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 방법 등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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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거래 방법 등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자!

요즘 주식상황을 보면 그야말로 오르락내리락 알수가 없습니다 . 원유값도 계속 하락하고 세계경제도 침체일로를 겪고있습니다 . 이럴때가 오히려 투자에는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 않고 찾아오더라도 이용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오늘은 주식거래중에 FX 마진거래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 요즘 꽤나 이슈이더라고요 . 키움증권 정보위주로 소개를 하였습니다 .

▶FX마진거래?

FX 마진거래란 외국통화의 매수 혹은 매도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래 형태를 말합니다 . 전세계 통화의 환율은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데 , 이러한 변화를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FX 마진거래의 핵심입니다 . FX 마진거래의 기본 성격은 이종 통화 간 현물환 거래이지만 , 현물환보다는 계약 단위가 작고 증거금율도 낮으며 , 현물이 오고 가지 않는 차액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

FX 마진거래의 최대 장점은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 매수 또는 매도 포지션 진입이 모두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환율 FX마진거래 방법 등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자! 변동에 따른 차익 외에도 , 통화 간 금리차로 인해 발생하는 “Swap Point” 에 따른 차익 , 적은 자금으로도 큰 규모의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등이 FX 마진거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달러 / 엔 (USD/JPY) 을 예로 들자면 , 달러 당 환율이 100 엔일 경우 1 달러를 100 엔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 환율이 달러 당 120 엔으로 상승하면 ( 엔화 약세 ), 보유하고 있는 1 달러를 120 엔과 교환함으로써 20 엔의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를 환차익이라고 부릅니다 .

환율시장의 변동은 달러를 엔으로 교환하고자 하는 사람과 , 엔을 달러로 교환하고자 하는 사람 간의 균형 ( 수요와 공급 ) 에 의해 결정되므로 , 인기가 높은 통화의 환율은 오르고 , 반대로 인기가 낮은 통화의 환율은 내려갑니다 .

2. 시장 현황 및 규모

외환시장은 본래 국제적으로 은행 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제한된 시장이었으나 , 지금은 각국의 중앙은행 , 상업 및 투자은행 , 헤지펀드 , 일반기업 , 개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는 2005 년 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을 기하여 개인투자자들에게도 FX 시장 참여를 허용하였으며 , 통신사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말미암아 온라인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개인투자자들은 HTS (Home Trading System) 을 통해 24 시간 동안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외환시장은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금융시장입니다 . 하루 평균거래량은 무려 3.2 조 달러에 육박하며 , 이는 전세계 증권시장의 일일 평균거래량의 10 배 이상 , NYSE ( 뉴욕증권거래소 ) 의 일일 평균거래량의 35 배 이상 , 남녀노소 막론 전세계 인구가 하루 FX마진거래 방법 등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자! FX마진거래 방법 등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자! 평균 $500 가까이 거래하는 규모입니다 . 동 규모 중 현물환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1/3 수준입니다 .

FX 시장에서의 주요 시장으로는 런던 , 미국 , 도쿄가 있으며 , 이 중 미국과 영국이 전체 거래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 미국과 영국 시장이 겹치는 오후 10 시부터 익일 오전 2 시 ( 한국시간 기준 ) 까지 거래가 가장 활발합니다 . 특히 , 미국 달러의 경우 전체 외환거래의 80% 이상에 관여하고 있으며 , 이는 일 2.7 조 달러에 상당하는 규모입니다 .

FX 마진거래에서 개인 투자자가 국내 증권사 또는 선물사 (Introducing Broker) 를 통해 주문을 넣으면 , 해당 주문은 해외파생상품시장회원 (FDM: Forex Dealer Member) 을 통해 은행으로 넘어가게 되고 , 은행은 국제은행 간 시장 (Interbank Market) 에서 타 은행과 주문을 거래합니다 . 즉 , FX 마진거래의 거래 참여자는 개인 투자자 , IB (Introducing Broker), FDM (Forex Dealer Member), 은행 (Interbank) 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

키움증권에서는 아래와 같이 거래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 추후 거래대상 종목은 추가 또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

FX 마진거래와 , 통화선물 , 선도환의 주요 상품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

▶FX마진거래 특징과 장점

FX 마진거래의 거래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월요일 오전 7 시 (Summer Time 적용 시 오전 6 시 ) 부터 시작하여 24 시간 동안 열립니다 . 뉴질랜드와 호주 ,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시작하여 중동 , 유럽을 경유 ,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거래됩니다 .

