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 예시
투자비법커넥트]는 특정 투자와 관련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나 투자 시 참고할만한 방법, 비법 등에 대해 알려주는 콘텐츠입니다.
- 결산배당 고배당주 투자로 손해 볼 경우
- 고배당주 삼성증권 주가 예시
- 연초에 배당주를 사라고?
- 배당주 투자 공식
- 무조건 돈 버는 배당주 투자 시기는?
‘찬 바람 불 때 배당주를 사라’
주식 시장에서 이런 말이 생긴 이유는 국내 대다수 상장 기업들이 ‘결산배당’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산배당’은 12월 말 기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매년 연말이면 높은 배당금을 주는 주식(고배당주)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월 말(결산일) 기준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이라면 결산 배당락일 전에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투자자들이라면, 찬 바람이 부는 10~11월 사이에 배당주를 매수해 놓고 시세차익과 배당금 수익을 동시에 노립니다.
결산배당 고배당주 투자로 손해 볼 경우
결산배당 기준일이 지나는 1월 초에는 배당금을 노리고 투자한 이들이 다시 주식을 팔면서 고배당주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모든 배당주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보통 연초에 배당주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전체적인 증시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연간 실적이 예상치보다 떨어질 때, 또는 적자기업, 배당주를 노린 단기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을 때 등일 경우 주식 배당률보다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배당금을 노리고 투자했다가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고배당주 예시
선대인 소장이 개인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노후대비를 위한 최선! 고배당주 투자, 올해가 투자 적기인 이유는?
오늘은 배당주투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당주투자는 주가차익을 노리기보다는 매년 꾸준한 배당수익을 주로 추구하는 투자입니다. 부동산에 비유하면 향후 집값이 뛰어 시세차익을 올릴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꾸준한 임대수익을 올려주는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배당주투자가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공실기간, 잦은 중개수수료, 유지보수비용, 세금 등등을 떼고 나면 실제 수익률은 3%를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그것도 세입자를 구하고 유지보수를 하고 세금 신고를 해야 하는 등 이런저런 신경과 시간을 쓰면서 올리는 수익입니다. 그런데 평균 배당수익률 4% 이상인 건실한 고배당주를 골라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매년 시중 금리의 두 배 가까운 수익률을 올리는 한편 주가차익까지 누릴 수 고배당주 예시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히는 맥쿼리인프라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맥쿼리인프라의 잘못된 사업구조를 여러 번 비판한 바 있기에 양심상(?) 이 종목에 투자하지는 않습니다만 매력적인 고배당주의 간판격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한국의 잘못된 민자사업구조 때문에 ‘무위험 무세금 고수익’을 누리는 대표적인 투융자펀드입니다. 이런 잘못된 사업구조가 향후 20여년 동안 맥쿼리인프라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보장해줍니다. 맥쿼리인프라는 매년 수익의 95% 이상을 배당하는데, 이 때문에 매년 배당수익률 5~8% 수준의 고배당을 실시해왔습니다. 물론 배당소득세를 제하면 실제 배당수익률은 조금 더 낮아지지만, 은행 예금금리의 2~3배에 이르는 배당수익을 매년 투자자에게 안겨줬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만 그치지 않고, 지난 10년 동안 맥쿼리인프라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10년 전에는 3000원 수준이었던 맥쿼리인프라의 주가는 어제(1월15일) 종가로 9490원을 기록했으니 세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에도 주가가 8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이런저런 경기 진폭이 있었지만, 주가가 크게 흔들림 없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는 경기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사업구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맥쿼리인프라는 높은 배당수익률 + 주가평가차익 + 경기변동에 휘둘리지 않는 주가 안정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종목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맥쿼리인프라와 같은 매력적인 고배당주가 널려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해 제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적절한 종목숫자로 말하는 5~6종목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연구소가 이번 새해 이벤트용 특집보고서로 발간하는 보고서에 소개하게 될 고려신용정보의 경우에도 2015년 이후의 탄탄한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6년 6.1%, 2017년 6.3%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실적개선 초기의 기대감이 선반영돼 주가가 한껏 부풀었다가 하락한 이후인 2016년 중반부터 지금까지 주가는 2500원 부근에서 4000원대 초반 수준으로 꾸준히 상승 했습니다.
