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뉴스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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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제공.
1300원을 돌파하던 환율이 1일 1290원대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행에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 긴축기조를 강화하면서 달러화 강세 폭이 점차 제한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외환 뉴스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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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 기자
    • 승인 2021.12.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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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대부분 국내외 금융기관들은 내년 미국의 통화정책 긴축이 본격화하면서 달러-원 환율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시기와 속도에 따라 세부 전망에는 차이가 있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리서치리포트(화면번호 8020) 및 기관을 통해 입수한 국내 은행 및 증권사, 해외 주요 투자은행(IB), 경제연구기관 등의 내년 전망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기관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외환 뉴스 및 예측 달러화 강세와 이에 따른 원화 약세를 예상했다.

      기관들은 공통으로 통화정책 및 성장 모멘텀의 차이가 환율을 결정하는 주요 열쇠가 될 것이라며 주요국 통화정책 긴축 속도 차별화와 인플레이션, 공급 병목 현상 및 중국 경기둔화 등을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 보고서의 상당수는 오미크론 확산 이전에, 연준이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FOMC) 내년 3회 금리 인상을 반영하기 이전에 나온 보고서인 만큼 이를 감안해 전망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증권사 "상저하고 속 연준 긴축 스케줄 주목"

      국내 주요 은행 및 증권사들은 내년 달러-원 환율이 1,130~1,230원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상반기 환율이 안정적 흐름을 보이다 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에 따라 다시 상승하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상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환율이 연준의 출구전략 속도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임 관련 변수에 좌우될 수 있다"며 "상반기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선반영된 테이퍼링 안도감 등에 안정적이겠지만, 하반기에는 연준의 금리 인상 경계가 부상하며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수출 경기 회복에도 원화 초강세를 기대하기엔 무역흑자가 제한적이고 결제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연준발 불확실성 확대 과정에서 위험통화인 원화가 신흥국 증시와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점 등은 원화 약세 재료"라고 전했다.

      투자 모멘텀이 성장률과 환율을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 모멘텀이 결국 성장률 차이와 환율을 결정할 것"이라며 "향후 달러 강세폭은 선진국의 긴축 강도 차이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2014년과 달리 미국 독주의 금리 상승세는 제약되며 달러화 강세폭도 완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고하저의 흐름을 전망한 곳도 있었다.

      문홍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플레 대응 압력에 연준이 긴축적 통화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나타날 것"이라며 "환율은 1분기 중 1,200원 선을 돌파할 수 있지만, 이미 수출 및 성장 둔화를 상당 부분 반영한 레벨이라 향후 수출과 한미 성장률 격차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 IB, 달러 강세 바라보는 엇갈린 전망

      주요 투자은행들의 환율 전망은 달러화 추가 강세를 전망하는 쪽과 달러화가 이미 정점에 달했다는 쪽으로 의견이 나뉘었다.

      HSBC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JP모건, 씨티 등은 내년에도 달러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기관은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내년 긴축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주요국 간 통화정책 차별화가 환율에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플레이션과 공급병목, 무역충돌 및 중국 경기 둔화 등도 달러 강세 재료로 꼽았다.

      씨티는 "통화정책 차별화가 달러를 더 강하게 할 것"이라며 "공급제약과 타이트한 노동시장, 경기부양책 등과 관련된 물가 상승이 거시적 추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미 시장이 내년 연준의 3회 인상을 반영한 만큼 달러 강세가 제한적일 것이란 주장도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달러화 가치가 그동안 많이 상승하면서 구조적인 취약성이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연준의 조기 긴축이 지속적인 외환 뉴스 및 예측 달러 약세 전망을 줄일 수 있다"이라고 전했다.

      원화에 대한 강세 전망을 한 기관도 있었다.