2. 실시간 환율 거래

24 시간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환율을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주문을 낼 수가 있으며 , 표시되는 실시간 호가를 클릭만 함으로써 발주할 수 있는 신속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

주식이나 부동산의 경우 가격 상승 시에만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데 반해 , FX 마진거래는 가격 하락 시에도 수익 실현이 가능한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4. 저렴한 거래비용, 높은 레버리지

FX 마진거래의 “Margin” 은 증거금을 , “FX” 는 Foreign Exchange ( 외환 ) 를 뜻하며 , 결국 FX 마진거래란 증거금을 담보로 통화를 거래하는 “ 외화증거금거래 ” 를 말합니다 . 제한된 자금 ( 개시증거금 ) 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므로 , 기존의 주식 , 채권 , 파생상품에 비해 레버리지가 매우 높습니다 .

주의레버리지의 배수가 크면 클수록 담보로 잡히는 증거금의 금액은 작아지므로 거래할 수 있는 계약 금액은 커집니다 .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함으로써 큰 금액을 거래할 수 있으며 , 이에 따라 수익의 규모도 레버리지의 배수에 비례하여 커집니다 . 반면 , 그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도 커지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설정함에 있어서는 많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FX 마진거래의 일 거래규모는 약 3,000 조원 수준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 국제은행과 기업 , 개인이 함께 참여하는 거대한 시장입니다 .

▶FX마진거래 거래방법

키움증권의 일일 FX 마진거래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외환시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 ( 土 06:30 ~ 月 07: 25) 에는 FX 마진거래를 하실 수 없습니다 .( 섬머타임 적용 시에는 土 05:30 ~ 月 06:25)
  • 시스템 점검시간인 오전 07:00~07:25( 섬머타임 적용시에는 오전 06:00~06:25 분 ) 동안에는 FX 마진거래가 불가하며 , 반대매매주문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또한 동 시간 동안에는 은행연계이체 , 계좌대체 , 환전이 불가합니다 .

  • 주문 유효기간이 " 당일 " 인 경우 , 주문이 당일에만 유효합니다 . 즉 , 당일 장마감시까지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

GTC(Good Till Canceled)

  • 주문 유효기간이 "GTC" 인 경우 , 주문이 체결될 때까지 계속 유효합니다 . 즉 , 당일 장마감시까지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 다음 장 시작 시 자동 재주문 됩니다 . ( 지정가 또는 역지정가 주문인 경우에만 GTC 주문이 가능합니다 . 시장가와 지정시장가는 당일 주문입니다 .)

주문 후에는 유효기간을 변경할 수 없습니다 . 변경을 원할 시에는 취소 후 재주문하셔야 합니다 .

스프레드 (Spread)

FX 마진거래에서는 매수 및 매도 호가 간에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를 스프레드 (Spread) 라고 합니다 . 투자자는 Ask 가격에 매수하고 Bid 가격에 매도하게 됩니다 . 유로 , 달러 , 엔과 같은 주요 통화의 스프레드는 2~5 pips 수준이며 , 거래 빈도가 낮은 통화의 스프레드는 10 pips 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

Rollover 이자 (Swap Point)