이처럼 고배당주투자는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된 구간만 피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높은 배당수익과 주가평가차익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투자법입니다. 그렇기에 주가 하락 위험 때문에 주식투자를 꺼리는 안정성향의 투자자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고,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고배당주에 투자하면 노후대비로도 매우 유효한 투자법입니다. 실제로 ‘사교육비를 해고하라’는 저의 지론에 따라 초4부터 고3까지 9년 동안 월100만원을 사교육에 쓰지 않고 배당주에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배당수익률로만 1억 3000만원이 넘는 자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배당주 기업들은 탄탄한 실적을 갖춘 경우가 많아 주가도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사이에 상당한 고배당주 예시 주가평가차익까지 누릴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같은 고배당주 투자의 매력이 점점 더 부각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 향후 저성장 기조에 따라 일시적인 금리 인상기를 거치더라도 대체로 큰 흐름에서는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은행 금리보다 두 배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제시하는 고배당주는 상대적으로 메리트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국 주력산업과 기업들의 실적이 정체 상태에 접어들고 이에 따라 주가 상승폭이 제한되면 배당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은 배당에 인색했던 한국의 주력 기업들이 고성장과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으로 주주들을 달래왔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외국인투자자나 국민연금 등의 배당 증대 압력에 굴해 기업들이 배당을 늘려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만큼 고배당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기존의 배당기업들도 좀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시할 수밖에 없게 될 겁니다. 또 높은 배당수익률 메리트 때문에 고배당 종목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좀 더 단기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고배당주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 입니다. 앞에서 맥쿼리인프라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탄탄한 실적과 고배당의 매력 때문에 경기변동에도 주가가 크게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닙니다. 특히 경기가 침체하고 시황이 악화할 때 고배당주는 어떤 종목들보다 주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따라서 배당주 투자는 굳이 시기를 크게 가릴 필요는 없지만, 경기가 상대적으로 침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와 같은 시기에 투자하기 좋습니다.
이런 고배당주 예시 고배당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여러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고배당주 펀드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 배당주투자는 조금만 지식을 가지만 어렵지 않게 스스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희도 이번에 보고서를 발간하지만, 배당수익률이 평균 4%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고배당주 예시 기업은 현재로선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배당주펀드의 상당수는 운용하는 자금규모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품질’(?) 배당주에도 상당 부분 투자해 50종목씩 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상당수 증권사들이 고배당주라는 명목으로 현대차를 편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대차의 배당수익률은 2015~2017년 3년간 2.6% 수준이었고, 배당소득세를 제하면 은행금리와 크게 차이도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 몇 년간 현대차의 실적은 계속 악화해 투자하기 좋은 종목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많은 고배당주펀드들이 이런 종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본인 이 스스로 고배당주 펀드를 구성한다는 생각으로 5~6개의 고배당주 종목을 골라 장기적으로 가져가십시오. 그렇게 하면 펀드수수료를 안 내도 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고배당주펀드보다 훨씬 더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저희 연구소가 이번에 발간하는 보고서에서는 올바른 배당주 투자법에 대해 소개하고, 평균 4%대 이상의 고배당을 지속해온 종목들을 엄선해서 소개합니다. 저희 연구소는 2년 여 전에도 고배당주 종목들을 소개한 바 있으나, 그 동안의 상황 변화를 반영해 훨씬 더 엄격한 기준으로 10종목을 새롭게 선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소개하는 종목들 가운데 5~6종목을 골라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가끔씩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시면 노후대비를 위해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 연구소가 1월 23일(수)까지 진행하는 새해 특별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보고서 패키지 이상을 구독하시면 올해 경제전망과 주택시장전망 보고서와 더불어 특집보고서도 무료로 제공 합니다. 이에 관한 종합 공지사항과 9종 이벤트혜택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기 어려울 정도인 초저평가 가치주를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인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2021 배당주 추천 종목 및 투자전략
배당주 추천 포스팅을 하기 전에 이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미래 주식 상황은 절대적인 양상을 띄지 않으며 본인의 투자전략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배당주에 따른 판단은 어느정도 승산의 확률이 있는 전략이라 확실하게 분석하면 내년의 투자도에 기여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한국 배당 추천 기반하고 순차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배당주 추천
현재 국내 증시는 하락장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워낙 소비와 함께 투자가 위축되는 바람에 기존 투자를 집행한 개인이 하락장의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배당주, 배당금이 높은 리스트를 정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당연히 고배당주 예시 고배당주 예시 고배당주 예시 투자자가 몰리며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서 조금만 기대를 더하여 주가상승까지 발생한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네이버 증권, KSD 증권 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1월 9일 기준으로 비교적 최근에 배당금 높은 주식 정리를 했으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전 포스팅과 별개로 한국 배당주 추천 목록을 다음과 같이 나름대로 뽑아 보았습니다.
