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란?
What is Bitcoin?
1. Bitcoin의 기술적 기반
(1) Bitcoin protocol : A decentralized peer-to-peer network
(2) Blockchain : A public transaction ledger
(3) Consensus rules : A set of rules for independent transaction validation and currency issuance
(4) Proof-of-Work algorithm: A mechanism for reaching global decentralized consensus on the valid blockchain
간단히 소개만 하는 글이니 더 자세한 설명은 추후 작성글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Q. full bitcoin protocol stack이란?
2. Bitcoin network
(1) Full-node client :
Bitcoin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transaction의 전체 기록을 저장하고 있는 node입니다. 전체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block들과 모든 transaction이 유효한 지 검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상당한 컴퓨터 자원을 사용하게 됩니다.(more than 125GB of disk, 2GB of RAM)
Q. miner도 굳이 full-node일 필요가 없는가?
(2) Lightweight client:
full-node 는 상당한 컴퓨터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full-node를 유지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Lightweight client는 full-node에 연결되어 필요한 정보들을 받아옵니다. simple-payment-verification(SPV) client 지칭 합니다. lightweight client도 자신의 wallet을 저장하고, transaction을 생성하고 검증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Lightweight client는 bitcoin network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 wallet을 설치한 '철수'
Q. wallet 어플등을 이용하는 것 도 Third-party인지?
(3)Third-party API client:
bitcoin network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Third-party에 API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client를 지칭합니다.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대부분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wallet은 third-party가 가지고 있을 수 도 있고 사용자가 가지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Transaction은 오직 third-party를 통해서만 이루어지게 됩니다.
ex) 거래소를 통해 거래하고, 출금, 입금하는 '민수'
Q. lightweight client는 무조건 full-node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가?
Q. third-party는 lightweight client가 될 수 있는가? full-node여야만 하는가?
3.Bitcoin를 구성하는 요소 (참조: http://ihpark92.tistory.com/4?category=748067)
- 각 사용자의 Private/Public 키를 생성하여 보관하고 있습니다.
Public키는 Private키를 기반으로 생성이 되며, Public 키를 기반으로 Bitcoin 주소가 생성이 되며, 이 주소를 가지고 거래를 하게 됩니다.
- 실제 비트코인의 이동이 발생하는 거래를 말하며, 각 거래는 각 사용자의 키로 서명이 되어 지정된 사용자끼리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 각 블록은 헤더와 10분간 발생한 거래정보가 포함이 됩니다.
- 거래가 포함된 Block을 가지고, 이중지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PoW(Proof of Work : 작업증명) 알고리즘으로 블록을 연결하는 주체입니다.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쉽게 이해하기
2009년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암호화폐’라는 개념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난 지금, 암호화폐는 여전히 일상적인 거래 수단으로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암호화폐 중에서도 비트코인처럼 일부 코인만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데 이마저도 상점 수가 많지 않다. 비트코인의 가격도 등락을 반복하니 익숙한 법정화폐를 두고 낯선 암호화폐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하물며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대부분의 코인 및 토큰들은 특정 플랫폼 안에서 특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에 가깝다. USD처럼 세계적인 기축통화가 아닌,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플랫폼 내에서만 화폐처럼 사용하는 토큰조차도 구매자/판매자 둘 중 한 쪽이 가격변동에 의한 손해를 입지 않으려면 가격 안정성이 있는 화폐를 거래 수단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최근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인기인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이란?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의 화폐 또는 실물자산과 연동시켜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는 암호화폐다. 종류는 크게 법정화폐 담보형(Fiat-Collateralized Stablecoin), 암호자산 담보형(Crypto-Collateralized Stablecoin), 그리고 무담보형(Non-Collateralized Stablecoin),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된다.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적인 코인의 발행과 가치 보증을 위해 중앙화된 운영기관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처럼 스테이블 코인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이유는 암호화폐의 잠재력 덕분이다. 암호화폐의 시세 변동 문제가 해결된다면 기존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때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고, 더불어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로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두루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는 크게 법정화폐 담보형(Fiat-Collateralized Stablecoin), 암호자산 담보형(Crypto-Collateralized Stablecoin), 그리고 무담보형(Non-Collateralized Stablecoin) 이렇게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3가지로 구분된다. 각기 다른 원리를 적용하여 화폐를 일정한 시세로 유지시킨다.
