로 처음 등장한 주식 소수점 거래는 2020년경 로빈 후드, 피델리티 등 온라인 및 모바일 트레이딩 중개 플랫폼 업체를 중심으로 해외 개인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덕분에 투자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지면서 누구나 주식 투자에 도전할 수 있도록 투자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미국에서 소수점 투자는 ‘주식 시장의 민주화’라는 평가받을 정도죠.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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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식 투자를 좀 안다 하시는 분들은 한 가지 의문이 떠오를 것이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최소 주식 매매 단위가 1주로 정해져 있다. 우리나라보다 소수점 거래가 더 먼저 시작되고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해외 주요 증시 시장에서도 최소 단위 거래로 1주를 원칙으로 한다. 즉, 정규 거래 시장에서 소수점 단위 주식 거래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건데요.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비밀은 바로 국내 증권사가 1주를 어떻게든 채워서 현지 증권사에 주문을 넣는 데 있다. 예를 들어 철수가 해외 A사 주식을 0.5주, 영희는 0.4주 샀다고 해보죠. 그럼 합쳐서 0.9주가 된다. 이때 국내 증권사는 자기 재산으로 나머지 0.1주를 채워 1주를 만들어 현지 증권사에 주문한다. 이후 현지 증권사가 거래소에 해당 내용을 전달해 최종 주문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된다. 투자자가 작은 단위로도 주식을 보유할 수 있도록 우회적으로 길을 터준 셈이죠.

해외 주식 소수 단위 거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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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점 거래 투자의 한계(단점)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도 함께 정리해 보았다.

- 원하는 시점에 거래하기 힘듦: 여러 명의 개인 투자자가 요청한 주문을 합산하는 과정이 필요해 실시간 거래가 어렵다. 원하는 가격과 시기에 맞춰 자유롭게 매매 및 매도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대신 실시간 거래를 도입한 토스 증권, 카카오페이 증권의 경우 미국 장 거래 시간에 맞춰 운영된다(서머타임 적용).

- 주주 권리를 행사하는 ‘의결권’ 없음: 배당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의결권은 주어지지 않다. 주주가 아닌 수익증권 보유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대신 증권사가 파산하더라도 투자자 권리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5. 2022년 소수점투자 규제

원래 국내에서는 혁신 금융 서비스를 지정받은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을 통해서만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가 가능했다. 하지만 2021년 11월 금융당국이 신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지정하면서 총 20개 사로 해당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는 증권사가 늘어났다.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죠? 그래서 현재는 기존 2개사 외에도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소수점 거래 시장에 앞다투어 뛰어든 상황이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국내 주식도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진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국내 주식 소수 단위 거래 서비스가 혁신 금융 서비스로 새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를 주식을 여러 개로 나누거나 권리를 나누어 양도할 수 없다’는 내용의 상법 제329조 ‘주식 불가분 원칙’에 위배되지 않게 소수 단위 주식에 대한 권리는 신탁 수익권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해당 투자의 경우 자기 재산으로 취득하는 주식 수는 종목별 5주 이내로 제한되고,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고 한다. 국내 24개 증권사는 3분기부터 내 전산 시스템 구축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6. 국내증권사 해외주식 계좌개설&주문법

주식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해외 소수점 투자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증권사마다 조금씩 순서가 다를 수는 있겠으나 크게 다음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어렵지 않게 거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① 이용할 증권사를 먼저 선택하고 앱을 다운로드한다.

기존에 이미 이용하는 국내 증권사를 이용하시려면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좋다. 참고로 현재 해외 소수점 주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카카오페이 증권, 키움증권, 토스 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하나금융 투자, 하이투자증권 등이 있다. (참고로 카카오페이 증권의 경우 카카오페이앱 주식 서비스에서 바로 별도 앱이나 계좌 개설 없이 이용할 수 있다.)

② 소수점 투자 메뉴를 선택한다.

증권사에 따라 해외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해외 주식 계좌 개설을 진행하게 된다. 키움증권 등 증권사 앱에 따라 따로 ‘소수점 매매’ 메뉴가 마련돼있는 경우가 많다.

③ 거래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원하는 종목을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일반 주식 투자와 동일한 부분이라 크게 어렵지 않다.