2020년 11월 10일 기준
이렇게 리스트업을 하면 기대수익률 및 배당수익까지 한번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전 수익률에 따른 순서로 단일 표를 가져왔지만 여기에 배당금 순서로 표를 적용한다면 수익률도 높고 배당금도 높은 기업을 색출 할 수 있습니다.
위축된 시장상황에도 건재한 기업들이 무수히 많다는 점을 의미하죠.
고배당주 예시
이렇게 건재한 기업의 특징은 기간이 지나도 여전히 배당주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 배당주 추천 이유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기 때문이며 바로 이러한 기업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물론 항상 정답이라고 할 수 없지만 배당주 투자를 통해 수익과 함께 어느정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능력이 기반이 된다면 맥쿼리인프라 같은 안정적인 종목 도 찾아볼 수 있겠죠.
2021년에는.
수익성을 꾸준히 유지하는 종목이 배당주 추천 및 투자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투자자가 많이 몰려 유망주로 촉망받는 배당주 경우 갑작 스러운 수익하락으로 주가 하락을 야기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익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단적으로 트렌드를 좇기 보다는 3~4년간의 영업이익 현황, 배당성향 등을 고려하여 분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배당주 예시
저가 처음 주식을 공부할때 눈에 띄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배당주라고 불리는 것들이였는데요.
공부를 해보니 배당주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불릴수 있었습니다.
이게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이거 여태까지 내가 은행에 돈을 넣어놓은게 바보 같이 느껴졌습니다.
투자자들이 해당 회사의 주식을 들고 있는 이유는 수익을 얻기위해서이다. 여기서 회사가 투자자에게 수익을 얻게하는 방법은 1. 회사가 성장하여 주식의 가격을 올리는 방법 2.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떼어주는 배당금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다.
미국의 많은 회사들은 배당금을 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며, 배당률이 높은 회사를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한국에서 배당주는 대표적으로 삼성이 있습니다다.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고 주식을 팔지 않아도 일부 수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제도인것 같습니다.
배당주에서 고배당주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연금용도로 많이 사두는데, 많은 사람들이 배당금을 받아 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주식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므로 시간은 없고 돈을 굴리고 싶으며, 꾸준히 용돈이 나오는 주식을 사고 싶은사람이 사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배당주의 특징은 안정적인 수익모델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원유, 은행, 통신사 관련된 주가 고배당주의 좋은 예시입니다.
배당주 단점
- 배당을 해준다는것은 회사의 수익의 일부를 떼어주는 것입니다. 그 소리는 회사의 성장에 투입 될 수 있는 돈을 나눠준다는 애기입니다. 회사의 성장률이 더딜수 밖에 없습니다.
- 고배당주의 경우 성장형주보다 기대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일확천금을 얻을수 없습니다.
- 1번의 이유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이 없어지는 순간 순식간에 몰락해버릴수가 있습니다.