근래 들어서 IBM과 금융 스타트업인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스트롱홀드, 독일의 리히텐슈타인 유니온뱅크,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인 서클 등이 스테이블 코인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런 소식들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금융기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정황으로 보아도 무방하겠다.
실제 세상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 그럼 스테이블 코인이 일정한 가격을 유지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먼저 법정화폐를 담보로 하여 코인을 발행하는 ‘법정화폐 담보형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코인’부터 들여다보자.
Contents Contributor : 최범규, 최유리, 김서진 PD
1.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Fiat-Collateralized Stablecoin)
법정화폐 담보형이란, 특정한 회사 또는 기관이 본인 계좌에 법정 화폐(ex. 달러, 파운드, 프랑 등)를 담보로 예치해두고 그 양에 해당하는 토큰을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경우 1 달러(USD)와 1:1 비율로 환전할 수 있는 토큰을 발행한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그저 스테이블 코인을 운영기관에 전달하고 법정화폐로 환전 받기만 하면 된다. 또한 운영기관은 항상 정해진 환율에 따라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를 환전해준다.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거래를 하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가격 변동에 의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거래소에서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요동치더라도, 운영기관을 통하면 보편적인 가치(1USD)를 인정받을 수 있는 덕분이다.
그러나 운영기관이 자발적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환전을 해주고, 예치금을 관리하다보니, 내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만약 운영기관이 예치해뒀던 법정화폐를 몰래 빼돌리거나, 정책을 맘대로 바꾸어 정해진 환율로 법정화폐를 환전해주지 않으면 그 스테이블 코인은 휴지 조각이 되어버린다.
대표적인 예로는 Tether(텐더, USDT), True USD(트루USD, TUSD)가 있다.
Tether는 독자적인 기관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주요 거래소에서 기축통화 격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무려 20억 달러 이상이다. 그러나 불투명한 운영과 초기의 과도한 물량 풀이로 인해 ‘정말로 발행한 USDT만큼의 예치금(USD)을 보유하고 있는가?’라는 의혹이 불거진 전력이 있다.
True USD는 Tether에서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문제가 되었던 점들을 보완하여 후발주자로 등장한 스테이블 코인이다. 스마트 컨트랙을 통해 TUSD를 발행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앤드리슨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의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탈인 ‘a16z’를 후원자로 두어 신뢰성을 확보했다.
Tether와 True USD 모두 1:1 비율로 달러를 환전해주는 메커니즘은 같다. 편의상 Tether를 예시로 법정화폐 담보형 코인이 시세를 유지하는 원리를 살펴보자.
=> 이어지는 내용은 [여기] 에서 계속.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 시세 유지 매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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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란? 가상화폐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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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통화당국 없이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인기를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모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의 인물 혹은 집단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초 13달러였던 비트코인의 거래는 7월 들어 100달러 수준으로 급증했고 최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현실적 통화 수단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발언하면서 시세가 1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거래는 개인 간에 이뤄지며 금융기관이라는 중개자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결제 대행 수수료가 들지 않고 거래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리바게트 인천시청역점은 ‘비트코인 사용처 1호점’ 표지를 내걸고 지난 1일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빵을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고르고 휴대전화에서 비트코인을 담아 놓은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뒤 환전 앱을 통해 결제하면 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투기적 거래에 따른 가격 급변동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융경제 분석 웹사이트인 마켓워치는 얼마 전부터 비트코인 가격 1000 달러 돌파를 전망하면서 투기성 자본 과열에 따른 가격 급락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트코인 지갑 주소가 담긴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어 주소를 확인한다. 그럼 숫자와 알파벳이 섞여 30자리가 넘는 이곳 사장의 주소로 비트코인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비트코인에 네티즌들은 "비트코인이란 이런 거구나" "비트코인이란, 악용될 수도 있겠다" "비트코인이란, 연예인 주식부자들은 돈 많아서 비트코인도 필요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rypto101]암호화폐, 1세대·2세대·3세대 코인이란?
