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분석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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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석의 방법 : 기본적분석

[전략경영] 1.전략경영의 기본 프레임워크

대부분의 기업은 (1)제한된 자원 (2)경쟁상황 (3)현재의 성과가 미래 생존과 성장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제한된 자원 상황에서 ‘선택과 포기’를 해야 하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과가 달라진다.

경쟁하는 상황은 모든 기업이 다 잘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떻게 해야 경쟁자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미래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질수록 기본 분석 전략 바람직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부문별로 최고의 인재를 확보했다고 해서 기업이 미래에도 성장을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부문별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고, 다른 관점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협력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누군가 미래에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영진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전략경영을 ‘지붕’에 비유하기도 한다.

전략경영이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기본방향(전략)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오늘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을 찾아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

여러 정의가 있지만 결국 전략은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3. 전략경영의 프레임워크

전략경영이 제대로 되기 위해 전략이 세 가지 차원에서 연계될 필요가 있다.

(1) 목표와 잘 연계되어야 한다. 왜 그 전략을 수립했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2) 외부환경과 잘 연계되어야 한다.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단.

(3) 내부환경과 잘 연계되어야 한다. 회사의 경영자원과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수립.

(1) 오늘의 성과보다 미래 먼저 생각(장기적 시야)

(2)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 대비(다양한 관점). 잘하고 있어도 항상 새로운 경쟁 대비

(3) 문제의 본질에 역량 집중(선택과 포기). 기존 사업 일부를 포기함으로써 미래에 보다 강한 경쟁력을 창출 할 수 있는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음.

4. 전략의 계층 : 기업전략 vs. 사업전략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계층 전략 수립, 실행 필요

(1) 기업 전체적으로 참여할 사업영역을 결정해야 한다. 어떤 기본 분석 전략 사업 분야에 들어가 경쟁할 것인가를 정해야 함

(where to compete). 이게 기업수준의 전략, 상황에 따라 그룹수준의 전략. 기업전략(전사전략)이라고 한다.

(2) 개별 사업부들이 어떻게 경쟁할지에 대해 결정(how to compete). 사업부수준의 전략. 사업전략(경쟁전략)이라고 한다.

전략경영의 발전 역사

비교적 역사가 짧은 학문. 1950년대부터 군사학의 영역에서 확장되기 시작. 수요예측에 기반하여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춰 투자 계획, 마케팅 전략. 1980년대부터 경제상황 불확실성 증가. 이로 인해 산업구조와 경쟁전략 분석방법 대두. 1990년대 초반 외부환경 분석에서 기업의 내부 경영자원과 핵심역량을 분석하는 것으로 바뀌고, 경영자원론 확산되기 시작. 1990년대 후반 기술진보에 따라 네트워크 경제, 기업가정신에 대한 연구 시작. 최근은 블루오션 전략, 플랫폼경쟁 등 창조적 혁신이 중요한 화두.