FX 마진거래에서는 투자자가 보유 포지션을 당일 내에 청산하지 않고 익일로 Rollover 시키는 방식으로 거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이 때 , 통화 간 이자율 차이에 따른 Rollover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를 “Swap Point” 라고 합니다 .( ※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Rollover 이자 ” 참조 ) 만약 보유 포지션에 대한 이자 지급 또는 수취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유 포지션을 장 마감 이전에 청산해야 합니다 . 외환시장의 결제는 T+2 일 기준이므로 , 월 / 화 / 목 / 금요일 Rollover 에 대해서는 1 일분의 이자가 , 수요일에 대해서는 3 일분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 참고로 , 각국 휴일로 인해 4 일 이상의 이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거래 수수료 (Brokerage Fee)

FX 마진거래 중개회사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

FX 마진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거래단위당 계약금액의 10% 수준에 해당하는 위탁증거금 (USD 10,000) 을 예치하여야 하며 , 보유 포지션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예탁자산평가금액이 최소한 위탁증거금의 50% 수준인 유지증거금 (USD 5,000) 이상 되어야 합니다 .

7. 마진콜 및 강제청산

FX 마진거래 시장은 시시각각 변하며 24 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하지만 투자자가 직접 24 시간동안 시장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대응을 할 수는 없으므로 , 키움증권에서는 이러한 시장 리스크에 대비하여 일정범위 이상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 마진콜 (Margin Call) 통보 ” 와 “ 강제청산 (Loss Cut)”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마진콜이란 불리해진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추가 증거금 납부를 요구하는 것으로 , 예탁자산평가금액이 특정 수준을 하회할 경우 ( 포지션증거금의 70%) HTS 의 popup 또는 SMS( 신청자에 한함 ) 를 통해 고객님께 즉시 통보해 드립니다 . 마진콜이 통보되면 해당 포지션에 대해 강제청산이 임박하였음을 의미하므로 , 통보를 받은 후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증거금을 추가로 입금하거나 해당 포지션의 일부 또는 전부를 청산할 것을 권장합니다 .

또한 마진콜 통보 이후 가격변동 등으로 인하여 예탁자산평가금액이 위탁증거금의 50%( 즉 , 유지증거금 ) 에 미달될 경우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모든 포지션을 강제청산하여 손실의 범위를 한정짓게 됩니다 .

국내주식거래와 달리 가격제한폭의 개념이 없는 FX 마진거래 시장이 급변할 경우 위와 같은 마진콜 및 강제청산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위탁증거금 뿐만 아니라 예탁자산 전체가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 심지어는 원금 초과 손실분에 대한 추가 지급을 요구당할 수도 있으므로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8. Rollover 이자 (Swap Point)

“Swap Point” 란 , 금리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통화를 매매함으로써 발생하는 “ 금리차 조정분 ” 을 말합니다 . 예를 들어 금리가 낮은 통화를 매도하고 이보다 금리가 높은 통화를 매수했을 경우 , 금리의 차액분을 수취하게 됩니다 .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동안에는 상대 통화와의 금리차만큼의 금액을 매일 수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이와는 반대로 , 금리가 높은 통화를 매도하고 이보다 금리가 낮은 통화를 매수했을 경우에는 금리차를 지급하게 되어 손실이 발생합니다 .

FX 마진거래의 손익계산은 선물거래와 동일하지만 산출되는 손익은 통화쌍의 오른쪽 통화인 표시통화 ( 상대통화 ) 가 기준이 됩니다 . 따라서 미국식 호가방식이 아닌 거래통화의 경우에는 손익을 미국 달러로 환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미국식 호가방식 (EUR/USD, GBP/USD, AUD/USD, NZD/USD 등 )

  • 미국 달러로 표시한 외국 통화 한 단위의 가격을 나타내는 방식으로서 매도가격에서 매수가격을 뺀 가격에 거래단위 ($100,000) 를 곱하여 산출합니다 .
  • 손익 = ( 매도가격 - 매수가격 ) x $100,000
  • 예를 들어 , 고객 A 가 EUR/USD 를 1.2872/1.2875 에 매수하고 1.2911/1.2914 에 매도하였을 경우 , 고객 A 는 1.2875 에 매수하여 1.2911 에 매도한 것으로서 , 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고객 A 의 손익 = (1.2911 - 1.2875) x $100,000 = $360