④ 필요한 경우 미리 환전을 해둘 수 있다.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 미리 환전을 해두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처럼, 해외 소수점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로 미리 증권사 앱을 통해 환전을 해둘 수 있다. 환율이 많이 낮아졌을 때 사뒀다가 활용하면 조금이라도 더 수익에 보탬이 되겠죠. 물론 소액 투자의 경우 큰 차이는 없을 수 있겠지만요.

7. 신규가입자를 위한 프로모션 혜택

· 토스 증권 ‘소수점 주식 받기’ 이벤트

2022년 4월 19일부터 토스 증권이 실시간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를 시작한다. 미국 우량 주식 및 ETF(상장지수펀드)에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데요.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3,070개로 현재 국내에 출시된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중 가장 많다. 아마존,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 등 고가 주식은 물론 파생 ETF 상품까지 투자할 수 있다.

토스 증권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소수점 주식 받기’ 프로모션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조기 종료 가능). 고객이 원하는 미국 주식을 선택하고, 최소 1,000원~최대 1,000만 원까지 당첨금을 뽑으면 토스 증권에서 해당 금액만큼 주식을 구매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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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 증권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무료 제공 이벤트

카카오페이 증권은 2022년 3월 28일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실시간으로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앱 주식 서비스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앱 다운로드 또는 계좌 개설이 필요치 않아 편리한다. 4월까지는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하는데요. 무료 제공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소수점 거래에 일반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현재 거래 가능 종목은 테슬라, 디즈니, 넷플릭스, 구글,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우량주 24개로 점차 확대된다고 한다.

· 한국투자증권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 자동 매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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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해외 주식투자 모바일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9월 도입한 자동투자 서비스 신청이 출시 3개월 만 30만 건을 돌파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자동 매매 서비스는 원하는 종목, 금액, 주기, 투자 기간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투자해 주는 서비스로, 2021년 말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자동투자금액 40만 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었다.

소액으로 장기간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투자하는 경우 자동 매매 서비스 신청도 함께 고려해 보면 좋은데요. 매번 일일이 살피지 않아도 우량 종목에 특정 금액을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 투자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 신청 고객 중 절반 가까이가 20~30대 투자자로 그중 절반은 투자 기간을 최대 기간인 1년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8. 맺음말

앞서 언급한 음악 저작권 (뮤직 카우), 한우 (뱅카우), 부동산 (카사) 외에도 미술 작품 (소투, 아트엔가이드, 테사), 시계, 와인 등 사치품 (피스, 트레져러) 등에도 조각 투자가 가능하고, 각각에 해당하는 조각 투자 플랫폼이 계속 주목을 받고 있다. 조각 투자는 과거 투자 대상이 아니었던 자산에 대해 소액으로 투자를 가능케 해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조각 투자는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처의 다양화를, 생산자들에게는 자금 조달의 용이성을 가져다주며,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자산을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한편, 너무 비싸서 엄두를 내지 못했던 해외 우량주, 소수점 투자로 시작해 보세요. 수수료 무료 혜택 등 각종 프로모션까지 잘 챙기면 더 유리하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해외 주식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소액이라도 조금씩 투자하면서 감을 익혀나가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조각 투자를 통해 전설적인 수익률을 얻었다는 뉴스에 혹하여 비이성적 투자를 하는 행위는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세금 밑 리스크 요인 등을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하고 이성적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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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자동매매 플랫폼의 장단점

1.
프로젝트나 제안 모두 갈고닦은 실력을 쏫아부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자주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 2008년 신한은행 투자은행관리시스템(IBMS)이 그렇습니다. 이번에 제안하면서 모르는 것을 배운 경우도 있었지만 알고 있던 바를 사실로 확인한 것도 있었습니다. FIX입니다. 몰랐던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첫째 2010년 한국자금중개 제안을 할 때 FIX를 제안하였는데 구체적인 적용업무를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 관련한 시스템을 살펴보니까 외환중개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해외은행으로부터 이종통화호가를 제공받을 때 사용하더군요.처음 자체API를 통하여 마진FX시스템을 연결하다가 복수의 FX 브로커를 연결하면서 FIX를 채택한 경우를 떠올렸습니다. 각 은행들이 제공하는 API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호가제공기관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개발 및 운용비용이 커지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선택입니다.둘째 대고객 API로 FIX를 도입하는 계획입니다. 앞서 해외의 FX브로커들이 한국의 증권사 및 선물사와 FIX로 연결하여 호가와 주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같습니다.