Dungx2

투자전략 기본정석
이 기본정석은 매일 반복하여 읽어 반드시 투자전략에 적용하도록 한다.
1. 오르는 주식을 초기에 따라 잡는 것이 큰 시세차익을 얻는 유일한 길이다.
2. 내리는 주식은 따라 팔아라. 하락하는 시세는 염라대왕도 못 막는다.
3. 사고 판 뒤에는 반드시 쉬어라. 쉬는 것도 투자다.
4. 매입 종목 수는 3~5종목 이내로 해야 관리가 쉽다.
5. 거래량 바닥에서는 팔지 마라. 거래량이 바닥을 친 후에는 반드시 폭등이 온다.
6. 신용이 많이 걸린 주식은 사지 말라. 신용한도가 가득찬 주식은 천장 직전이다.
7. 소문은 알고 나면 끝장이다. 모르는 채 오르는 주식이 크게 간다.
8. 상승폭의 60%만 먹어라. 꼬리와 머리는 남에게 주어라.
9. 신용만기일 전에 투매와 주가바닥이 온다.
10. 모든 사람의 의견이 일치하면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11. 주가 폭락은 예고 없이 벼락같이 찾아온다.
12. 호재가 반영 안되면 팔고, 악재가 반영 안되면 사라.
13. 이익은 독수리처럼 지켜라.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매도를 해야 한다.
14. 약세 장에서 상승 주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약세 장에서는 쉬는 것이 최상이다.
15. 매입시세가 몰락하는 추세 시세가 바닥이다.
16. 신용투자는 매입 후 1주일 이내에 안 오르면 매도하고 한달 내 결판내라
17. 월 1%의 정보이용료를 지불하라. - 기획 경비를 아끼려다 기업전체가 망하는 기업가의 우매함을범하지 말라.
18. 의심스러우면 투자하지 말라 주식은 확실할 때만 투자해야 한다.
19. 상승은 따로따로 하락은 한꺼번에 온다.
20. 시든 주식은 버려라. 악화를 버려야 수익이 난다.
21. 나뭇잎 하나로 천하에 가을이 왔음을 안다.
22. 시세 중독증(3%이내 승부의 걸식 투자)에 걸리지 말라.
23. 자기 체질에 맞는 독자적인 투자원칙과 투자기법을 정해 일관되게 적용해야 한다. - 투자 기법을 많이 정립 할 수록 승률은 높아진다.
24. 평소 거래량이 적은 중 소형주는 회사 내용을 잘 알고 있을 때만 환금성을 고려하여 75일 거래량의 1/4 이하만 매입하라.
25. 주식투자에 성공 또는 실패하는 것은 운이 아니라 실력에 달려있다.
26. 주식투자는 훌륭한 직업이 될 수 있으며, 훌륭한 투자가가 파산한 일은 거의 없다. - 수익성 높고, 자금회전 빠르고, 경쟁 자 없고, 종업원 없고, 경비도 없고, 노동시간도 자유롭다.
27. 주식투자의 첫 번째 행운은 독약이다. 실력으로 벌지 않은 이익은 곧 날아간다.
28. 주식투자는 7할이 매매시점, 2할이 업종선택, 1할이 종목 선택이다.
29. Chart는 전부가 아니라 기본이며, 소경의 지팡이, 선장의 나침반과 같은 것이다.
30. 증권사 직원은 거래의 전문가이지 시세의 전문가는 아니다. 따라서 독자적인 실력과 판단 능력을 키워야 한다.
31. 주식투자의 80%는 지식이 아니라 운용 기술이다. 가정주부도 거래기술만 습득하면 경제학 박사보다 훨씬 더 투자를 잘 할 수 있다.
32. 투자자의 병중에 가장 큰 병이 욕심병과 희망적 관측 병이다.
33. 주식에서 당장 돈버는 것은 중요치 않다. 실력이 중요하다. 프로가 된 뒤 신용을 활용해 30% 이상 상승하는 주식을 8번만 찾아내면 1억으로 100억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프로는 피눈물나는 노력과 파산으로 고통을 겪은 후에야 가능하다.
34. 거래량의 Gap을 내면서 급등한 대형주는 오래 못 간다. 그러나 중 소형주의 경우는 가끔 갭을 내면 큰 시세를 내는 경우가 있다.
35. 강세 장에서 뒤늦게 움직이는 주식에 주목하라, 순환 매에서 큰 시세를 낼 수 있다.
36. 전일 고가보다 더 올라간 주가가 다시 전일 저가를 밑돌고 있을 땐 매도 신호다.
37. 거래량이 적고 가격 변동이 적은 주식이 거래량이 급증할 때는 매수 신호다. 38. 폭락 후 완만한 회복세는 또다시 하락을 예고한다.
39. 폭락 후 지리 한 하락이 끝나면 주가가 급등한다. 40. 바닥에 사지 말고 오를 때 사고, 천장에 팔지 말고 내릴 때 팔아라.
41. 주식투자는 Timing예술이다. 아무리 우량주권도 Timing을 못 잡으면 손실만 크다. 42. 상황이 매우 비관적일 때가 매수시점이고, 장미 빛 상황에 모든 것이 낙관적일 때가 매도 시점이다.
43. 확률이 확신으로 바뀔 때가 매도시점이다.
44. 모든 종목에는 임자가 따로 있다. 따라서 투자하기 전에 그 주식의 과거 기록과 습성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45. 최근 15년간 연간 최저가는 매년 1월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았다.
46. 어떤 사회 건간에 결단력이 탁월한 사람은 2%에 불과하며, 나머지 98%는 평범하다. 따라서 2%의 대열에 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47. 주식시장에서 모두가 큰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면 실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48. 주식시장에서 크게 성공하려면 심리 전술에 정통해야 한다.
49. 지나치게 상승한 주식을 매입하면 큰 손해를 본다.
50. 기대감만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는 매도하라.
51. 특별한 종목에 장기간 인기가 집중되면 결국 자멸한다.
52. 주가는 합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시세는 시세에게 물어 보라)
53. 주식에 크게 성공하려면 사업만큼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실패자의 대부분은 노력을 전혀 안 하는 사람이다.
54. 시세의 실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단이다. 매입이든 매도든 재빠르게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
55. 매입 전에 반드시 그 회사 자료를 검토하라. 최소한 부도 위험 주를 매입해선 안 된다
56. 매입보다 매도가 100배 더 중요하다. 매도를 해야 이익이 발생하며, 또 다른 미인 주를 매입할 Chance가 생긴다.
57. 매도시점을 놓치게 되면 어떤 결과가 오는가? 매입 후 주가하락 => 본전 기다림 => 하락 추세만 구경하다 세월을 다 보낸다. => 기다림에 지쳐 매도 => 매도 후 상승 => 울화병 발생
58. 매입시점을 놓치는것은 많은 기회 중 하나를 놓치는 것이고, 매도시점을 놓치는 것은 돈을 잃는 것이다.
59. 중 소형주 투자의 최대의 위험성은 환금성이므로 가능한 한 1,000주 이상 투자하지 마라.
60. 주식이란 무한히 연장선을 계속 할 수 있는 야구게임이다. 따라서 많은 실패가 있더라도 승률이 높으면 결국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 투자의 기본 분석 전략 기본자세 3가지. -- 기본자세는 매일 반복하여 반드시 실행에 옮겨 투자전략에 적용하도록한다.--
1. 날마다 최소한 1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여 투자기법을 습득한다.
2. 실제로 투자를 해보면서 투자 기법을 습득한다.
3. 자신의 이론을 실제 투자에 활용하여 투자 기법을 정립한다.

