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방향성지표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UPDATED. 2022-09-01 16:53 (목)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박남숙 기자
- 승인 2022.08.30 06:59
- 최종수정 2022.08.30 07:43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유럽, 뉴욕증시, 파월 의장 발언 후폭풍에 불안한 장세
닐 카시카리 연은 총재 "시장 반응이 이제야 제자리"
"시장이 연준을 오해해서 랠리 펼쳤다"
신한투자 "이번주 8월 미국 고용지표 중요 변수"
"지수와 별개로 성장과 환율 효과 기대업종에 수급 유입"
"업종, 테마별 주가 차별화 심화 가능성"8월 30일 화요일 개장체크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긴축 강화 발언 충격으로 국내 금융시장은 '검은 월요일'(블랙 먼데이)을 맞았습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8% 내린 2426.89포인트에 장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7일(2415.53) 이후 최저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9억원, 5587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고요. 개인은 599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도체주와 인터넷주 등 금리 민감도가 높은 기술주 위주 하락이 두드러졌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대 내렸고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3%와 5%대 급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1% 내린 779.89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기관이 159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24억원, 67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시총 상위권에서도 에코프로비엠과 펄어비스가 3%대, 카카오게임즈와 HLB가 2%대 내리는 등 대부분의 주가가 내렸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년 4개월 만에 1350원을 돌파했는데요.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9.1원 오른 달러당 1350.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증시는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미국의 긴축 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57% 떨어진 3만2098.99에 거래를 마쳤고요.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67% 낮은 4030.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2% 하락한 1만2017.6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통화정책에 8월 마지막 거래일 혼조 출발 | 연합뉴스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한때 2007년 이후 최고치를 찍는 등 국채 금리는 치솟았습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기술주가 일제히 미끄러졌는데요.
테슬라, 메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1% 넘게 내려앉았고, 특히 엔비디아와 AMD는 2% 넘게 밀렸습니다.
반면 유가 상승에 에너지섹터는 랠리를 나타냈는데요. 엑손모빌과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은 각각 2%대 올랐습니다.
유럽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지속 신호에 일제히 하락세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61% 내려간 1만2892.99로 거래를 끝냈고요.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83% 하락한 6222.28로 장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는 공휴일로 개장하지 않았습니다.
기술주들이 손실을 주도했는데요.
종목별로 독일의 에너지 회사인 유니퍼는 6% 이상 추락했고요.
반면 독일에 본사를 둔 식품 배달 회사 딜리버리 히어로의 주가는 2%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금융 시장도 '검은 월요일'에 빠졌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긴축 강화 발언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2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66% 급락한 2만7878.96에 장 닫았습니다.
거의 모든업종에서 매도세가 쏟아졌고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 상승한 3240.73으로 거래 마쳤습니다.
폭염으로 계획 정전을 시행했던 쓰촨성과 충칭시가 전력난이 해소되면서 산업시설이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경기 반등 기대감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3% 떨어진 2만23.22로 간신히 2만 선을 지켰고요.
대만 가권지수는 2.31% 미끄러진 1만4926.19로 장을 닫았습니다.
●미국 8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12.9…넉 달 째 마이너스
●美 '50년만의 달탐사' 아르테미스Ⅰ 발사 연기…엔진 결함 탓
●국제유가, OPEC+ 감산 우려 지속되며 한 달 만에 최고
●추경호 "IMF 때와 달라…외환 건전성 문제없고 보유고 충분"
●연체율 높아지는 증권사 부동산 PF…고정이하여신 비중도 늘어나
●독일 총리 "우크라 지원 계속한다…EU 확장·다수결로 전환"
●GM 이어 혼다까지 사로잡은 LG 배터리…韓배터리-日완성차 첫 합작
●천연가스 가격·환율 급등…도시가스 요금 또 오른다
●한국타이어, 美 테네시 공장 증설…북미 시장 확대 목표
●롯데칠성, 스타트업 '빅썸' 지분 53% 인수…건기식 경쟁력 강화
●정부대표단, 美의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지급 제외 협의차 방미
●카카오뱅크,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실명계좌 계약
●기획재정부 국무회의 개최 및 2023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 예정
●美 베스트바이/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
오늘의 전망과 투자 전략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매파' 발언의 여진이 지속되며 불안한 장세를 보였는데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시장의 반응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증시가 랠리를 펼칠 때 그다지 좋지 않았다"며 "왜냐하면 우리가 인플레이션을 내리기 위해 어떻게 할지 알고 있었고 시장이 연준을 오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주 8월 미국 고용지표가 향후 지수 방향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는데요.