      HSBC는 달러 강세를 전망하면서도 달러-원 환율은 달러 강세에도 점진적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말 달러-원 수준은 기존 1,140원에서 1,16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도 내년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외국인의 자본유출도 내년에 끝나거나 유입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며 달러-원 환율이 하락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은 원화 약세를 전망했다. JP모건은 "올해 원화 강세가 실현되지 않은데다 외국인 주식 자금 유출까지 겹치며 원화가 약세를 보였다"며 "내년에도 연준과 중국 리스크 등에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 및 금융연구기관은 '상고하저' 흐름…올해보다 낮은 평균환율 예상

      국내 경제 및 금융연구기관도 내년도 전망을 통해 환율을 추정했다.

      이들 기관도 내년 연준의 통화 긴축과 미·중 갈등 심화, 코로나19 상황 악화 및 공급망 병목 등을 주요 재료로 꼽았다.

      자본시장연구원은 내년 달러-원 환율은 달러화 강세로 인해 상반기까지 높은 수준에 머물겠지만, 지속적인 수출증가와 국내 성장세 개선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하향 안정화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전망했다.

      내년 상반기 중 달러-원 환율은 달러 인덱스가 97을 넘어설 경우 1,200원대로 상승 가능하다고 봤다. 내년 말 달러-원 환율은 1,160원으로 내다봤다.

      한국금융연구원은 내년 달러-원 평균 환율은 올해(1,145원)보다 소폭 낮은 1,135원 수준을 예상했다.

      미국과 글로벌 간 성장 격차 축소와 한은의 단계적 금리 인상, 수출 호조 지속 등이 환율 하락을 이끈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미중 갈등 격화는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라고 전했다.

      외환·국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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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의 정의

      환율의 정의 : 환율은 두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

      환율(exchange rate)이란 외국 통화 한 외환 뉴스 및 예측 단위를 받기 위해 자국 통화를 몇 단위 지불해야 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자국 통화와 외국 통화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하며 두 나라 통화의 상대적 가치를 말한다

      환율의 변동요인

      환율의 변동요인 : 환율은 외환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
      각국의 물가수준, 생산성 등 경제여건의 변화는 장기적으로 통화의 가치에 영향을 미친다.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는 해당국가와 상대국의 물가수준 변동을 들 수 있다. 통화가치는 재화, 서비스, 자본 등에 대한 구매력의 척도이므로 결국 환율은 상대 물가수준으로 가늠되는 상대적 구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소로 생산성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나라의 생산성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빠른 속도로 향상(악화)될 경우 자국통화는 절상(절하)된다. 이는 생산성이 개선될 경우 재화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절감되어 더 싼 값에 재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고 통화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중기적 관점에서 보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외거래, 거시경제정책 등을 들 수 있다.
      대외거래 결과 국제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외환의 공급이 늘어나므로 환율은 하락하고, 국제수지가 적자를 보여 외환의 초과수요가 지속되면 환율은 상승하게 된다. 통화정책 등 거시경제정책도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 통화정책을 긴축적으로 운용하면 통화공급이 감소하여 외국의 통화량에 변화가 없다면 원화의 상대적인 공급이 줄어들어 환율이 하락(원화절상)한다.

      단기적으로 환율은 외환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나 주변국의 환율 변동, 각종 뉴스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첫째, 시장참가자들의 환율에 대한 기대가 변하게 되면 자기실현적(self-fulfilling)인 거래에 의해 실제 환율의 변동이 초래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시장참가자가 환율상승을 예상할 경우 환율이 오르기 전에 미리 외환을 매입하면 이익을 볼 수 있으므로 외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어 실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둘째, 주요 교역 상대국의 환율 변동은 자국 통화가치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수출경쟁관계에 있는 나라의 통화가 절하될 경우 자국의 수출경쟁력 약화로 인해 외환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기대가 형성되어 자국의 통화도 절하된다.

      셋째, 각종 뉴스도 시장참가자들의 기대변화를 통해 단기 환율변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례로 2010년 5월 천안함 침몰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자 원/달러 환율이 일시적으로 외환 뉴스 및 예측 큰 폭 상승하였다.