.? 매수 시 반드시 Check 해야할 사항.
1. 반드시 올라가고 있는 주를 매수한다.
2. 거래량이 바닥인가 확인---> 거래량이 바닥을 친 후에는 반드시 폭등한다.
3. 약세 장이면 들어가지 않는다 ---> 약세 장에서는 쉬는 것이 최상
4. 조금이라도 의심나면 투자하지 않는다. ---> 확실할 때만 투자해야한다.
5. Golden Cross이면 들어간다. ---> Chart는 기본
6. 폭락은 일시적인 급등이 온다. 단, 폭락 후 완만한 회복세는 또다시 하락한다. 7. 거래량이 적고 가격변동이 적은 주식이 거래량이 급증 할 때는 매수신호다.
8. 투자하기 전 과거 기록과 습성파악(Chart분석) 1) Trend 분석(상승 중인가, 하강중인가) 2) Pattern분석(일일 주 특성이 왕래 주인가?,상승 주?,하강 주?) 3) Counting분석(목표치 계산 선정)

? 매도 시 반드시 Check 해야할 사항.
1. 반드시 내려가는 주를 매도한다.
2. 전 일 고가보다 더 올라간 주가가 다시 전 일 저가를 밑돌고 있을 때는 매도한다.
3. 폭락 후 완만한 회복세는 또다시 하락한다.
4. 상승 후 거래량이 년 중 최고 치에 근접하면 매도한다.
5. 확률이 확신으로 바뀔 때가 매도시점이다.

