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분산투자 2.0을 소개합니다
남들보다 한 발 빠르게, 조금 더 안전하게 누리는 복리효과. 데일리펀딩의 자동분산투자는 18년 5월 출시 이후 누적투자 건수 약 13만 건 및 누적투자액 1,500억원에 이르는 편리한 투자 서비스입니다. 나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 조건을 미리 설정하고 적합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동분산투자의 장점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분산투자 있는데요.
워낙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보니 고객님들께서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주셨고 데일리펀딩에서는 최근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조금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분산투자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데일리펀딩의 새로운 자동분산투자 2.0을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새로운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는 기존 맞춤형에 더해 안정형, 균형투자형, 수익형 총 3가지 타입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데일리펀딩의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는 처음 자동투자 설정을 ON할 경우 기본 값으로 세팅이 되어있지만 넓은 범위의 기본값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성향에 맞게 처음부터 끝까지 세팅이 필요한 서비스였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을 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쁘고 상품분석은 어렵고 고민이 많은데 데일리펀딩에서 내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주면 좋겠다는 고객분들이 많이 계셔서 고객의 투자에 취향을 담을 수 있는 자동분산투자 2.0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안정형
처음 소개할 투자 타입은 ‘안정형’입니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리스크가 낮은 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를 위한 타입입니다. 주택담보, 매출담보, 동산담보 분산투자 등 실질적인 부동산담보 또는 중견기업 확정매출담보 상품이 주가 됩니다. 예상수익률 5%에서 11%까지 데일리펀딩에서 가장 안정적인 담보 상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2P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 투자하면서 분산투자 천천히 배워나가고 싶은 경우 혹은 담보를 두고 장기적인 투자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타입입니다.
균형투자형
두 번째는 균형투자형입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타입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싶지만 수익이 높은 상품도 함께 체험하고 싶은, 그래서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투자유형입니다. 안정형보다 최고 수익률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데일리펀딩의 다양한 투자 상품 포트폴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익형
세 번째는 수익형 입니다.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경우 추천드리는 타입으로 리스크를 다소 포함하더라도 높은 수익을 선호하는 투자 유형으로 예상수익률은 13~20% 입니다. 눈여겨볼 점은 투자 유형에 동산상품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동산상품에 투자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다른 타입을 선택하거나 동산 상품을 모집 중일때 직접 투자를 진행해 주셔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사업군은 주로 건축사업 PF 위주입니다.
맞춤형(또는 직접설정)
데일리펀딩의 기존 맞춤형 상품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투자상품을 설계하고 싶은 고객님을 위한 맞춤형 투자유형입니다. 기존 자동투자와 동일하며 원하는 수익률, 기간, 유형을 모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상품 분석을 통해 데일리펀딩의 상품 파악이 되셨다면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일리펀딩의 새로운 자동분산투자 2.0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데일리펀딩은 투자자 입장에서 조금 더 편리하고 분산투자 안전하게 취향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고객님의 이야기를 분산투자 귀 기울여 듣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IP> 자동분산투자 우선순위
자동분산투자 2.0 업데이트와 함께 자동투자 우선순위도 변경되었습니다. 장기간 자동투자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모든 회원에게 자동투자의 순번이 고르게 배정될 수 있도록 개선된 자동분산투자 2.0 우선순위를 안내드립니다.
자동투자를 설정한 후 가장 처음에는 자동투자 설정 시간이 빠른 회원 우선으로 진행 순서가 배정되며 이후 자동투자가 실행된 회원은 실행 시점을 기준으로 순서가 재배정됩니다. 예를 들면, 펀딩이 오픈되기 직전(최소 30분 전)에 자동투자를 설정하시는 경우 자동투자 순서가 가장 늦게 배정됩니다. 오픈 전 자동투자를 신청하였으나 이번 상품에 자동투자가 되지 않았을 경우, 자동투자 설정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조건이 일치하는 다음 펀딩 오픈 시 분산투자 자동투자 진행 순서에 조금 더 유리합니다.
* 전체회원의 자동투자신청금액이 펀딩모집금액보다 큰 경우 자동투자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는 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연구는 개인투자자가 상장리츠를 활용하여 투자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실증분석하였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던 2020년도를 분석기간으로 선정하여 GARCH-M모형으로 상장리츠와 개인투자자의 포트폴리오 간의 베타값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베타값은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하며 개별 상장리츠의 특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투자자가 분산 정도가 낮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경우에도 베타값이 가장 낮은 상장리츠를 선택적으로 편입하여 분산투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다음으로 상장리츠의 최적편입비중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개인투자자는 수익성이 우수하고 베타값이 낮은 상장리츠를 선택하여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최소한의 비중으로 편입하더라도 시장지수를 보유한 것과 동등한 수준의 분산투자 효과와 시장지수를 상회하는 수익률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실증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개인투자자가 잘 선택된 상장리츠를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여 수익률의 희생 없이도 분산투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상장리츠와 주가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선행연구들과 차별화하여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상장리츠의 분산투자 효과를 분석하고 개인투자자가 상장리츠를 활용하여 투자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제시한 데 그 의의가 있다.