최 연구원은 "지수와 별개로 성장 방향성과 환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업종으로 수급이 유입됐다"며, 업종, 테마별 주가 차별화 심화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뉴욕증시, 8월 마지막 거래일 혼조 출발
3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32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54포인트(0.16%) 하락한 31,740.3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과 비슷한 수준인 3,986.33을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52포인트(0.21%) 상승한 11,907.66을 기록 중이다.
이날 뉴욕증시 8월 마지막 거래일 혼조 출발 | 연합뉴스 3대 지수는 장 초반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모색했다.
최근 주가가 큰 폭 밀린 데 따른 과대 낙폭 인식과 반발 매수 심리가 주가를 어느 정도 지지했다.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반등 시도도 이어졌다.
8월 한 달 동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3% 이상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는 4% 가까이 밀렸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의 긴축 발언은 이어졌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연설에서 "연방기금금리를 내년 초까지 4%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현재 2.25~2.50%인 연방기금금리를 4% 이상으로 높여야 한다는 의미다.
메스터 총재는 "연준이 내년에 연방기금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는 발언이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재됐다.
ADP 전미 고용 보고서가 발표한 미국의 8월 민간 부문 고용은 직전 월보다 13만2천 명 증가하는 데 그치며 월스트리트 전망치에 크게 못 미쳤다.
미국 중서부 지방의 제조업 활동을 시사하는 8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2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유로존의 8월 CPI 예비치는 전년 대비 9.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고치를 유지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자재, 자율소비재, 기술주 섹터가 하락했다.
금융, 헬스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과 부동산 업종은 올랐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이 자사 직원의 20%에 상당하는 1천여 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구조 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스냅의 주가는 10% 이상 올랐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미크론 BA.5 변종을 표적으로 하는 부스터 샷을 승인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투자자들의 입소문에 따라 움직이는 대표적인 밈 주식인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는 자구안을 제시했으나, 주가는 오히려 20% 이상 급락했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증권거래 앱 로빈후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하향한 가운데, 주가는 1%가량 상승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주가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엇갈리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곤졸로 아시스 분석가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주식 시장은 여러 자산 시장 중 가장 놀란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며 "그러나 증시의 긴축 반영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찰스 슈왑의 랜디 프리드릭 분석가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6월 저점은 아직 유효하다"고 말했다.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66% 하락한 배럴당 90.12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한때 90달러를 하회했다. 10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전장보다 2.8% 내린 배럴당 96.53달러를 나타냈다.
독일 DAX지수는 0.4% 하락했고, 영국 FTSE지수는 0.89%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66% 밀렸다.
눈누-주식 공부방
현재 추세의 방향성을 알려주는 아주 고마운 지표이고, 어떤 종목을 매매하고 싶을 때 적용해 보면 지금이 매수해야 할 때인지, 아니면 매도해야 할 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보조지표보다 오히려 후행한다는 점이 약점이지만, 수치를 자신에 맞게 조금만 수정하여 본다면 빠르게 변화하는 웬만한 보조지표보다 신뢰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른 보조지표와 같이 사용할수록 그 신뢰성은 더욱 높다는 장점이 있으니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지표라고 봅니다.
보조지표 중에서 가격지표에 해당되니, 가격지표에서 챠트에 적용을 하여보면 기본 원리를 이해하면 그뿐입니다. 일단, 하락하던 상승하던 주가에 Parabolic SAR(이하 파라볼릭 지표)을 8월 마지막 거래일 혼조 출발 | 연합뉴스 적용하여 보면, 파라볼릭 지표가 위에 있을 수도 있고 아래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원리가 위에 있을 때는 매수의 관점인데 주가가 위로 해딩할 때가 매수의 자리입니다. 반대로 아래의 있을 때, 바닥에 꼬꾸라지면 매도의 관점이 됩니다. 아주 간단한 원리이고 너무 쉽기 때문에 "애게~"라고 생각이 들 겁니다.