2007년이후 FIX와 관련한 관심을 끊었고 어떤 비즈니스도 기획하지 않았습니다.그렇게 10년이 흐른 지금 FIX와 관련한 시장은 느리지만 계속 커지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FIX에 관심을 갖고 비즈니스를 기획하려는 생각을 가지려고 합니다. 두번의 계기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VIP투자자문의 주문시스템입니다.

VIP투자자문이 지난 5월부터 개인 계좌에 픽스시스템(Fix system)을 적용한 데 이어 쿼드투자자문과 라임투자자문도 도입을 준비 중이다. 픽스시스템을 이용하면 한 자문사가 맺은 일임계약이 여러 증권사에 분산돼있더라도 한 번만 주문하면 일괄적으로 처리된다. 이전까지 자문사들은 전화와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일임을 맡은 계좌마다 각각 매매 주문을 넣어야 했다.픽스시스템은 원래 기관용 프로그램이었다. VIP투자자문은 지난해 11월 삼성증권, 대우증권 등 대형 증권사에 리테일용 픽스 시스템 도입을 건의했다. 기관과 개인의 일임 규모는 엇비슷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 수는 기관보다 24배나 많아 개인 계좌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개인 계좌 관리에 들어가는 인력과 수고가 생각보다 커 규모를 늘리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게 VIP투자자문 관계자의 설명이다.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싶다는 게 도입을 요구한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그 이면에는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작용했다.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가의 연간 위탁운용 보수는 현재 15~35bp 수준에 불과하다. 1조 원을 1년 간 운용해도 보수가 15억 원에서 35억 원 정도라는 말이다. 운용에 들어가는 인건비, 관리비 등을 감안하면 별로 남는 게 없다는 게 자문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반면 개인 일임 계좌의 연간 기본 보수는 100~200bp로 기관 계좌보다 최대 13배 이상 많다.
개인에 눈 돌리는 자문업계중에서

위의 목적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FIX 이외의 대안으로 가능한 시스템이 증권사가 제공하는 OpenAPI를 이용한 구현입니다. 어떤 회사도 제품화하였습니다. 몇 년전 기사와 같은 시스템 개발을 요청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협의를 했지만 결국 개발비에 대한 괴리가 커서 멈추었습니다. 다시금 FIX를 고민하기 시작한 출발입니다

둘째는 지방은행의 FIX 시스템입니다. 2016년 여름 건너건너 견적을 요청받았던 시스템입니다. 제안요청서도 보지 못했고 견적만 요청받아서 무슨 시스템인지 궁금했습니다. 한참 후 기사를 보고 이해를 한 경우입니다.

대구은행이 내년 은행권 최초로 신탁계좌 운용 시 코스콤 오픈 API 플랫폼 을 적용한다. 과거 은행은 전화나 메신저로 증권사에 주문해 대응이 느렸지만, 앞으로 은행 창구에서 직접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진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내년 9월부터 오픈 API를 이용해 신탁계좌를 운용할 예정이다.8월 코스콤은 25개 금융투자회사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프로그램 명령어(API)로 처리하는 핀테크 오픈 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 핀테크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 1년간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오픈플랫폼을 활용하면 금융·증권업 관련 스타트업은 고객 거래 정보를 습득해 투자자문 등 자사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대구은행은 오픈 API를 이용한 핀테크기업 에프엠소프트(fmsoft)의 주문관리시스템(Order Management System)를 적용한다.

지금까지 은행에서 신탁계좌를 운용할 때 대부분 창구에서 증권사에 전화를 하거나 메신저로 주문했다. 직접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장중 실시간 매매가 어려워, 장종가로 신탁 거래하는 등 대응이 느려 고객 수익 확대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이 적용되고 나면 은행 창구에서도 증권회사 창구기능을 갖추게 되면서 실시간 주문이 가능하다.대구은행은 현재 시스템 도입을 위한 분석에 돌입, 곧 설계에 들어가 내년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기존 신탁운용을 해오지 않았지만 이번 오픈API 주문플랫폼 도입, 주식, ETF 활성화로 수익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 투자 규모가 큰 VIP고객 가운데 5060세대가 많은데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접근이 쉽지 않다”며 “은행창구에서 편안하게 프라이빗뱅커(PB)로부터 시장경제 상황 분석을 듣고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로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 받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은행, 은행권 최초 오픈API 주문플랫폼 도입중에서

2000년 초반 홰외기관투자자들을 위하여 증권사들이 FIX/OMS를 도입하였던 것과 반대 역할을 하는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시스템을 대구은행이 도입하였습니다. 해당 업무는 요즘 왈가왈부 말이 많은 신탁시스템입니다. 자산신탁업무입니다.