유럽식 호가방식 (USD/JPY, USD/CHF, USD/CAD 등 )

  • 외국 통화로 표시한 미국 달러 한 단위의 가격을 나타내는 방식으로서 매도가격에서 매수가격을 뺀 가격에 $100,000 을 곱하고 청산할 당시의 매도가격과 매수가격의 중간값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
  • 손익 = [( 매도가격 - 매수가격 ) x $100,000] / (Closing Mid Rate)
  • 예를 들어 , 고객 A 가 USD/JPY 를 99.00/99.03 에 매수하고 , 99.41/99.44 에 매도하였을 경우 , 고객 A 는 99.03 에 매수하여 99.41 에 매도한 것으로서 , 손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 고객 A 의 손익 = (99.41 - 99.03) x $100,000 / 99.42 = $382.22

교차통화의 양쪽 통화가 미국식인 경우 (AUD/NZD, EUR/AUD, EUR/GBP, GBP/AUD, EUR/NZD 등 )

  • 교차통화의 양쪽 통화가 미국식인 경우 청산할 당시의 우측통화 환율을 곱하여 산출합니다 .
  • 손익 = ( 매도가격 - 매수가격 ) x $100,000 x ( 교차통화의 우측통화 Closing Mid Rate)
  • 예를 들어 , 고객 A 가 EUR/GBP 을 0.8124/29 에 매수하고 , 0.8170/75 에 매도하였고 , 청산할 당시 우측통화 GBP/USD 의 환율이 1.5850/60 이었을 경우 고객 A 의 손익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 고객 A 의 손익 = (0.8170 - 0.8129) x $100,000 x 1.5855 ( 우측 통화 중간환율 ) = $650.06

교차통화의 한쪽 또는 양쪽 통화가 유럽식인 경우 (EUR/JPY, GBP/JPY, CAD/JPY, CHF/JPY, EUR/CHF, GBP/CHF 등 )

유동성이란? 글러벌 외환시장 거래량과 변동성 관계 ft.BIS 거래순위 Top 1 미국달러&오늘 달러환율

FX 마진거래는 통화 화패를 사고팔며 이익을 창출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외환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환율의 원리를 이용해 외국통화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돈을 버는 건데요.

FX 마진거래의 장점 중 하나는 거래 가능한 통화 쌍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수많은 나라의 통화가 아니라 거래 가능한 통화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 투자자라도 미리 공부하면 쉽게 어떤 통화를 사고팔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거래량이 가장 많은 화폐는?

국제결레은행(BIS)에서는 3년마다 FX 마진거래 시장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발표된 연도는 2019년으로 내년인 2022년에 다음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년 BIS 보고서에 따르면 FX 마진거래 시장에서 미국 달러(USD)가 압도적인 비율로 거래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체 거래량 중 무려 88%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한편 유로(EUR) 통화량은 2016년 대비 소폭 증가하면서 전체 거래량 중 3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항상 상위권에 있던 일본 엔화(JPY)는 2016년 대비 5%가량 거래량이 감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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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화 원(KRW)은 2016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전체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2%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참고로 주요국 통화명 및 ISO 코드(영어 표기 방식)는 다음과 같습니다. 눈으로 한번 익혀두면 실제로 FX 마진거래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국가

통화명

ISO코드

· 미국 달러 통화량이 압도적인 이유는?

FX 마진거래가 이루어지는 외환 시장에서 단연 거래량 1위로 손꼽히는 미국 달러. 이렇게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이 강대국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선진국 대열에서도 경제 대국, 군사 대국으로 꼽히는 미국 통화는 금융 시장에서도 상대적으로 타 통화보다 더욱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특징 때문에 미국 달러는 외환 시장뿐 아니라 국제 통화로 통용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무역, 금융 등 각종 거래에서 미국 달러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국가 간 이루어지는 국제 거래 또는 금융 거래에서 기준이 되는 통화를 기축통화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미국 달러는 각국 중앙은행의 기축통화이기도 합니다.