? 주가 Chart이용법 3가지.
---매수 시 반드시 주식의 특성을 파악한다.--
1. Trend분석 : 왕래 주인가? 상승 주인가? 하강 주인가? 판단한다. - 시세 차익, 시세차손을 줄인다.
2. Pattern분석 : 일정한 수준의 주가로 고가를 이루는 "대면 천정"인가 아니면 봉우리를 이루는 "삼봉 천정"인가 확인.
3. Counting(목표치의 산정) : 어느 Point(가격대)를 매수, 매도 시점인가 미리 계산한다.

? 주식 선정 전 분석항목1.
1. 해당 주가 52주 최저치. 2. 해당 주가 52주 최고치. 3. 신용매수 잔고.(신용매수 잔고가 많으면 상투일 가능성이 높다) 4. 최근의 거래량.(최근 거래량이 급등하면 매도 ,매수시점) 5. 예상 매출액과 순이익

? 주식 선정 전 분석항목2.
1. 상승중인 업종을 파악 최근의 Chart분석
2. 해당 업종의 대표주를 찾는다.
3. Glden Cross주를 찾는다.
4. 급락 주를 찾는다
. 5. 거래량 분석(급증된 거래량을 관찰)
6. 경향 ,패턴, 목표치(금액)를 설정한다.

? 바닥 권 시세 포착요령.
1. 모든 투자자들이 더 이상 떨어질 것이 없다고 판단된 것이 과거를 기준으로 보아서 오래된 경우.
2. 경기 불황으로 기업들이 심한 경영난을 겪게되고, 정부의 금융 완화 정책으로 금리가 낮아질 때.
3. 모든 신문 ,방송들이 증권시장을 비관적으로보고 있고, 몇몇 투자가들이 매집 활동으로 거래량 이 약간씩 움직이려고 할 때가 기본 분석 전략 바닥 세이다.

.? 약세시장에서 대처하는 전술. --전세가 어려울 때는 피해야 한다!.---
1. 약간의 이익을 남기는 선에서 처분한다.
2. 약간의 손해를 따지지 않고 처분한다.
3. 오를 때까지 참고 기다린다. -- 단, 바닥시세라고 확신하는 경우 또는 너무 손해(20%이상)를 많이 본 경우에 해당한다.
4. 바닥시세에서 우량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한다.