      외환 뉴스 및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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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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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24일 달러-원 환율은 1,130원대 중반으로 소폭 하락 출발 후 장중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매일의 재료가 달라지면서 주요 통화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달러-원 환율에 대해서도 추가 상승 여력을 확인하려는 시도와 단기 고점 확인 후 반락을 예상하는 시각이 엇갈린 모습이다.

          반기 말을 앞두고 수급이 달러-원 환율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점도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드는 변수다.

          시장이 예측보다 하루하루 대응의 영역으로 접어들면서 시장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간밤 달러화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시장 달래기에 나선 지 하루 만에 다른 연준위원이 매파적인 발언으로 시장 불안 심리를 다시 조성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예상치를 웃돈 지표를 고려해 첫 금리 인상 시기를 2022년 말로 앞당겼다"며 "최근 지표의 상당 부분은 예상보다 더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2023년에는 금리가 추가로 두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달러 인덱스는 비둘기 파월에 91.4선까지 하락하며 진정되는 듯했으나 외환 뉴스 및 예측 매파 발언에 다시 상승하며 91.7선으로 레벨을 높였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도 달러화 움직임에 연동해 1,130원대 초중반으로 레벨을 낮췄으나 이후 달러화 상승에 다시 1,136원대로 올랐다.

          한편,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일 상승폭을 반납하며 6.47위안대에서 등락했다.

          이날 달러-원은 역외시장에서 환율 움직임을 반영해 1,130원대 중반으로 소폭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이후 미국 달러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주요 통화 움직임을 살피며 장중 수급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전일은 장중 아시아 주요 통화가 일제히 약세를 보인 가운데 수급상으로 결제수요가 적극적으로 시장을 끌어올리면서 파월 의장의 시장 달래기에도 환율이 1,138원대로 고점을 높였다.

          다만, 네고물량도 꾸준히 유입되는 만큼 특별한 재료 없이 상단을 높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에 대해 설명한다.

          이달 들어 연이어 기준금리 인상 신호를 강화하고 있는 한은이 매파적인 FOMC 이후 한층 강화된 발언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외국인이 좀처럼 주식 순매수로 돌아서지 못하는 가운데 외국인 주식 매매 동향도 살펴야 한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나머지 지수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34포인트(0.21%) 하락한 33,874.2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60포인트(0.11%) 떨어진 4,241.84를, 나스닥지수는 18.47포인트(0.13%) 오른 14,271.73으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36.1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7.70원) 대비 1.70원 내린 셈이다. (금융시장부 기자)

          1300원 찍던 환율 1290원대…“달러 강세 폭 제한” 예측

          KB국민은행 제공.
          1300원을 돌파하던 환율이 1일 1290원대에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행에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 긴축기조를 강화하면서 달러화 강세 폭이 점차 제한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시 기준 129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4원 내린 1290.0원에 출발했다. 이와 함께 장 시작부터 10원 가까이 급락하면서 한 때 1288.8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같은 원·달러 하락의 요인에 대해 한국은행은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 긴축기조를 강화하면서 달러화 강세 폭은 제한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이 30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여건 및 국제금융시장 전망’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물가상승률이 하반기 정점을 지나겠지만 높은 에너지 가격 등으로 올해 중 7% 중반대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 대부분이 인플레이션 대응을 정책 우선 순위로 삼고 하반기 중 통화정책 긴축기조를 강화할 것이라 내다봤다. 다만 미 연준의 적극적인 정책금리 인상,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등으로 미 달러화는 지금처럼 강세가 예상되지만, 추가 강세 폭은 제한될 것이라는 것이 외자운용원의 예측이다.

          운용원은 “미 연준의 적극적인 정책금리 인상,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 점증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등으로 강세가 예상되나 여타국의 긴축기조 강화 등으로 추가 강세폭은 제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 인플레이션이 정점 이후 빠르게 안정되거나, 글로벌 지정학적 이슈 완화 등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축소될 경우 미 달러화의 약세 전환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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