2. FX 마진거래 제일 인기있는 통화쌍은?

짐작하셨다시피 미국 달러가 기준이 되는 통화 쌍 거래가 제일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아래 BIS 보고서 그림을 보세요. 상위권 통화 쌍 대부분의 기준 통화가 미국 달러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USD/EUR 및 USD/JPY 통화 쌍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많은 FX 마진거래 개인 투자자가 USD/JPY(달러/엔), GBP/USD(파운드-달러) 등 두세 가지의 주요 통화 쌍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수 통화 쌍은 그만큼 양질의 정보를 얻기 힘들어 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레 메이저 통화 쌍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간다면 스웨덴,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등 소수 통화까지 커버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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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량이 많은 통화 쌍 VS. 거래량이 적은 통화 쌍

FX 거래마진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들은 무조건 ‘거래량이 많은 통화 쌍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왜 그런 건지 알아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건 그만큼 변동성이 낮다, 즉 안정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은 통화 쌍에 비해 변동이 적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FX 거래마진을 이제 막 시작했다면 되도록 거래량이 많고 안정적인 통화 쌍부터 거래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성이 큰 통화 쌍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참고로 거래량이 많은 통화 쌍은 메이저(Major) 통화 쌍, 거래량이 다소 적은 통화 쌍은 마이너(Minor) 통화 쌍이라고 합니다.

TRY/JPY 유동성 (파란) vs. USD/JPY 유동성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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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환 유동성이란?

유동성이란 현금의 흐름을 말합니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유동성이 높아지고, 거래량이 적을수록 유동성은 떨어집니다. 즉, 외환 시장에서 거래를 할 때 ‘얼마나 빠르게 돈으로 바꿀 수 있는지(현금화)’를 유동성을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거래량이 많다=유동성이높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때는 당연히 매수자와 매도자를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거래량이 많은 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통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언제나 통화를 사거나 팔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적은 것은 곧 유동성이 낮은 것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참고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실시간 거래량’을 ‘유동성’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유동성과 변동성을 헷갈리지 말자!

FX 마진거래에서 ‘유동성’과 ‘변동성’은 엄연히 다른 의미입니다. 유동성은 ‘거래량이 많음’을 뜻하고, 변동성은 ‘가격 변화의 정도를 뜻합니다. 거래량이 많다고 해서 가격 변화가 큰 게 아니란 얘깁니다. 많은 초보 투자자분들이 ‘거래가 별로 없는 통화 쌍은 변동 폭도 좁겠구나!’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외환 시장이 움직이는 변수는 의외로 많습니다. 거래량이 많고 유동성이 높은 메이저 통화 쌍도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한 경우에는 변동폭이 좁아질 수 있습니다.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달러가 FX 마진거래 시장에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는 그만큼 미국이 경제 군사적으로 세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력이 강한 국가일수록 사람들은 해당 국가의 통화를 신뢰합니다.

반면 거래량이 낮은 통화도 있습니다. 이처럼 유동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통화를 ‘엑소틱’이라고 합니다. 엑소틱은 거래량이 많지 않고 외환 시장에서의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를 두고 흔히 ‘엑소틱은 변동 가능성이 높다(=불안정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엑소틱 통화 쌍은 대부분 미국 달러와 같은 메이저 통화를 기본 통화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달러(SGD), 스웨덴 크로나(SEK), 브라질 헤알(BRL), 덴마크 크로네(DKK), 터키 리라(TRY) 등이 있습니다.

② 시기와 시장 상황에 따른 유동성

외환시장은 24시간 거래가 가능하지만 거래자가 많은 시간과 적은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에 따라 유동성에도 차이가 납니다. 유동성이 낮은 시기에는 거래량이 많은 주요국 통화라도 유동성이 떨어져 크게 출렁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 각국의 공휴일은 유동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4. 유동성이 많은 통화쌍을 거래하나?