?매수 시 유의 사항
1. 스스로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종목을 매수한다.
주가에는 나름대로의 패턴이 있다. 따라서 일정 목표 수익 율을 정하고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하겠다는 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2. 잔량에 허수가 없는 지 매매수량을 파악한다.
잔량 이란 매수 또는 매도하고자 주문은 내 놓았으나 체결이 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잔여수량을 말한다. 따라서 매수수량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주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작전세력이 개입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3. 투자종목의 영업실적과 공시사항을 알아야 한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최소한 그 기업의 영업실적 정도는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그때그때 나오는 공시를 꼼꼼히 챙겨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4. 거래량을 기준으로 매수시점을 잡는다.
주가가 바닥인지 아닌지 하는 판단은 주가나 챠트 보다는 거래량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이 좋다. 실적이 좋은 종목은 매수대상이 되게 마련이다.
5. 상승 후 일시적인 조정 기가 매수시점으로유리하다.
주가라는 것은 상승하면 조정 기를 거치게 마련이다. 따라서 실적이 호전된 종목의 경우 상승 후 일시적인 조정이 온다면 매수시점으로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추천종목은 역으로 매수를 유보한다.
증권사에서 추천을 할 경우 주가가 정점에 다다른 종목을 추천하게 되면 대개는 하향세를 걷게 마련이다. 따라서 증권사들의추천종목에서 오랜 동안 빠지지 않고 있는 종목의 기본 분석 전략 경우 매수를 유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매수 시 유의 사항
1. 스스로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종목을 매수한다.
주가에는 나름대로의 패턴이 있다. 따라서 일정 목표 수익 율을 정하고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하겠다는 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2. 잔량에 허수가 없는 지 매매수량을 파악한다.
잔량 이란 매수 또는 매도하고자 주문은 내 놓았으나 체결이 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잔여수량을 말한다. 따라서 매수수량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주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작전세력이 개입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3. 투자종목의 영업실적과 공시사항을 알아야 한다.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최소한 그 기업의 영업실적 정도는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그때그때 나오는 공시를 꼼꼼히 챙겨보는 자세도 필요하다.
4. 거래량을 기준으로 매수시점을 잡는다.
주가가 바닥인지 아닌지 하는 판단은 주가나 챠트보다는 거래량을 기준으로 삼는다는것이 좋다. 실적이 좋은 종목은 매수대상이 되게 마련이다.
5. 상승 후 일시적인 조정 기가 매수시점으로유리하다.
주가라는 것은 상승하면 조정 기를 거치게 마련이다. 따라서 실적이 호전된 종목의 경우 상승 후 일시적인 조정이 온다면 매수시점으로 잡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추천종목은 역으로 매수를 유보한다.
증권사에서 추천을 할 경우 주가가 정점에 다다른 종목을 추천하게 되면 대개는 하향세를 걷게 마련이다. 따라서 증권사들의추천종목에서 오랜 동안 빠지지 않고 있는 종목의 경우 매수를 유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매도 시 유의 사항.
1. 상승세가 유지되다 보합세로 전환되는 종목은 일단 매도한다
주가가 상승하다 보합세를 유지하고있다는 것은 매도세력과 매수세력간공방이 치열하다는 의미이다. 이 때는 보유주식을 팔아서 현금을 마련하는 것이 유리하다.
2. 손절매의 원칙을 세운다.
떨어지는 주식은 반드시 이유가 있고 또 떨어진 만큼 주가가 올라갈 때에는 하락할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예를 들어 내가 산 주식이 20%이상 힘없이 떨어지고 주변상황이 좋지 못한 것 같다면 과감하게 손절매 한다.
3. 거래량을 주시한다.
주식의 거래량이란 주가의 모든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매수시점은 물론 매도시점의 주요지표로 작용한다. 거래량이 급증한 뒤 어떤 시점이후부터 그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면 이미 매수세가 한계가 도달했다는 얘기 가 된다. 이 때가 매도할 시점이다.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4. 목표수익률이 달성되면 일단 부분적으로 매도한다.
주식을 최 저점 에서 사서 최고점에서 팔 수는 없다. 다라서 처음 정한 목표 수익 율이 달성되면 일단 부분적으로 매도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 법이다.
오르기 시작한 시세는 왠지 불확실한 느낌이 있고 오를지 어떨지 확신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러나 이 불확실하고 약한 시기에 '눈을 감고' 사버리는 것이 주식투자에서는 중요하다.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우선 제1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안정권인가 고가 권인가, 시세가 젊은가 노령기에 달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주가를 분석하는 방법 :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개념

주가 분석 방법

01.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

  • 기본적 분석이란, 주식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정보들을 이용하여 주식이 가친 미래 가치를 추정하고 이를 다시 현재 가치로 환산합니다. 이때, 현재 가치와 시장 가치를 비교하여 투자 여부를 가리는 증권 분석 방식입니다.