2.
ZeroAOS를 시작한 이후 국내 ELW 및 지주파생상품 시장이 곤두박질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낱 작은 기업이 몸부림친다고 돌파구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2016년에 시도하였던 시스템이 해외기술업체의 시스템을 이용한 해외파생상품 시스템입니다. FIX를 기본으로 한 멀티브로커 멀티 거래소 자동매매시스템이었습니다.

아쉽게도 1단계 개발을 한 후 발주자의 사정으로 보류입니다. 앞서 두번의 계기와 1번의 시도를 했던 FIX를 지난 두달동안 곰곰히 살폈습니다. 2000초중반과 달리 FIX를 이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합니다. 다만 FIX와 관련한 진입장벽은 대폭 낮아지거나 높아진 상태입니다. FIX와 관련한 패키지시장은 특정한 업체가 과점을 하고 있고 OMS와 관련한 시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낮아졌기때문입니다.

현재 자본시장IT시장을 보면 신규투자가 거의 없습니다. 새롭게 시스템을 도입하지만 과거와 달리 자체개발을 기본으로 합니다. 반면 자체비즈니스를 개발하기 위한 내부투자가 중심이지만 그래도 투자가 일어나는 곳은 핀테크와 관련한 시장입니다.자본시장을 위한 핀테크기업들이 코스콤이 개발한 OpenAPI를 이용하는지 이용료와 관련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운용비용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국민연금의 1차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한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하지만 이 회사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절망에 빠졌다.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이 10만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18억원에 해당되는 시세데이터 사용료를 요구했기 때문이다.증권IT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이 현실을 무시한 가격정책으로 핀테크 생태계가 뿌리도 내리기 전 고사 위기에 처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관계자는 “코스콤측으로부터 오픈API를 통해 실시간 시세데이터를 제공받는 조건으로 1인당 매월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1500원을 내야한다는 계약안내를 받았다”면서 “이 경우 10만명이면 월 1억5000만원, 1년 18억원을 내야한다. 이 요금을 낼 수 있는 스타트업이나 핀테크 기업이 얼마나 되겠냐”고 토로했다.
코스콤,10만 다운로드 18억 요구…핀테크업체 고사 위기중에서

핀테크서비스를 위하여 코스콤이 제공하는 OpenAPI를 사용할 이유가 있을지 고민해봅니다. 거의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FIX를 이용하면 해결할 수 없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3.
OpenAPI로 FIX를 채택하는 핀테크가 늘어난다는 가정.

앞서 자산신탁업무처럼 은행도 증권사와 같은 매매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어날 듯 합니다. 겸업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차별화로 이해합니다. 아니면 처음 법인영업내의 경쟁력을 위해 도입하여 FIX/OMS처럼 신탁이나 외환에서 불필요한 업무담당자를 줄이고 업무를 STP화하기 위한 모색일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STP와 UX를 위한 은행 및 보험사의 채널전략 변화

직접 해외파생상품을 거래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날 경우 FIX를 도입할 때의 잇점.

이상의 이유때문에 장농에 감춰두었다가 시험서버에서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ZeroFIX를 다시금 돌리려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HiperFIX로 판매하였던 FIX제품중 Java는 명맥이 끊어졌지만 코스콤 STP-Hub에 납품하였던 C 제품은 아직도 운용중입니다. ZeroAOS와 ZeroOMS 그리고 ZeroFIX를 결합한 시스템비즈니스를 시작합니다.(^^)

각 자동매매 플랫폼의 장단점

최근에 웹사이트에서 주식이나 코인쪽으로 AI자동매매와 같은 광고들이 많고 실제 적지 않은 돈을 쓰다 날린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꽤 오랫동안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구입해서 써 본 경험이 있다보니 클리앙분들에게 주식이나 코인자동거래와 관련하여 공유하는게 나을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거 같아서 제가 경험한 한도내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국내외에서 판매되는 AI자동매매 프로그램은 그냥 구입하지 마시길 바라며 그 이유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설명을 위해 비교하는 대상은 제가 모의 및 실거래로 경험한 메타트레이더라는 플랫폼이며 이 프로그램은 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와 리소스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실거래, 모의, 주식, 선물, 코인등 거의 모든 상품의 거래가 가능하며 시스템 트레이딩을 위한 스크립트 작성, 백테스트, 최적화 기능까지 갖춘데다 무료이기까지한 프로그램입니다. (혹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심 있으시면 MQL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보시길.. 설치와 함께 간단한 가입으로 FX모의거래도 가능합니다. 단, 국내거주 한국인은 해외브로커를 통해 실거래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여하튼 구입하지 말아야 이유를 제대로 쓰자면 책 한권의 분량이지만 간단히 쓰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하 자동매매프로그램은 EA(Expert Advisor)라고 하겠습니다)