네, FX 마진거래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는 유동성이 많은, 즉 변동성이 비교적 낮은 안정적인 통화 쌍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유동성이 클수록 변동성은 낮아진다’는 게 FX 마진거래 외환 시장의 국"룰"이죠. 물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항상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공급과 수요가 활발히 일어나는 인기 있는 통화 쌍(유동성이 많은 통화 쌍)은 그렇지 않은 통화 쌍보다 상대적으로 입문자가 시도하기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고 나만의 투자 노하우가 생긴다면 마이너 또는 엑소틱 등에 도전하기가 더 수월하겠죠.

5. 국내 투자자에서 인기 있는 Forex는?

그렇다면 국내에서 인기 있는 통화 쌍은 무엇일까요?

FX 마진거래 전체 거래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일수록 안심이 되는 게 보편적인 심리인지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FX 마진거래 투자자들은 변동성니 낮은 안정적인 통화 쌍을 선호합니다.

미국 달러를 기본 통화로 한 메이저 통화 쌍이 제일 인기 있는 편입니다. 대표적인 메이저 통화 쌍으로는 BIS 보고서 기준 USD/EUR, USD/AUD, USD/CAD, USD/기타 통화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모의 투자 등 실제로 FX 마진거래를 시작하기 전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아직 망설여지는 분들은 모의 투자 등을 통해 감을 먼저 익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맺음말

이 글에서 우리는 통화 쌍의 거래량 및 유동성을 어떻게 살펴 해야 하는 것을 분석했습니다. 강한 메가트렌드 시장에서는 시세 따라 거래할 수 있다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추세가 없는 외환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휘청거리는 시장 중의 변동 규칙을 찾아내고 주문을 반복해 내면서 수익을 올리는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유동성이 높은 통화 쌍을 선택해야 합니다.

면책사항: 본문의 내용은 편집자의 개인관점이며, Mitrade의 공식입장을 대표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 또는 제안의 목적이 아닙니다. 글의 내용은 단지 참고용이며, 독자는 본문의 내용을 어떠한 투자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Mitrade는 이 글에 근거한 어떠한 거래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Mitrade는 이 글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반드시 위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독립적인 재무 상담사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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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년 원 달러 환율 전망: FX 마진 거래 및 달러 투자 방법(미국 달러 환률)

세계 자본 시장에서 미국은 세계경제의 기준이 되는 국가일 것입니다. 미국 증시는 전 세계 경제시장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자본주의에 꽃이라고 불리는 주식시장에서 미국 달러(USD)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각 나라마다 나스닥, 코스피, 항센, 니케이, 상해 종합과 같은 주식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주식시장은 미국 증시 영향을 상당히 받게 됩니다.

전 세계는 달러 환율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환율 예상과 전망을 예측하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 주식시장에서 나스닥(미국 주식) 지표 그리고 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미국 달러는 한국 경제시장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투자 시 예측을 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ETF에 대한 투자 관심도도 높아지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주시해야 하는 원 달러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투자자들은 환율예상, 외환거래, 원달러환율전망 그리고 FX마진거래와 같은 검색을 수시로 하며 정보를 얻는 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 외환 거래 (FX / Forex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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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거래에서 가장 핵심적인 FX마진거래 방법 등 정말 자세하게 알아보자! 키워드는 외환(Foreign) 혹은 외환거래(Foreign Exchange)일 것입니다. 외환거래 그리고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기준이 되는 원달러환율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외환거래를 하는 것일까요? 외화거래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여행 및 해외에서 체류 기간 동안 본인이 사용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항공기 티켓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해졌으며, 이제는 해외여행이 활발해진 만큼 사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본인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서 외환거래를 하게 됩니다.