This study examined the diversification effect of listed REITs for retail investors. During 2020, when the stock market has shown extreme volatility, the GARCH-M model was exploited, and the beta coefficients of the listed REITs on retail investors’ portfolios were estimated. The estimated beta coefficients were time-variant and conditional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listed REITs. Retail investors with less diversified portfolios can achieve a diversification effect by carefully selecting the superior listed REIT with the lowest beta. In an analysis of the optimal portfolio weight for the selected listed REIT, retail investors can achieve the maximum diversification effect, which is equivalent to that of the market portfolio, by including only the 분산투자 분산투자 minimal amount of the listed REIT to the existing portfolio.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diversification effect of the listed REIT is subject to the correlation structur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listed REITs. Unlike previous studies that examined the correlation structure between the listed REITs and the broad market index, this study examined the diversification effect of REITs for retail investors and provided practical insights to reduce their portfolio risk through the use of listed REITs.
글로벌 분산투자의 효과를 누리는 방법!
여전히 미국의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등의
변수로 인해 연일 주도주가 바뀌며
롤러코스터 같은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보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어떻게 투자를 이어가야 할까요?
바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리스크를 줄이는 펀드,
글로벌 자산배분형 펀드가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인데요,
장기적으로 시중금리 + a의
꾸준한 수익을 추구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글로벌 주식, 채권 뿐 아니라
리츠, 고배당주와 같은 인컴 자산 까지
폭넓게 투자하는데요.
특히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는
투자 유망 지역과 국가를 선정해서 배분합니다.
그리고 개별 종목 외에도
ETF와 펀드까지 다양하게 활용해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죠.
글로벌 시장 전망을 반영해서,
자산군별 투자 비중 배분을 신중하게 조절합니다.
이러한 자산배분은 삼성자산운용과 해외 현지법인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투자위원회를 통해
효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꾸준한 성과를 추구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장세 속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펀드입니다.
DB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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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환위험을 반영하는 분산투자의 효과를 고찰한다.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 해외자산에 투자를 고려하였을 때, 환위험에 대한 분산투자 효과를 효율적 투자선(efficient frontier)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의 해외자산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키고자 하지만 환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분산투자 줄 수 있는 6개 국가(미국, 일본, 독일, 영국, 중국, 홍콩)를 선정하여 환위험을 고려하여 헤지(hedge)하였을 경우와 헤지를 하지 않은 경우의 효율적 투자선을 전체기간, 기간별로 나누어 비교하는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20013년까지 전체기간 분석을 분산투자 실시한 결과, 환헤지를 따로 하지 않는 것이 평균적으로 우월한 성과를 가져왔다. 주가지수와 환 사이에 음(-)의 상관관계로 인하여 환헤지의 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간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기간별․분석방법별로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지만, 공통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로 하여 공통된 분산투자 양상을 나타냈다. 즉, 2008년 금융위기 전에는 헤지를 하는 것이 유리한 투자였지만, 이후에는 헤지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한 투자였다. rolling window의 크기를 다르게 (4 (1달), 8 (2달)) 하여도 같은 결가 나타났지만 고려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간격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과거와 현재 우리나라의 효율적 투자선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자산만으로 이루어진 효율적 투자선이 과거(2005년)에 비해 현재(2013년), 글로벌 자산으로 이루어진 효율적 투자선과의 간격이 줄어든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분산투자 과거에 비해 현재에는 글로벌 분산투자의 편익이 줄어들었다.
본 연구결과를 이용한다면, 해외자산에 투자를 고려하는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이 어떤 식으로 환위험을 이용하여 해외투자를 실시해야하는지 알 수 있다. 즉,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환헤지의 여부를 결정해야한다. 만약 주식시장의 상황이 낙관적이지 못하다면 환헤지를 하는것이 유리할 것이지만, 주식시장의 상황이 낙관적이라면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자는 환헤지를 실시하기 전, 주식시장의 상황을 확인하여 환헤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투자를 하는데 있어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확인된다. #환헤지 #환위험 #분산투자 #효율적 투자선 #해외자산투자자 #Currency Hedging #Exchange Risk #Diversification, Efficient Frontier #Global Asset Al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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