1.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플랫폼의 부재

EA는 기본적으로 과거데이터를 통해 수익에 대한 검증(백테스트)이 필수적입니다. 과거의 실적을 보면 미래에도 어느 정도 수익이 날지 가늠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아는 한 코인에 관해서는 이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플랫폼이 없습니다. 일부 코인종목이 메타에서도 가능은 합니다만 과거데이터를 얻는 방법이 좀 복잡합니다.

그리고 과거 데이터를 얻었다 하더라도 정확한 검증을 위해서는 틱데이터까지 필요한데 이 데이터도 브로커마다 틀립니다. 그나마 정확도가 높은 틱데이터들은 대부분 상용입니다. 그리고 백테스트에서는 네트워크 레이턴시, 서버쪽 체결속도는 고려되지 않기에 말그대로 테스트일뿐 실거래에 동일하게 거래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특히나 스캘핑은 더 그렇습니다

2. 실시간 거래에 대한 검증 사이트 부재

백테스트만으로는 EA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특히나 코인처럼 역사가 짧은 상품은 고작 몇년치의 데이터밖에 없으니까요. 참고로 EURUSD와 같은 해외선물통화쌍은 20년이 넘는 과거데이터(틱데이터 포함)가 있습니다. 그래서 백테스트도 10, 20년치 하는게 맞고요. 그래야 리만브라더스, 코로나 사태와 같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살아남는지, 10년동안 수익과 손실이 어떻게 나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것과는 별개로 실거래에서 이 EA가 최근 몇개월 또는 몇년 동안 실거래로 어느 거래소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과 손실이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판매자가 "자 보세요. 우리 EA의 거래 기록입니다"라고 고작 한두달치 캡쳐한 걸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EA 사실 려면 백테스트는 보통 10년치, 실거래는 최소 1년 이상의 실거래 기록이 있어야 신뢰도가 생기며 실제 상업적으로 제대로 팔리고 인정받는 EA들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공인된 실거래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 EA는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3. 터무니 없는 과장광고에 속지말자.

그럴싸한 광고를 보면 투자자는 혹하기 마련입니다. 그럴싸한 수익그래프와 거래내역등을 보여주면 더 그렇죠.

특히나 "월 100% 수익률!!" 뭐 이런 문구 나오면 그냥 사기라 생각하고 거르시면 됩니다. 월100프로 수익 나면 영끌해서 자기가 프로그램 돌리지 미쳤다고 그런 엄청난 프로그램을 남한테 팔겠습니까? 행여나 그 수익률 100%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단기적인 것이며 high risk, high return의 법칙은 사람이든 컴퓨터든 가리지 않습니다. 월 수익100%가 사실이라면 월 마이너스 100%도 각오해야됩니다.

2. 수익곡선이 매끈하게 올라가는 EA

마틴게일, 그리드 기법을 쓰면 아주 아름다운 수익곡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언젠가 자고 일어나면 내 계좌가 깡통이 되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마틴게일 EA중에 꽤 오래기간 버티는 EA를 본적은 있는데 수익률이 작습니다.

3. 과거 10년치 수익률이 엄청나던데요?

백테스트를 해보면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는 EA들이 꽤 있습니다. 심지어 20년간 100프로 승률(한번도 손실을 본적이 없는)을 보이는 EA도 수백만원에 파는 걸 본적 있습니다. 이 경우 100% 백테스트조작(backtest manipulation)입니다. 무슨 얘기냐면 개발자가 프로그램 로직상 손실이 나는 과거 날짜를 찾아 해당 거래를 반대로 매매하도록 조작하는 코드를 심어 놓습니다. 이 방법을 교묘히 섞어놓고 파는 EA가 해외에는 꽤 많습니다. 많이 속아서 사고요. 데모나 실거래를 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지만 그래프가 손실이 거의 없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올라가는 백테스트 데이터로 광고한다면 일단 의심하세요. 지금도 해외에는 많은 트레이더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속아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잘 모르는 일반 트레이더들을 속이기가 정말 쉽습니다. 여러가지 테크닉이 있고요 그 속임수를 구매자가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참고로 제가 확인하는 프로세스를 소개합니다.