▶ 시장경제 리스크에 대한 관리입니다

최근 세계시장은 코로나 및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각국의 통화가치가 폭락하거나 폭등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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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표에서 볼 수 있듯 최근 10년간 베네수엘라의 물가 인플레이션은 약 1,000%에 근접하는 상승률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베네수엘라 화폐에 엄청난 가치 하락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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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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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예로, 그래프상에서 볼 수 있듯 2018년에 1볼리바르(VEF)가 약 20원 정도 부근 하던 환율이 2019년 기점으로 바닥으로 추락하여 현재 1볼리바르 기준 약 0.00037원 정도의 시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가의 환율이 폭락하거나 폭등할 시 초인플레이션 현상을 유발할 수 있고 이에 따른 가치는 완전히 하락하거나 상승할 수 있는 큰 변동 폭을 가지고 있으며 리스크에 유연하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렇기에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으로 외환 거래(FX 거래)를 통하여 자산에 대한 가치를 유지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리스크에 대응하고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서입니다.

▶ 마지막은 투기를 위한 목적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금융시장인 만큼 그 어떤 금융시장보다 더욱더 탄력적인 시장일 것이며 유동성 또한 높을 것입니다. 실시간으로 시세의 변동이 일어나며 이러한 변동으로 시세 차익을 통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외환 거래(FX 거래)를 하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알맞은 외환 거래(FX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원달러환율에 환율예상과 전망을 파악하고 적합한 시기에 외환거래(FX거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FX 마진 거래 Margin tr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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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하였듯 미국 달러(달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외환거래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가지고 있던 한화로 달러를 구매(매수) 하면서 환전이라는 것이 이루어지고 은행 또는 증권사를 통하여 외환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외환거래(Foreign Exchange)라고 부르며 약어로는 FX라고 사용을 합니다. FX마진거래란 Foreign Exchange + Margin이 합쳐진 의미로서 외환거래 + 증거금, 즉 외환거래를 통하여 외환 증거금을 보유하고 그 증거금을 이용하여 차익에 대한 거래를 하는 것이 FX마진거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외환거래를 통하여 시세차익(마진)으로 거래할 수 있는 금융거래 상품 중 하나를 의미합니다.

외환거래 중 가장 투기성이 강하고 미국달러(USD) 기준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소액을 가지고도 큰 수익성을 노려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레버리지에 있습니다.

레버리지란 금융권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서 타인의 자금을 빌려서 운용하여 수익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가진 자본이 적더라도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 투자하고 큰 수익을 노리는 것으로서 지렛대의 효과라고도 부릅니다.

3. 외환 FX 마진거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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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거래의 가장 큰 장점은 매수/매도 두 구간에 대해 수익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가상화폐와 주식은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가치가 상승하여야만 수익 실현이 가능하나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원달러환율의 특성을 이용하여 작은 증거금으로도 큰 수익률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러한 시세 차익을 이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을 환테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거래 제약조건이 없어서 직장인, 무소득자, 학생 등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FX마진거래는 일반 주식 거래시간과 달리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며 실시간 환율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4. FX 마진 거래 방법

FX마진거래를 위해서는 외환을 취급하는 모든 금융 투자 기관에서 FX마진계좌개설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계좌개설 이후 HTS(Home Trading System) 혹은 MTS(Mobile Trading System)을 통하여 손쉽게 가능하며 거래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요구 사항이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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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거래 배우기 – 한화(KRW과 미국달러(USD)의 환율을 확인하고 매도 매수 시 얼마의 환율로 거래가 되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투자 전력 세우기 –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서 올바른 매매 기법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하며 비율에 따른 매도 매수가를 정해놓고 거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리스크에 대응하기 – 변동되는 원달러환율의 폭이 큰 만큼 리스크는 그만큼 증가할 것입니다. 이때,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면 원금을 전부 잃을 수 있기에 리스크 발생 시 어느 정도의 리스크가 발생이 되는지 예측이 가능하여야 합니다