(1) 기본적 분석의 원리

기본적 분석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분석의 방법 : 기본적분석

기본적 분석은 경제상황, 산업과 기업을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하고 본질가치를 찾습니다. 이렇게 찾은 가치를 내재 가치라고 하는데, 이 내재 가치를 현재 주식시장에서의 시장 가치와 비교했을 때 내재 가치가 저평가된 종목이라면 매수하고 내재 가치가 고평가 된 종목은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즉, 주가는 그 기업이 가진 실제 가치와 다를 수 있다는 것과 주가는 궁극적으로 내재 가치에 수렴된다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2) 기본적 분석의 장점

기본적 분석을 통한 가치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꾸준한 수익률을 보장해주며, 궁극적으로는 매우 높은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자 워렌 버핏부터도 기본적 분석을 전제로 한 투자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성공한 주식 투자자들은 대부분 이 기본적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투자를 합니다. 또한 인류 역사에서 주식과 주식회사가 탄생한 이유를 떠올려본다면(주식의 탄생 역사 보러가기), 기본적 분석을 추구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3) 기본적 분석의 한계

하지만 기업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이 완전무결한 방식인 것은 아닙니다. 우선 정보가 부족하고 분석 능력이 약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기본적 분석 자체가 하나의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 내재 가치를 인정받았던 수많은 은행들, 세계를 바탕으로 뻗어나가던 거대 그룹들도 이제는 사라지고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시 말해 가까스로 내재 가치를 추정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과거부터 현재까지로 한정지었을 때의 이야기지, 미래까지 100% 그 내재 가치가 보장된다는 확신은 없습니다. 게다가 내재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다는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적 분석 결과 아주 높은 내재 가치를 가졌더라도 그것이 시장에 반영되는 시간이 내가 죽은 뒤가 된다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02. 기술적 분석 (Technical Analysis)

  • 기술적 분석은 앞서 설명한 내재 가치보다는 주식의 매수와 매도, 그로 인해 변화하는 주가와 거래량에 주목합니다. 차트와 그래프에서 표현된 이 같은 수치들을 도표화하고 여러 가지 계산식을 만들어 내며 그것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패턴, 추세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까지 예측하는 것입니다.

(1) 기술적 분석의 원리

기술적 분석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식분석의 방법 : 기술적분석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으로 주가와 거래량과 같은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추세와 패턴을 찾아 매매합니다. 현재까지 주가가 차트와 기본 분석 전략 그래프에서 보였던 움직임을 분석하고 이 결과 '이 다음에는 주가는 이렇게 움직일 것이다'와 같은 결론들을 도출하고 이것을 그대로 투자자의 주문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2) 기술적 분석의 장점

기술적 분석은 기존의 분석에서는 불가능했던 '계량화'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불안정한 시장 상황, 특정 세력 간의 싸움, 투자자들의 심리 등등 모호하게 표현할 수 밖에 없었던 것들을 계량화하여 숫자와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백 마디 말보다 하나의 숫자로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매일 주식 시세표를 보는 소액 투자자 입장에서는 차트를 통한 이해가 더 직관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기업의 전망이나 유가 변동에 따른 시장 반응 같은 것들을 분석하는 것보다 더 구체적으로 매매시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3) 기술적 분석의 한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분석은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며 그 근거조차 빈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리가 있는 비판으로서 주가 변동이 일어났을 때 기술적 분석은 주가가 변동한 근본 요인을 무시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오랫동안 추진해온 연구에서 성과를 보지 못했다면 이것은 분명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해치는 요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 차트 속 주가가 상승 패턴을 보인다면 기술적 분석에는 이를 고스란히 상승 패턴이라고 인식하고 매수 시점으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모습은 기본적 분석론자가 보기에 비이성적이고 무모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기술적 분석은 투자자로 하여금 확증 편향을 유도한다는 단점 역시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차트에서 5분봉 매수 신호가 보였다면 투자자는 이를 보고 반드시 오를 거라고 생각하며 손실 제한 주문을 기본 분석 전략 걸지 않습니다. 주가 하락을 암시하는 다른 차트 지표들이 보이더라도 일단 주가가 상승할 거라고 믿는 순간부터는 자신의 믿음에 반하는 다른 존재들을 다 무시해버리는 것입니다. 이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만들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임에도, 이 확증 편향을 떨쳐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힘들어 보입니다.