상용 틱데이터를 이용하여 최소 10년간의 백테스트를 실행합니다. 여기서 수익차트의 모양과 drawdown, relative drawdown, consecutive loss 등의 값들을 확인하여 값이 지나치게 크거나 하면 거릅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10년간 수익률이 꽤 좋은데 2010-2017년간 꾸준히 수익을 올리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보합 또는 손실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내역을 확인하여 마틴게일과 같은 기법을 쓰는지 스켈핑이라면 초단타인지 봅니다. 주문체결에서 청산까지가 1초 이내 인 경우는 데모나 실거래 결과가 백테스트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아서 거릅니다. 주말오버를 하는지, 스프레드가 벌어진 상태에서도 진입하는지 등등 여러 가지를 확인하여 판단합니다.

백테스트에서 모든걸 다 확인해도 위에서 말한 백테스트 조작과 같은 사기는 이 과정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최소 1개월간 데모계좌로 거래를 해봅니다. 실행 후 백테스트와 비교하여 얼마나 간극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EA가 과최적화된 경우 또는 백테스트 조작인 경우 과거와는 다른 수익차트의 거동을 보입니다.

아래 백테스트 결과를 보시면 화살표 부분까지 약 100번의 거래에서 한번의 손실도 없이 멋지게 수익을 올립니다만 그 이후부터 꼬꾸라지기 시작합니다. 과최적화 된 경우나 백테스트 조작인 경우 이런 거동을 보입니다. 공교롭게도 화살표부분이 이 EA의 릴리즈 날짜이며 그 후로 손실이 나는 걸로 봐서 백테스트 조작으로 충분히 의심할 수 있습니다.

perfect scam.png

최소금액, 최소 주문수량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합니다. 데모거래를 해보고 괜찮았는데 왜 본격적으로 안 돌리고 실거래 테스트까지 하나요? 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데모와 실거래도 결과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모거래의 경우는 슬립피지(slippage)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기간의 백테스트도 실행해보고 실거래 테스트와 백테스트의 거래내역을 비교하여 얼마나 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갭이 거의 없다면 앞으로 이 EA의 거래는 과거 백테스트와 동일한 움직임을 보일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자동매매 플랫폼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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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9.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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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느티소프트
느티나무의 풍성함 잎들이 뜨거운 햇빛을 가려 그늘을 만들어주어 더운 여름을 청량하고 시원함으로 우리에게 주듯이 ㈜느티소프트는 전쟁 같은 트레이딩 시장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보장하기 위해 전문 알고리즘을 개발해 주는 기업이다.

오랜 기간 전문적인 트레이딩을 해온 이들은 각자의 루틴과 정보의 습득 루트 또는 기술적 지표들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축적되어 온 많은 정보와 트레이딩 전략들을 가지고 있지만 '내 수익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있는 트레이더들은 얼마나 될까?' 하는 물음에서 느티소프트는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역시 개미들은 안돼', '이미 한물간 정보야', '내가 사는 종목은 떨어지고, 내가 파는 종목은 오르고', '주식 하지마! 내 주위엔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 보질 못했어'. 투자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야기들이다.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트레이딩을 하며,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야 할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요즘은 증권사의 추천종목, 알고리즘 자동 매매 프로그램, 수익 내는 방법들을 실은 책과 영상들이 넘쳐나고 있다. 심지어는 매일같이 'OO리딩방' 또는 '급등 종목 제공' 전화가 오거나 자동 매매 프로그램 직접 개발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나 유튜버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느티소프트 Business
㈜느티소프트는 아이디어와 가공되지 않은 트레이딩 전략들을 알고리즘으로 제작하여 자사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백테스팅을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알고리즘의 고도화를 지원한다.

1년여 동안 개발한 130여종의 각종 기술적 지표들을 라이브러리로 보유하고 있으며, 개발자들에게 제공하여 개발자 직접 알고리즘을 개발하거나 백테스팅을 할 수 있도록 플렛폼 서비스로 제공하고자 개발 중에 있다.