특히, 우량주에선 확률적인 면이 아주 높으므로 신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떤 종목에서 지금의 자리가 매수할 자리인지, 아니면 관망할 자리인지, 혹은 보유종목을 매도할 자리인지를 알 수 있는 정말 좋은 지표입니다.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하자면 상승세와 하락세에서 일시적인 뒤바뀜이 나올 수도 있는데, 급격한 주가의 변동성으로 파라볼릭지표가 위, 아래가 바뀌는 현상입니다.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일시적인 뒤바뀜이 나왔을 때 당연히 매도의 관점입니다. 다시 매수하더라도 원칙이므로 반드시 매도한 후 다시 상승세의 지표가 나왔을 때를 확인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그 이유가 결과적으로는 상승세의 연장이겠지만, 시장에서 더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매도하여야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것에도 손절은 정해놓고 대응하는 기본적인 원칙은 반드시 지켜야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앞서서 융통성을 발휘하자고 했던 이유가 대세 흐름에서는 파라볼릭 지표가 뒤바뀌었을 때 바로 매수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세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으므로 아무리 좋은 보조지표나 잘 맞는 그 어떤 지표라도 시장의 흐름에 역행하지 말고, 순응하면서 융통성을 발휘하자는 것입니다. 특히 파라볼릭 지표가 전환해서 지표의 변동성이 미미하면 추세는 기존 추세를 연장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매매하면 됩니다
한분이 MACD 보조지표에 관해 문의가 들어와 MACD에 관해서 오늘 분석해 보겠습니다.
과거 보조지표를 맹신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일단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적인 것이므로 절대 맹신해서는 않된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야 합니다. 모든 보조지표는 다 후행성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주가란 선행하는 거래량의 그림자임을 다시 한번 강조해 봅니다.MACD는 장단기 이동평균간의 차이를 이용하여 매매신호를 포착하려는 기법으로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에 의해 개발되었다.MACD의 원리는 장기 이동평균선과 단기이동평균선이 서로 멀어지게 되면(divergence)
언젠가는 다시 가까워져(convergence) 어느 시점에서 서로 교차하게 된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두 개의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는 가장 큰 시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이 방법은 장단기 이동평균선의 교차점을 매매신호로 보는
이동평균 기법의 단점인 시차 (time lag)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장기 지수이동평균선과 단기 지수이동평균선의 벌어진 차이를 산출하여 작성된 MACD곡 선과 이 MACD 곡선을 다시 지수이동평균으로 산출하여 작성한 시그널(signal) 곡선이 교 차함으로써 발생되는 신호를 매매신호로 본다. 이동평균의 차이를 다시 이동평균으로 산출할 경우 시그널 곡선은 어느 시점에서 두 이동평균의 차이가 가장 최대가 되는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MACD 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교차하는 시점이 장기 지수이동평균과 단기 지수이동평균의 차이가 가장 큰 시점이 된다.
위에 내용은 사전적 의미입니다. 간단히 표현하자면 이평선들간의 이격도를 주가 움직임의 기본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MACD Signal과 이동평균선과의 관계를 나타내는데, 깊숙히 이해할 필요없이 그냥 이평선과의 이격도를 알기 쉽게 알려주는 것이 MACD지표라 보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MACD는 잘 보지 않는 이유가 주가의 흐름과 똑 같이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캔들챠트의 흐름만 잘 이해한다면 MACD는 저절로 알게 됩니다CCI는 도날드 램버트가 상품선물의 주기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주가 평균과 현재의 주가 사이의 편차를 측정하는 지표로서 값이 높게 나오면 현재 주가 수준이 주가 평균과 비교하여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값이 낮으면 현재의 주가 수준이 주가 평균과 비교하여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주가의 현재가가 적정가인지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100(과매수)와 -100(과매도)사이에서 진동하게 되는데 0선을 기준으로 CCI가 상향 돌파하면 매수신호로 보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신호로 봅니다. +100과 -100사이의 진동으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시세분기점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선물, 옵션 등의 파생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보조지표입니다.(시세분기점을 변곡점 또는 추세전환으로 볼 수 있음희망이야기
오늘 시간에 배워 볼 것은 매우간단하게 주식의 추세를 확인하여 주식을 매수매도 할 수 있는 DMI 지표이다. DMI는 이전시간에 배웠던 ADX지표의 원리보다 간단하지만, 보다 확실하게 추세를 짚어볼 수 있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따라서 주식의 추세를 확인하여 매수매도를 할때 DMI만으로도 효율성이 좋지만, 주로 ADX와 함께 사용할때 보다 적중률높은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 DMI지표를 알아보도록 하자 !