03. 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 지금까지 살펴본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서로 상반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적 분석은 내재 가치에 집중하느라 숫자와 그래프를 무시하고, 반대로 기술적 분석은 데이터에 의존하느라 투자가 가진 궁극적인 의미를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1) 서로를 완성시키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우월한지에 대해 투자자들은 오랜 기간 논쟁을 벌여왔고 아직도 그 논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쪽을 선택한 후 나머지 한쪽을 배척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 가치에 집중하는 투자자는 기술적 분석을 무시하곤 하지만 실제 투자 현장에서는 투자전문가, 펀드매니저들도 기술적 분석을 기본 분석 전략 상당히 자주 이용하고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2) 기본적 분석 +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추정하여 주식을 사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 자체를 알려줍니다. 그러나 그 시기와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언제 얼마에 매수하고 매도해야 하는지는 투자자가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기술적 분석은 해당 종목을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그 매매 타이밍을 알려줄지언정 주식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가치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 두 분석을 적절히 섞어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기본적 분석을 통해 매수할 종목을 선정하고, 기술적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매매 타이밍을 정하는 것입니다.

동구밭–전략의 기본에 충실하여 날개를 달다

본 기고문은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의 ‘발달장애인 텃밭 프로젝트에서 매출 80배 성장 기업이 되기까지-동구밭’ 사례의 일부 내용을 발췌 및 재구성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고자의 주장이나 의견은 벤처스퀘어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동구밭은 친환경 세제 및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소셜벤처로써 전직원의 50% 이상이 발달장애 사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로 탄생된 동구밭은 제조업에 첫 도전장을 내민 2017년 매출 6억 원을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매출 55억 원을 돌파하며 10배의 성장을 일구어 내었고, 2022년 다시 그 두배인 114억원이라는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동구밭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창업자 노순호 대표의 고민과 좌절, 극적인 부활이라는 드라마가 감춰져 있었다.

◆ 선의의 유효 기간은 생각보다 짧다

동구밭 노순호 대표의 이러한 고민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서 끊임없이 고민해야만 하는 소셜벤처의 본질이 녹아든 고민이다. 대학 동아리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2015년 창업한 소셜벤처 동구밭은 로 야심차게 시작하였다. 누구나 공감하는 설립취지와 다양한 지원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2016년 동구밭은 곧 발달장애인의 교육훈련 서비스의 한계를 마주한다. 텃밭 가꾸기 교육을 받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취업시장의 눈길은 여전히 차가웠고 자리를 잡지 못하는 발달장애인들을 무조건 프로그램내에 유지하는 것 역시 한계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사회적 미션과 지속가능성의 충돌로 인한 사업성 악화 문제로 인해 초기에 뜻을 모았던 다수의 구성원마저 2016년에 대부분 떠나게 된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동구밭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 (출처: 동구밭)

◆ 선의의 유효 기간은 짧지만, 조금 더 잘해 볼 수는 있지 않을까

동구밭이 직면했던 가장 큰 장애물은 취약한 사업 모델이었다. 지원금에 의존하고 성과가 보장되지 않는 불확실한 사업은 궁극적으로는 결코 발달장애인들에게도 바람직한 결과는 아니기 때문이다. 수익성도 약하고 지속가능성도 약한 모델을 선의와 관심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들었던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고용해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회사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하다는 것 보여주자.”이것이 노 대표의 새로운 목표였다.
그러려면 동구밭이 발달장애인을 직접 고용하
스스로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어내야 했다 (AER 사례 중 발췌)”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확보를 위해 동구밭 노순호 대표는 스마트농업과 천연수제비누 제조업을 선택한 사이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다. 고심 끝에 동구밭은 텃발 가꾸기라는 초기 사업모델과 유사성이 높고 성장 기대치가 높은 스마트농업 대신 당시에도 이미 장애인 고용이 보편화 되어있던 천연수제비누 제조업을 선택하였다. 다만 당시 많은 장애인 고용 회사들이 집중하고 있는 자체 제조 방식 대신 동구밭은 초기부터 다른 브랜드들의 천연수제비누를 위탁받아 제조하는 위탁제조를 핵심사업으로 채택한다. 이는 안전한 고용이라는 미션을 추구하는 데 유리하고 당시 시장 상황에서 영세업체들 가운데 다소간의 생산비용 우위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적합한 전략이었다.