고객 요구에 의한 알고리즘 개발과 백테스팅 일체를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진행하여 고객에게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1. 시뮬레이션 시스템
종목의 매매 타이밍 분석을 위해 과거에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표 및 알고리즘을 쉽게 BackTesting 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공

2. 알고리즘 개발 대행
자기만의 조건 검색식과 투자전략을 자동화하고자 하는 고객의 Needs를 파악하여 알고리즘과 자동매매 시스템을 개발과 고도화에 참여하여 고객의 Business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Difference 느티소프트
'언제 살까?', '언제 팔까?'
회사는 답답한 트레이딩 순간, 답답한 순간을 확 풀어줄 사이다가 바로 ‘느티소프트’가 될 수 있다고 자신한다. 20여년간 트레이더로 많은 경험으로 연구해 온 김승훈 대표는 오랜 기간 투자 그룹을 운영하면서 초보자들의 실패를 많이 봤다고 한다.

김 대표는 "초보 투자자의 입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그동안 연구했던 기술적 지표와 알고리즘을 주식 투자 실전에 자동화해보자 하였고 지금의 팀을 만나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딩의 답답한 순간들을 경험해 본 김승훈 대표는 20년간 연구하고 정리한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해 상황 상황에 적합한 매매 알고리즘을 제공하여 매매 순간을 차트로 표시해서 알려줄 수 있는 매매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코인 시장에도 알고리즘이 작동되는지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에 개발된 알고리즘을 통한 트레이딩이 코인시장에서도 가능함을 확인하였고 몇몇 회사들과 사업의 구체적인 파트너쉽을 논의하고 있다.

◆㈜느티소프트의 존재 사명
알고리즘 매매, 인공지능 매매가 난립하는 시장에서는 차별성을 가지고 결국 고객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시스템이 정답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종목과 매수 타이밍, 매도 타이밍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공이 쌓인 전문 FIX, 은행과 Fintech를 위한 OpenAPI인 FIX | 그대안의 작은 호수 투자자들은 저마다 기술적 지표와 공시, 정책, 뉴스, 과거의 데이터 등 찾아봐야 할 내용과 과제가 많다.

플랫폼 측은 "고객의 귀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차트에 매매 순간을 표시하여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시스템 개발하고 자동화하여 사업으로 연결시켜 새로운 비즈니스를 세상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느티소프트가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빅데이터, 블록체인, 플렛폼 사업 분야에 알고리즘을 이용한 주식, 암호화폐 프로그램 컨설팅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느티소프트는 알고리즘을 통한 매매 방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매매 능력을 자랑하며, 이미 여러 차례 수 많은 투자그룹 이용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알고리즘 연구와 강화학습을 동시에 이용하여 점점 더 높은 정확도를 산출해 내고 있다. 연구, 개발되는 알고리즘은 주식과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으며, 여러 거래소나 기관에서도 MOU 관련 문의도 많다.

트레이더들이 가지고 있는 트레이딩 방법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에 테스트 해볼 수 있는 'Back Testing'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공하여, 트레이더들이 직접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트레이더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자동화하고자 하는 고객의 Needs를 파악하여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자동 매매 시스템을 개발하여 자동매매 시스템 + 강화학습으로 높은 정확도를 만들어 낸다. 이와 함께 강화학습을 통한 알고리즘으로 차트에 정확한 매매 타이밍을 표시하여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초보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전 세계 어느 암호화폐 거래소든 거래소의 API 키만 있으면 빅데이터를 이용해 수 많은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각 거래소 별로 최적화 된 알고리즘을 탑재할 수 있고,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을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프로그램은 자동매매, 수동매매가 가능하며 시중에 있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다.

느티소프트 김승훈 대표

느티소프트 김승훈 대표

느티소프트는 알고리즘 개발을 위해 2021년 천안의 H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진행하였고, 2022년 현재도 다른 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추진 중이며 추후에도 계속 대학 및 연구 개발팀들과 협력을 추진 할 계획이다.

느티소프트는 느티투자그룹을 운영하며, 초보자들에게 막연한 주식과 암호화폐의 거부감 대신 각각의 장,단점과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 잘못된 상식과 매매방법을 바로 잡아주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매매방법으로 누구나 주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에는 느티투자그룹 외에 뜻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주식, 암호화폐를 교육할 수 있고, 교육 받을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교육과 매매방법을 통해 성장하고 서로의 지식을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고 그 안에서 새로 발견되는 방법들을 알고리즘화 하여 연구하고 개발하여 더 좋은 매매방법을 같이 공유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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