배당주 세금
배당주에도 당연히 세금이 붙는데요. 아래 세가지에 대해서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 미국에서 배당 소득에 15% 세금을 물림
- 양도소득세로 1년에 250만원 이상의 수익이 날경우 초과금에 대하여 22% 세금을 물림
- 환전 수수료 0.25% + 당시 환율
세가지 다 적용했을 경우 실제 수익금에서 이정도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약 66%)
배당주 예시1 : AT & T(T)
AT & T 그래프
미국 국민연금이라고 불리는 통신관련주 AT&T이다. 높은 배당률과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으며, 주가 변동률이 적은편입니다. 실제 2000년도에 들어서 주가가 거의 변동하지 않는걸 알수 있습니다. 주가가 치솟는 경우는 경제가 어려워서 전체적인 주가가 내려가고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경우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T & T 배당금
배당금은 배당락일 기준으로 주어집니다. 요근래 배당금이 무려 7%까지 치솟았습니다. 기대 수익률은 5%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배당금은 1년에 4분기 쿼터로 나눠서 4번 지급합니다! 수익률7%는 1년기대치인것이므로 실제 받는것은 1/4임을 알아둡시다. 자세히 보면 배당받는 금액은 0.47~0.5달러로 고정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가 낮아지면서 수익률이 올라간것임을 눈여겨봅시다.
배당주 예시2 : 코카콜라 (KO)
코카콜라 차트
절대 망하지 않을 기업 중 하나인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던 기업이며 조금씩 물가 지수에 맞춰서 주가가 오른모습입니다.
코카콜라 배당
코카콜라는 배당금이 3%로 앞서봤던 AT&T보단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배당주 예시3 : 엑손모빌
엑손모빌 차트
엑손모빌은 유가관련 주식입니다. 최근 유가관련주들이 전부 폭락하면서 절반가까이 주식이 날아가버렸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다우지수에서 퇴출된것이 폭락에 더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석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것이라 안정적이라 괜찮은 배당주였으나 요근래 셰일가스의 등장과 정치적인 이슈가 묶이면서 애매한 포지션이 된것 같습니다.
엑손모빌 배당금
최근 주가가 폭락하면서 배당률이 엄청 올라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려 9%까지. 유가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이 쓰인다면 지금 살 경우 주가 회복 기대 +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전에 산 사람들은 완전 손해를 봤다는것을 유의합시다.
배당주 예시 4: 뱅크오브 아메리카
뱅크오브 아메리카 차트
버핏이 좋아하는 안정적인 은행주인 뱅크오브 아메리카입니다. 코로나 이후 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관련 주가 엄청나게 떨어졌었는데,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줄수 있는 기업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 배당금
위의 표를 보면 배당금이 조금씩 오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세대 배당주로서 손색이 없어보이는것 같네요.
또 다른 전략 : 성장형 배당주
내 주식이 성장하면서 배당금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연히 그런 주식이 있습니다! 다만 배당율은 위에서 봤던 고배당주에 비해서는 낮은 편입니다.
성장형 배당주 예시1 : 애플(APPL)
애플 차트
스티븐 잡스가 남기고 간 애플입니다. 애플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높은 마진을 남기는 회사입니다. 최근 액면분할과 코로나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유행하면서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한 모습입니다.
애플 배당금
주식이 저렇게 올랐다면 배당금 is 뭔들이겠습니까
성장형 배당주 예시2 : 마이크로소프트(MSFT)
마이크로소프트 차트
우리가 컴퓨터를 키면 필수적으로 쓰는 윈도우를 가지고있는 회사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뿐만아니라 Azure 클라우드 사업, ERP 관련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배당금
배당율은 높지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 올라간 주식을 생각해보면 웃음이 절로 나올것입니다. 특히 배당률은 주식이 비싸지면서 떨어진거 일뿐이지, 절대적인 배당금은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장형 배당주 예시3 : 삼성전자
삼성전자 차트
국내 배당주도 하나볼까요? 외화를 벌어 우리나라를 먹여살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그래프입니다. 역시 삼성답게 꾸준히 주가가 올라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investing에서 액면분할전/후를 구분안해서 5년치만 캡쳐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는 약 2.4%정도의 배당금을 주고 있습니다. 더 높은 배당금을 받고 싶은 경우 삼성전자우 주를 사시면 3%정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다른점은 경영권에 관여를 할수 있냐 vs 배당금이 우선이냐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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