그 외에도 투자를 위한 자금과 적절한 중개회사를 찾고 정해 둔 거래금액 내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2022 년 원 달러 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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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약 1200원 선을 돌파한 원달러환율은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1000원 부근까지 폭락하기도 하였으나 경기가 다시 회복되고 성장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서 원달러환율에 대한 시세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FX마진거래는 앞서 설명하였듯 시세차익을 이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듯 환율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원달러환율 예측은 투자에 성공적인 요인으로 크게 작용합니다. 미국달러(USD)는 세계 통화이자 대부분 금융투자사 은행들이 최우선 순위로 선호하는 통화 중 하나입니다. 이와 관련된 투자 파생상품들을 수없이 많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한 투자수단으로 가상화폐가 등장을 하였으나 미비한 규제로 인하여 위험성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아직까지 달러의 가치는 안정적이며 이에 따른 여파로 투자 수단으로서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급기야 최근에는 기축통화국인 미국에서 국채금리가 인상이 됨에 따라 테이 퍼팅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신흥국들(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에 대한 통화 가치와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됨에 따라 원달러환율에 대한 상승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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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중국 시장의 화폐 추가 발행으로 인하여 시장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어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원달러환율에 대한 상승적 요인은 앞으로도 더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승적인 요인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원달러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만 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원달러환율에 대한 악재가 있다면 그에 대한 올바른 환율예상으로 FX 마진거래 시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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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 결제 거래(CFD)는 레버리지 상품이며, 귀하의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CFDs 거래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트레이딩은 3대 시장 (도쿄장, 유럽장, 뉴욕장) 에만 집중해야 하는 이유

FX마진거래-외환시장-시간

FX마진거래는 평일 24시간 언제든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인데요, 이를 잘못 이해하면 반대로 ‘폭망’의 지름길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편의점 영업시간이 ’24시간’이라고 해서 시도때도 없이 물건을 사러 갔다가는… 나도모르게 쓸데 없는 물건을 살 확률이 높아지면서 돈낭비를 부추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런 습관이 매일 같이 계속된다면 시간낭비, 체력낭비도 무시 못할 것입니다.

물론 상식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우매한 짓은 하지 않겠지만… 문제는 인간의 판단력과 집중력, 참을성 등에는 하루에 정해진 할달량 (한계) 이 있다는 점이죠.

항아리에 물이 차면 자연스럽게 넘쳐흐르는 것처럼,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는 인간의 뇌 속에도 ‘임계점’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루 일과중 본업이 끝나면, 지인과의 술자리나 연인과의 데이트, 나홀로 야동 등을 통해, 항아리에 가득찼던 그날의 스트레스를 비워버리려고 안간힘을 쓰게 되는 것이죠.

다시 말해, 초인이 아닌 이상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최고의 컨티션으로 트레이딩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1시간에 100만 원 벌었으니 10시간 하면 1,000만 원이네?’ 라는 단순한 발상으로 접근했다가는 큰코 다치기 십상이죠.

따라서, 세계 3대 외환시장이라 불리는 유동성 풍부한 아래 시간대에만 집중해서 거래를 하는 것이 훨씬더 효율적이며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양의 섬머타임제도로 인해, 동절기는 1시간 느림.

일본 시중은행들이 그날 하루 참조하는 공시 환율이 오전 9시55분에 확정되기 때문에,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는 엎치락 뒤치락 미니 혼조세가 일어나기 쉽다. (달러-엔화 환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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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 & 환율전망

어제 밤 외환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8년만에 임시 금융정책회의를 열어, 새로운 자금 공급 수단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달러-엔화 환율시세가 급등했다.

107엔대 중후반에 있던 손절물량을 연거푸 소화하며, 108.09까지 오르긴 했으나, 4월 중순 이후 강력한 저항선 역할을 해온 108.10 돌파에는 실패하고 107.69로 뉴욕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여자들 (특히 해외 투기세력) 은,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추가적인 금융 완화정책을 발표하지 않을까? 하고 내심 기대하면서 매수 포지션을 쌓아올린 것 같은데… 과연 이번 이슈가 달러-엔화 환율의 중장기적 추세발생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트상으로 보면, 108.10이 상방으로 뚫린다 해도, 그 위에는 200일 이평선 (108.289) 과 90일 이평선 (108.369) 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실제로 금융 완화정책이 발표되지 않는 한, 이 수준이 돌파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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