◆ 전략의 기본으로 돌아가다 I: 산업환경분석

동구밭의 이러한 파격적인 선택은 역설적으로 이제는 경영전략에서 고전이 되어버린 하버드 경영대학 마이클 포터 (Michael Porter) 교수의 산업환경분석 (Five Forces Analysis)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다. 천연수제비누 위탁생산을 산업구조분석 모형의 다섯 가지 요소 차원에서 비교하여 분석하면 아래와 같다

◆ 전략의 기본으로 돌아가다 II: 내부역량분석

동구밭은 치밀한 산업환경분석과 동시에 세밀한 내부역량분석을 진행하였다. 동구밭은 발달장애인 고용을 오히려 내부적인 경쟁우위창출의 원천으로 기본 분석 전략 보았다. 동구밭에 애정을 가진 발달장애인 고용을 통해 생산선의 향상과 안정을 확보함으로써 소규모 경쟁업체들이 겪는 근로자의 잦은 퇴사와 이직라는 문제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발달장애인 고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확보한 지원금들은 초기의 원가안정성을 확보하고 생산원가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었다.

동구밭이 위탁생산하는 타 브랜드 제품 예 (출처: 동구밭)

◆ 전략의 영원한 투톱: 외부환경과 내부역량

마이클 포터의 산업구조분석에서 제시하는 다섯 가지 요인에서 동구밭이 완벽하게 우위를 확보한 것은 아니다. 굳이 분석하지만 동구밭의 당시 해당 산업에의 포지션 포트폴리는 2강 (시장내경쟁, 잠재 진입자 위협), 2중 (공급자, 대체재), 1약 (고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약점으로 보일 수 있었던 자원의 특성을 핵심역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방안을 고안하고 끊임없는 혁신의 노력을 통해 자체브랜드 시장까지 진출함으로써 중 혹은 약의 위치에 있던 산업구조분석의 요인들을 극복하였다. 동구밭과 같이 자원이 충분하지 않은 스타트업의 경우 어떤 산업에 진입하기 시작할 때 산업구조분석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니라 보유한 자원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략과 노력으로 어떤 부분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구밭 자체 브랜드 제품 예 (출처: 동구밭)

경영전략은 많은 이들의 연구와 노력이 더해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해 왔다. 파괴적 혁신, 블루오션 전략, 플랫폼 전략,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양손잡이 전략 등 많은 이들의 노력에 의해 그 가치와 효용성이 증명된 전략들은 트렌디하고 멋진 이름으로 수많은 경영자와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최신 전략들을 활용하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단숨에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최신 전략들도 근본적으로는 ‘최대한 유리한 환경에서 고유의 역량으로 가치를 창출한다’라는 경영전략 기본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전략경영에서 많이 활용되는 손자병법에서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로움을 면할 수 있고 하늘을 알고 땅을 알면 승리하여 보전할 수 있다’고 하였다.” 즉 하늘을 알고 땅을 안다는 것 (환경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과 적을 알고 나를 안다는 것(내부역량분석)은 시대화 배경을 초월하는 승리의 전략공식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수많은 스타트업들의 성공은 기막힌 신묘함보다는 결국 전략의 정석에 충실한 결과라는 사실은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스타트업 종사자와 창업의 세계로 시야를 넓히려는 경영학자 모두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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