암호화폐 열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 시장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초보 투자자를 위한 명확한 정보는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요.
앞으로 [궁금해요]가 단순 ‘뉴스’를 통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이 해소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첫 시간은 블록체인 기술 발달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죠. 준비되셨나요?
위에 제가 써 놓은 기사 헤드라인의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면, 이 내용을 한번 쭉 읽어보세요!!
우리는 산업혁명을 1차부터 4차까지 분류하고 있죠? 전기 보급이 산업의 흐름을 바꾸자 2차, 그리고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또 한번 변화가 포착되자 3차, 이렇게요.
마찬가집니다. 블록체인 기술 역시 그저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 버전의 문제가 드러나고,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기에 자연스럽게 다음 세대가 만들어지는 흐름을 반영해서 세대를 분류하는 것입니다.
1세대에서 2세대를 지나 지금의 블록체인 기술은 2.5세대랄까요? 3세대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아직 좀 각각의 ‘세대’라는 분류가 어색하시죠? 각각 세대별 특징을 밑에서 한번 읽어보시면, 더 쉽게 이해되실겁니다.
■ 1세대 1st Generation
1세대는 간단합니다. 1세대=비트코인인데요. 비트코인 등장 전후로 다른 무언가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기술은 바로 비트코인인 것이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 가운데 ‘화폐’의 역할에 충실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지금이야 놀랄만한 특징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돈’의 가치를 가진 무언가(비트코인)가 제3자의 개입 없이 거래내역과 소유정보를 담고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말 그대로 센세이셔널’ 했습니다.
■ 2세대 2nd Generation
블록체인 기술은 이더리움의 탄생으로 2세대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더리움은 2015년 등장한 암호화폐인데요. 물론, 비트코인 다음으로 탄생된 암호화폐가 이더리움은 아닙니다. 라이트코인, 리플 등이 있었죠.
그런데 왜 이더리움이 2세대로 대표되느냐고요?
라이트코인, 리플 등은 비트코인이 실현 가능한 가치를 조금 보안했을 뿐, ‘화폐’ 기능 에서 이상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이더리움은 달랐습니다. 비트코인 ‘그 이상’을 보여준 분명한 화폐 플러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핵심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렉트(Smart contract)’ 기능입니다.
2세대 암호화폐는, 스마트 컨트렉트라는 기능을 활용해 여러 형태의 거래 상황에서 필요한 참여자간 협의를 블록체인 기술로 실현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스마트 컨트렉트란: 제3자 필요 없이 참여자 간의 계약이 가능한 형태이며 이 계약은 조건이 충족되면 자연스럽게 추진된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블록체인 시스템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변경 불가능한 분산화된 시스템으로 계약 파기는 물론 누군가가 계약 내용을 ‘손본다’는 것도 불가능하다.
■ 3세대 3rd Generation
자, 이제 3세대까지 왔습니다. 3세대는 어떤 암호화폐가 대표냐고요? 저도, 그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누구도 아직 모릅니다. 분명한 건 블록체인 기술이 2세대에서 머무르지 않고, 3세대를 향해 진보하며 나아가고 있다는 CH1.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것이죠.
현재는 과도기로, 이오스(EOS), 에이다(ADA), 네오(NEO), 아이오타(IOTA), 퀀텀(Qtum), 보스코인 (Boscoin) 등 여러 암호화폐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3세대가 본격 도래하면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생활에서 더욱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3세대를 이끄는 대표 주자는 누가 될까요? 이 후보군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회차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블록체인 기술 흐름이 1세대, 2세대, 3세대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과 함께 1세대는 화폐의 기능, 그리고 2세대는 화폐에 더해 스마트계약이라는 기능이 추가됐다는 부분을 큰 그림에서 이해하셨다면 일단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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