DMI ? 간단하게 알아보자
시장 방향성 지표의 일종으로 전일 대비 현재가의 고가와 저가, 종가의 최고값을 이용하여 주식의 추세와 매수, 매도 시점을 판단해 주는 지표로 주로 사용된다.
DMI지표를 차트에 적용시키면 위 사진처럼 2개의 선이 표시가되는데 이러한 2개의 선은 +DI , -DI로 전일과 현재의 주식의 가격을 비교한 선이라고 할 수 있다. +DI는 주가의 상승을 나타내며, -DI는 주가의 하락을 나타내어 추세를 쉽게 알 8월 마지막 거래일 혼조 출발 | 연합뉴스 수 있다는 것이다. (PDI가 +DI, MDI가 -DI를 의미한다)
원리를 알고 있으면 보다 적극적이고 유용하게 DMI지표를 활용할 수 있으니 꼭 숙지하는 것이 좋다. DMI를 구하려면 먼저 DM과 TR을 먼저 알아야한다. 핵심적인 부분만 정리해놓았으니 꼭 보도록 하자 !
DMI의 +DI , -DI 의 원리 알아보기
상승추세일대에는 반드시 금일의 고가는 전일의 고가보다 반드시 높아야 하고, 하락추세일때는 반드시 금일의 저가는 전일의 저가보다 반드시 낮아야 한다고 가정
먼저 전일과 금일의 주가를 각 고가끼리, 저가끼리 비교
1. 금일의 고가가 더 상승하였다면 +DM
2. 금일의 저가가 더 하락하였다면 -DM
3. 금일의 변동이 전일의변동보다 적다면 DM=0
4. 금일의 고가 상승범위 > 금일의 저가 하락범위 +DM
5. 금일의 저가 하락범위 > 금일의 고가 상승범위 - DM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쉽게 주가가 고점을 높여간다면 +DM, 저가를 낮혀간다면 -DM이라고만 알아둬도 무관 하다.
아래 세가지의 경우에서 절대값으로 가장 큰 값이 TR이 되게 된다.
1. 금일의 고가 ﹣ 금일의 저가
2. 금일의 고가 ﹣ 전일의 종가
3. 금일의 저가 ﹣ 전일의 종가
단순히 보자면 위 3가지의 경우에서 가격의 변동이 가장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TR 이라는 것이다.
3. DM과 TR로 MDI를 구하자.
위의 공식을 훑어보면 +DI는 가격변동내에서 상승의 추세를 지속되느냐를 측정할 수 있는 선 이고 , -DI는 가격변동내에서 하락의 추세가 지속되느냐를 확인 할 수 있는 선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정도만 알아두면 충분하다 !
DMI를 적용하여 주식투자 해보기 !
+DI가 -DI를 상향돌파하는 골든크로스시 매수시점
+DI가 -DI를 하향돌파하는 데드크로스시 매도시점
SPC삼립의 주식차트이다. 차트를보면 주식이 계속해서 상승추세를 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이때 DMI로 추세의 모든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빨간네모박스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여 매수 , 파란박스에서 데드크로스발생하여 매도 하면 된다.
KT서브마린의 주식차트이다. 차트를보면 마찬가지로 강한 상승추세를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에도 DMI로 추세의 모든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빨간네모박스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여 매수 , 파란박스에서 데드크로스발생하여 매도 하면 된다.
KH바텍의 주식차트이다. 상향추세가 있으나, 주가가 큰 등락을 반복할때에도 DMI의 적중률은 매우 좋다. 빨간네모박스들은 골든크로스시 매수시점 이고, 파란네모박스들은 데드크로스발생으로 매도시점 이다. 모든 8월 마지막 거래일 혼조 출발 | 연합뉴스 등락의 상승추세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DMI는 그 자체만으로도 강한추세속에서 적중률이 매우 높은 지표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ADX선과의 병행사용으로 더욱 뛰어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이다. 따라서 DMI지표를 활용하려면 ADX선을 꼭 알아두면 좋다. 아래의 포스팅을 클릭하여 ADX 선을 배워보도록 하자.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